좋은 인재가 많으면 많이 뽑는다고 하더군요. 1명 뽑는다는것 다들 알고 계시고 그런말에 혹하지 마세요..
전반적인 면접분위기:
일반적인 면접스타일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이사,사장,인사쪽 관계자
전 1차면접보고나서 다른 회사면접을 대비해서 2차면접에 참가했습니다. 1차 보고나니 가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2차에선 맘 아픈 부분까지 알려고 하더군요. 사장님이 그런 사적인 부분까지 알려고 하는데는 아마도 자기 회사네 문화에 맞는, 즉 이직안하고 자기회사에 오래있을만한 사람을 뽑을려고 한듯합니다. 이사님이 15년가까이 한 회사에 있었으니 알만하죠. 그러다보니 아주 사적인 부분까지 알려고 합니다. 좀 이부분에서 갠적으로 불쾌한 점도 있었고요.
앞으로 면접 보실분들은 이런점을 노리면 되겠씀다.
사견;
1차면접비 지역상관없이 만원,2차는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현금을 50억씩 쌓아놓고
있다는 등 말씀을 하시더니 좀 미심쩍더군요. 마지막엔 대리?가 나와서 그냥 가라고
해서 갔씀다. 구직자들을 대하는 것이 모랄까 새벽 인력시장에서 일용직 채용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잡을 구하는 사람들은 많죠. 얼마든지 채용공고를 다시 몇번이고
다시 내는건 그네들 마음이니깐 상관없지만 마지막까지 구직자들을 배려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