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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주 -두통약복용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영향이 적지만,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피임약 하루 2알 복용하면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2알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을 일으킬 수 있다. 정 불안하면 아침, 저녁 1알씩 나눠 복용하는 것이 다행스러울 수 있다. 또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져 피임에 실패할수 있다. 피임약을 비타민E가 든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3.박카스는 하루에 1병만... 박카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 일종이다. 15세 이상 성인기준 하루 한병이상 마시지 말아야 한다.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또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빈 속에 마시는 것도 좋지않다.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파킨슨병 환자도 병을 악화 시킬수 있다.
4.로얄제리 드링크- 알레르기 악화 로얄제리가 함유된 제제는 천식이나 심한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다. 가족중 천식환자가 있다면 로얄제리 드링크는 의사와 상담하고 마시기 바란다.
5.쌍화탕,우황청심환-고혈압환자 금물 고혈압 환자가 감초성분을 과다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함,두통이 나타탈 수 있으면 소변이 잘 안나올수 있따.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40mg이상 감초성분이 함유된 약복용을 삼가야 한다. 쌍화탕 한병에는 감초성분 25mg, 우황청심환에는 37~50mg들어 있으며 고혈압 환자는 쌍화탕 2병 ,우황청심환 1알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
6.간장약-가임기 여성은 피해야 우루사나 쓸기담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된다. 특히 임산부나 임신가능성 여성은 간장약을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당뇨병 치료제 복용중인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담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 심한 간염환자, 급성담낭염환자도 복용해서는 안된다.
7.종합비타민제-여성은 하루 4알 미만 복용해야 비타민A가 든 약을 용량이상 장기 복용하면 탈모,피부건조정,체중이상이 올 수 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하루 1만IU이상 섭취한 여성은 기형아 출산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보고서가 있다. 시판중인 종합비타민에는 2000~3000IU가 들어 있으므로 임신부나 임신가능성 여성은 종합비타민을 하루 4~5정이상 복용해서는 안된다.
8.자몽주스-고혈압약 함께 먹으면 독성위험 고혈압약은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약중 암로디핀제제(노바스크)와 함께 자몽주스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자몽주스는 약 복용2시간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반면,고혈압중 니카르디핀제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약흡수가 저하될 수 있다.
9.천식환자-초콜렛 먹으면 두통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테오필린)와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다. 약과 함께 초콜릿을 먹으면 두배로 복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기관지확장제를 복용하고 초콜릿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현기증이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10.소화제,감기약, 변비약-우유 우유와 소화제,감기약,변비약을 함께 먹으면 약성분이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밖으로 빠져나간다.
항생제,제산제-철분을 함유한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약효가 없어진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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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