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그리고 길랑 바레 증후군 - 1탄
독감 백신에 관한 링크 둘을 보내드립니다.
독감 백신의 부작용 - healingnutrition.tistory.com/448
독감 백신 심각한 부작용 -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1012&logNo=220829622140
많은 사람들이 독감 백신이 맞는 사람들 모두가 독감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만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예방접종 무용론' - news.jtbc.joins.com/html/613/NB11379613.html
지난 10월 4일부터 제가 치료하기 시작한 62세 여성 환자에 관한 눈물겨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0월 2일, 이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내 처가 길랑 바레 증후군에 걸려서 치료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다가 귀하를 찾았는데, 목부터 전신이 마비되었으며,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치료가 제 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회신 부탁드립니다."
스완 플루 백신을 맞고 반신 불수가 된 환자를 치료했었던 경험이 있었고, 분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회신을 했습니다. 남편이 구급차를 동원해서라도 처를 데리고 40km 정도를 운전해서 오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며칠 후 남편이 전화를 해서 산소통을 갖고 있냐고 묻길래, 한의원에는 그런 것 없다고 깜짝 놀래서 말했더니, 처가 폐렴에 걸려서 산소 호흡기 없이는 요양원에서 단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폐렴에 걸리면 10중 8, 9는 사망하기 때문에 거의 사망 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음을, 그리고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그녀의 폐렴을 고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 나머지, 왕진 치료를 하기로 하고 바로 운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원에서는 침쟁이는 점쟁이 취급하기 때문에 본인의 면허 등을 보내서 허락을 받았습니다.
환자가 환자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혀, 입술, 눈동자, 눈꺼풀, 고개 돌리기가 전부. 삼키는 것도 불가능해서 위에 구멍을 뚫어 관을 통해서 액상 음식을 펌프로 주고 있었습니다. 대소변은 남편 또는 간호사가 처리해야 하며, 맥박은 무려 115/분 (건강한 일반인은 72/분). 심한 척추 통증으로 눈물이 그렁그렁.
1.5시간에 걸친 정통사암침 치료가 끝나고 맥박이 105/분으로 떨어지면서 온몸의 통증이 다 사라졌고, 양의사 15명이 치료를 해왔었으나, 차도는 조금도 없었으며, 6개월만에 처음으로 오른손 손가락 3개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료 후에 남편이 증언 비디오에 참여했습니다 (youtu.be/xq_4V-993uk).
이 환자는 2015년 9월 남편과 함께 양의사를 방문했다가 독감 백신과 폐렴 백신 권유를 받고 백신 둘을 한꺼번에 맞고난 후 부인은 그 자리에서 쓰러진 후 다시는 제 힘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백신 접종자들과 자동차 운전자들의 공통점은 그러한 무서운 결과가 나에게 생길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나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망상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확률이 낮아서 난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일이 자신에게 생기면 100%의 확률이 되고 맙니다. 문제는 그러한 불행이 누구에게 생길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운전은 생업과 일반 생활을 위해 안 할 수가 없겠지만, 백신은 피할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독감 또는 폐렴 백신을 맞으시겠습니까?
이 환자의 슬픔, 고통, 절망, 두려움, 그리고 남편의 지극한 사랑, 그리고 양의학의 어리석음과 무능하고 무력함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