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진행하는 안전한 스쿠버 다이빙
– 세부자유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풀하우스에스코트가이드
세부에서 진행하는 안전한 스쿠버 다이빙
스쿠버다이빙이 안전한 스포츠라고 입니다.. 다만 모든 공포가 무지에서
오듯이
막연한 물에 대한 공포는 스쿠버다이빙을 위험한 스포츠로 인식을 시켰다.
이 것은 마치, 운전이
미숙한 이가 도로 위를 자동차를 몰고 달리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고 자살행위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적절한 교육을 통해 규칙을 지키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이빙을 하게 된다면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상해를
입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은 절대 없으리라 확신한다.
그리하여 이를 강조하기 위해 다시 한번 스쿠버 다이빙의 안전에 관한 글을 써본다.
체계적으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잠수 전문기관인 DAN(Divers Alert Network)의 보고서에 의한 사고 통계율을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1970~1979년까지의 다이빙 사고는 123명이었으나, 1980~1990년 사이에 다이빙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104명으로 감소 되었다고 한다. 약 15년전의 통계이긴 하지만, 지금은 더욱 줄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더 안전하고 좋은 장비들
더 체계적인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이 강화되고 있다.
DAN의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적인 연간조사 결과 1976년 인구 10만명당 8.62명이었던
사고율이 1992년에 들어서 2.74~3.2명으로 감소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전체 잠수인구의 약 0.003% 정도가 사고를
당했다고 봐야 한다.
이는 이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극히 미미한 사고율이다.
교통사고 또는 비행기 사고로 인한 사고율 보다 월등히 적은
수치이며, 이런 숫자는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전문 직업 잠수인 ( 수중작업, 해산물 채취 잠수인 ) 등과 잠수교육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못한
후진국에서의 사고까지 포함된 통계치라고 하니 스쿠버다이빙의 위험성은 지극히 낮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안전한 스포츠라고 해도 안전수칙을 무시하면
그건 위험 할 수 밖에 없다. 또 만일에 발생 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잘 훈련된 강사로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3DD53356EE06752F)
[ 사진 : 다이브 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수칙을 어기고,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다이버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공기탱크를 안메고 가스탱크를 메고 들어가면 안된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런 안전수칙이 대다수 무시되는 상황이다.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
극히 미미한 다이빙 사고들 중에서도 대부분은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엉터리 다이버들에게서
일어난 것으로 이 것은 마치 무면허 운전자가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것과 같고, 한국 국내 다이빙
사고의 대부분은 다량의 알콜 섭취 후, 다이빙을 한 후에 일어나는 사고로서 이것은 무면허 운전자가 음주운전까지
하고 사고가 일어난 것과 마찬가지다.
실제 정식 교육을 이수한 사람의 사고는 전체 다이빙 인구의
사고율 0.003% 중에서도 0.1%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그를 증명한다.
교육 체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잠수 이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전문 교육 기관의 강사에게 책임있는 교육을 받는 다면, 사고에 대한 확률은 여실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여러 방면으로 여러분이 접할 수 있는 활동중인 교육기관의
좋고 나쁨을 단정지어 얘기할 수 없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이버들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바로 PADI와 NAUI 라는 것은 그 어떤 다이버도 이의를 제기 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더이상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전 하시라!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을 위하여!(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