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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의 규례(출애굽기 12장 43~51절) - 유월절과 할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올 때 발교되지 못한 반죽을
가지고 나왔고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러서는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워 먹었다는 것인데
이 모습은 유월절 양의 죽음인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바로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출애굽하였고
또 숙곳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을 소망하며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먹고 있다는 뜻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워 먹었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은 다른 복음을 따르고 있던 저와 여러분이 회개하고
오직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먹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누룩이 없는 무교병만 먹어야 하는 이유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군대라는 것으로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싸워 이겨야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복음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믿음의 용사가 되어야 믿음을 지켜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무교병을 먹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오늘 본문은 유월절 양의 고기인
무교병을 누가 먹을 수 있는지 말씀하는데 ....
본문 43절을 보면 ....
출12:43 <유월절 규례>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유월절 양의 고기인 무교병을 이방 사람들은
먹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만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때가 되면 성령이 찾아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베드로가 3년 동안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닭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다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마26: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닭이 운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면 성령이 오신다는 뜻이며
성령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여
예수님을 주라 입으로 시인하게 하기 전에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은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으로
이방 사람인 하나님의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유월절 양의 고기인 복음의 말씀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출12: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돈으로 산 종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값을 주고 산 자를(택함을 받은 자) 말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은 마음의 할례를 받음으로
복음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이 오셔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심으로 믿음의 용사가 된다는 뜻입니다.
돈으로 산 종이라는 것은 호세아 선지자가 창녀 고멜을
값을 주고 산 모습과 같은 의미인데
호세아 3장 1~3절을 보면 ....
호3:1 <호세아와 음녀가 된 여인>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3: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호3: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창녀는 복음을 알지 못해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을 말하는데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으로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보리 한 호멜 반은 은 열다섯이며
또 은 열다섯이므로 은 삼십을 말하는데
창녀 고멜과 같은 저와 여러분을 십자가를 통하여
값을 주고 사서 예수님의 신부로 삼아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값을 주고 산 종들에게만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야만
복음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여 할례를 베풀어 구원해 주실 것을
신명기 30장 6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네게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네게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광야 40년을 지낸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이 없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고 말씀하는 장면인데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생명을 얻게 한다는 것으로
성령을 보내주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과 동일한 의미가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의 말씀도
이와 동일한 말씀인데 33~34절만 보면 ....
렘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법은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이 복음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한다는 것은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으로
성령을 보내어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45절을 보면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출12:45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거류인은 (토샤브)라는 히브리어로
단순 숙박인, 외국인, 체류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죄를 사함받아 구원받으려는 목적이 아닌
종교 생활을 하는 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은 복음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마치 이 모습은 오병이어의 떡을 먹고 배 부르자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 했으나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가신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또 이런 의미와 같은데 외국인이 관광이나 돈벌이를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거류하며 살아가는 것과 같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은 복음을 깨달아 믿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타국 품꾼은 일한 대가를 바라고 삯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유대인들처럼 율법을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을 말합니다.
즉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동일한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믿음에 이르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레위기 22장 10~13절에도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
레22:10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다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일반인은 (주르)라는 히브리어로 이방인, 세속으로 들다,
간음하다라는 뜻으로 다른 복음을 따르고 있는 자를 말하고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은 본문에 거류인과
타국 품꾼과 같은 의미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은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레22:11 그러나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으면
그는 그것을 먹을 것이며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것이며
제사장이 돈으로 산 사람이나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값을 주고 산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은 믿음에 이르게 된다는 뜻입니다.
레22:12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레22:13 만일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그의 친정에 돌아와서 젊었을 때와 같으면
그는 그의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제사장의 딸은 말씀을 상징하는 씨가 없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를 말하는데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가 출가했다는 것은
복음을 버리고 다른 복음으로 떠난 자를 말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은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면 믿음에 이를 수 있다는 뜻으로
친정으로 돌아와 젊었을 때와 같으면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레22:14 만일 누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부지중에 성물인 복음의 말씀을 먹으면
그동안 먹던 다른 복음을 배설물로 여기고
진리의 말씀만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므로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게 된다는 뜻으로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주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레위기에서도 동일하게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자와 먹지 못하는 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본문 46절을 보면 ....
출12: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한 집에서 먹으라는 것은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른 집 안에서
먹으라는 뜻으로 복음의 말씀만 먹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라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음을
잊지 말고 복음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뜻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배척하면 구원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말씀을 먹되 뼈도 꺾지 말라는 것입니다.
뼈도 꺾지 말고 먹으라는 것은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복음의 말씀을 먹고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소망하며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다리를 꺾지 않고
옆구리를 찔러 물과 피를 나오게 한 것인데
요한복음 19장 34~36절을 보면 ....
요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19: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요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시편 34편 2절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말씀인데
여호와 하나님이 창세기 2장과 3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복음의 말씀으로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그대로 다 이루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창세기 2장 21~22절과 3장 15절을 보면 ....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말씀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셨다는
뜻이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바로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처럼
성경에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셔서 약속한 말씀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셔서 구원해 주실 것을 소망하며
유월절 양의 고기인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뜻으로
뼈도 꺾지 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그대로 다 이루어 주셔서
생명으로 부활케 해주신 예수님에 대하여 알려는 마음으로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4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12:47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신을 십자가에서 값을 주고 사서 성령을 보내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해 주신 것을
잊지 말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꼭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48절은 다시 반복하여 말씀합니다.
출12:48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타국인이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고자 하면
할례를 받아야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
타국인이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자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이런 사람도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믿을 수 있다는 뜻으로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 동일하게 성령을 보내어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셔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이어지는 49~5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12:49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출12:50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출12:51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무리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동일하게
유월절 양의 고기인 복음의 말씀을 먹고 믿어야 구원받되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야만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할례를 받아야 먹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며
이 말씀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는 기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영적인 맹인들이라
아무리 복음의 말씀을 듣는다고 해도
그 말씀이 진리의 말씀인지 알지 못하고
또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마음 밭에는 사탄이 자리 잡고 있어
복음의 말씀을 믿음 화하지 못하도록 방해함으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같음)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할례를 받아야 유월절에 참여하여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사랑하사
성령을 보내주시고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며
복음의 말씀을 먹되 성경에서 어떻게 약속하시고
기록된 말씀을 십자가를 통하여 어떻게 이루어 주셨는지
알려는 마음으로 복음의 말씀을 먹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첫댓글 밀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