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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 시인방 절망
김별 추천 0 조회 155 14.03.18 00:0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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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3.18 07:48

    첫댓글 흐~~
    아포요~~;;;;;;
    가시도 분질러
    꼭꼭 씹으셨다면.
    뜨거운비까지 ;;;;
    너무 아픕니다 ㅠㅠ

    김별님
    잘 지내셨죠?
    몇 일 올리신
    글을 못본듯하여
    근황이 궁금 했었습니다
    행복하시고 보람된 하루되세요~^^

  • 작성자 14.03.18 11:01

    동해댁님 반갑습니다.
    가시도 분질러 먹었으니
    저도 목도 아프고 마음도 아픕니다.^^*
    그렇게 아픈게 사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아프다가 보면 다시 멀쩡할 때도 있겠지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나쁜일 다음엔 다시 이렇게 기쁜 일이 오니
    참 다행이지요.
    비가 온다던 날씨가 오늘 햇살이 좋습니다.
    햇살만큼 눈부신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14.03.18 15:50

    김별님 반가워요~
    장미 한송이
    이미 보이지 않는 마음이
    받았을지도요 ~^^

    아마 그럴거에요~^^
    밝은 햇살처럼 웃는 하루 되셔요

  • 작성자 14.03.18 17:23

    혜원님 안녕하세요. 비가 온다던 예보가 무색하게 날씨가 좋은 하루였네요.
    간간히 바람이 있었지만 봄기운이 피어오른 하루였네요. 편안하신지요.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는 것이겠지요. 슬픈 일, 절망...
    그러한 것들을 다 이기고 봄꽃들이 피어나듯이
    세상에 슬퍼할 일은 많이 않을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마음이 이미 받았을지도요.^^*
    늘 님께 받기만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4.03.18 19:56

    화사한 봄이라 여기저기 꽃소식이 많이 날아 오는데
    시인님은 아직도 겨울인것 같아요.
    봄기운 따라 시인님께도 화사한 봄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봄이 오면 지금 보다는 따스해지리라 생각 해봅니다.
    호접란이 예쁘네요.

  • 작성자 14.03.18 17:25

    겨울공주님은 벌써 봄이 활짝 핀 환경 속에 계실 것 같네요.
    공주님에게는 꼭 어울리는 계절이지요.^^*
    봄은 산천을 타고 오지만, 마음으로부터 오기도 하겠지요.
    나의 봄이 옳해도 겨울에서 여름으로 건너 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지용^^*
    호접란이 참 화려합니다. 그 빛깔, 향기처럼 눈부신 계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 14.03.18 22:10

    사진을 보고 시를 대하니 기형도 시인님이 스쳐갑니다.
    뭉크의 "절규"도 생각나고요

  • 작성자 14.03.20 10:42

    앤아줌아... 책을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아요.^^*
    배운 지식으로부터 세뇌 당하면 새로운 것을 보기 힘들어요.
    현대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획일적인 주이빅 교육에 길들여지는 것이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겁니다.
    머리에 각인 된 지식으로부터 벗어나 보시면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말씀 고맙습니다

  • 14.03.20 01:20

    김별님
    사는데는 나름대로
    형태는 다르나
    각자느낌과 적응은다른가 봅니다
    별님

    꽃한송이 를 먹으며아품과눈물
    도보이는듯 합니다

    별님오는도늦게왔네요

    꿈속에있으려나요
    언제나 힘내시고

    좋은생각속
    행복을그리며
    아침햇살저럼
    밝은날을 맞으시길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20 10:45

    밝은미소야님 안녕하세요.
    늦고 빠름이 무슨 소용일까요. 이렇게 주고받은 교감이야말로 중요한 것을요.
    삶 속에는 온갖 것이 소용돌이치기에... 가려낼 수 있는 안목과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겁니다.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릴 줄 아는 것이 지혜겠지요.
    시를 쓰는 일, 또한 그런 것 아니겠어요.
    쓰다고 버릴 것이 아니고, 달다고 다 삼킬 것이 아니니...
    분별할 수 있는 머리와 가슴과 영혼이 참 귀한 것이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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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4.30 14:08

    세상에는 잊을 수 없는 것
    잊어서는 안 될 것들이 꼭 있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너무 빨리 치매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것들을 너무 쉽게 잊고는
    다시 그 고통을 겪게됩니다.
    잊지 않고 새기고 대비했다면 다시 일어나지 않을 참극을...
    너무 쉽게 잊었기에 다시 재현시키는 거지요.
    눈이 안 좋으시다니 어서 치료 잘 받으세요.
    수업 때문에 대전 자주 나오신다니, 언제 연락 한번 주세요.
    저도 시간 내서 대전시청 희생자분들 조문하고 올 예정입니다.
    그런데 왠지 발걸음이 무거울 것만 같아, 마음처럼 내키지 않네요.
    두려운 생각 미안한 생각이 앞서서 그럴까요.
    날이 흐려지네요. 치료 잘 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 작성자 14.04.30 14:08

    @김별 하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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