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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卦 未濟卦(미제괘, ䷿ ☲☵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9. 爻辭효사-五爻오효
64괘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에서 五爻오효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여섯번째 라인은 "貞吉, 无悔, 君子之光, 有孚, 吉"로 해석되는데, 이는 "곧음이 吉길하고, 후회가 없으며, 군자의 빛남이 있고 믿음이 있어서 좋다"라고 해석된다. 해석에 따르면, 64괘의 여섯번째는 비록 바르지 않은 자리에 위치하더라도 文明문명의 주인이며, 중립적인 위치에 있어 굳센 陽양과 조화를 이루며, 마음을 비워 아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후회 없이 좋은 일이 이뤄진다는 의미이다. 또한, 文明문명의 주인으로서 믿음이 있고 빛남이 있어 군자의 미덕과 실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되고 있다. |
p.191 【經文】 =====
六五貞吉无悔君子之光有孚吉
六五, 貞吉, 无悔, 君子之光, 有孚, 吉.
(육오, 정길, 무회, 군자지광, 유부, 길.)
六五는 貞이라 吉하여 无悔니 君子之光이 有孚라 吉하니라
六五육오는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으니, 君子군자의 빛남은 믿음이 있어서 吉길하다.
中國大全
p.191 【傳】 =====
五文明之主居剛而應剛其處得中虛其心而陽爲之輔雖以柔居尊處之至正至善无不足也旣得貞正故吉而无悔貞其固有非戒也以此而濟无不濟也五文明之主故稱其光君子德輝之盛而功實稱之有孚也上云吉以貞也柔而能貞德之吉也下云吉以功也旣光而有孚時可濟也
五文明之主, 居剛而應剛, 其處得中, 虛其心而陽爲之輔, 雖以柔居尊, 處之至正至善, 无不足也. 旣得貞正, 故吉而无悔. 貞其固有, 非戒也, 以此而濟, 无不濟也. 五, 文明之主, 故稱其光, 君子德輝之盛而功實稱之, 有孚也. 上云吉, 以貞也, 柔而能貞, 德之吉也, 下云吉, 以功也, 旣光而有孚, 時可濟也.
五는 文明之主로 居剛而應剛하고 其處得中하여 虛其心而陽爲之輔하니 雖以柔居尊이나 處之至正至善이니 无不足也라 旣得貞正이라 故吉而无悔라 貞은 其固有니 非戒也니 以此而濟면 无不濟也라 五는 文明之主라 故稱其光이라 君子德輝之盛而功實稱之는 有孚也라 上云吉은 以貞也니 柔而能貞은 德之吉也요 下云吉은 以功也니 旣光而有孚면 時可濟也라
五爻오효는 文明문명의 主人주인으로 굳센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서 굳센 陽양과 呼應호응하고 處처함이 가운데 자리를 얻어 마음을 비워 陽양이 輔弼보필하니, 비록 부드러운 陰음으로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지만 處처함이 至極지극히 바르고 至極지극히 善선하므로 不足부족함이 없다. 이미 곧고 바름을 얻었기 때문에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곧음’은 本來본래 있는 것이며 警戒경계함이 아니니, 이로써 이루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五爻오효는 文明문명의 主人주인이기 때문에 ‘빛남[光광]’을 말하였으니, 君子군자의 德덕은 빛남이 盛성하고 功공은 實際실제로 여기에 걸맞아 믿음이 있다. 앞에서 말한 ‘吉길함’은 ‘곧기[貞정]’ 때문이니 부드러운 陰음이면서 곧게 할 수 있음은 德덕의 吉길함이며, 뒤에서 말한 ‘吉길함’은 功공이기 때문이니 이미 빛나고 믿음이 있으면 때는 이룰 수 있는 것이다.
p.192 【本義】 =====
以六居五亦非正也然文明之主居中應剛虛心以求下之助故得貞而吉且无悔又有光輝之盛信實而不妄吉而又吉也
以六居五, 亦非正也, 然文明之主, 居中應剛, 虛心以求下之助, 故得貞而吉且无悔, 又有光輝之盛, 信實而不妄, 吉而又吉也.
以六居五는 亦非正也나 然文明之主 居中應剛하여 虛心以求下之助라 故得貞而吉且无悔하고 又有光輝之盛하여 信實而不妄하니 吉而又吉也라
六육으로써 五爻오효의 자리에 있음은 또한 바른 것은 아니지만, 文明문명의 主人주인으로 가운데 자리에 있고 굳센 陽양과 呼應호응하여 마음을 비워 아랫사람의 도움을 求구하기 때문에 ‘곧음’을 얻어 吉길하고 또 後悔후회가 없으며, 또한 빛남이 盛大성대하여 미덥고 眞實진실하여 妄靈망령되지 않으니, 吉길하고 또 吉길하다.
p.192 【小註】 =====
李氏光曰九二中正之臣爲之正應四上二陽相與夾輔能虛己而任用之故貞吉而无悔也
李氏光曰, 九二中正之臣, 爲之正應, 四上二陽相與夾輔, 能虛己而任用之, 故貞吉而无悔也.
李光이광이 말하였다. “九二구이는 中正중정한 臣下신하로 正應정응이 되고, 四爻사효와 上爻상효인 두 陽양은 서로 함께 와서 도와주니, 自身자신을 비워 그들에게 일을 맡겨 쓸 수 있기 때문에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 林氏栗曰四應在初故先悔而後亡五應在二故貞吉而无悔
○ 林氏栗曰, 四應在初, 故先悔而後亡, 五應在二, 故貞吉而无悔.
林栗임률이 말하였다. “四爻사효가 呼應호응하는 바는 初爻초효에 있기 때문에 먼저는 後悔후회하지만 뒤에 없어지고, 五爻오효가 呼應호응하는 바는 二爻이효에 있기 때문에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 節齋蔡氏曰文明之主故稱君子之光下得二四恭順剛明之臣故言孚吉
○ 節齋蔡氏曰, 文明之主, 故稱君子之光. 下得二四恭順剛明之臣, 故言孚吉.
節齋蔡氏절재채씨가 말하였다. “文明문명의 主人주인이기 때문에 “君子군자의 빛남”을 말하였다. 아래로 二爻이효와 四爻사효인 恭遜공손하고 柔順유순하며 굳세고 밝은 臣下신하를 얻었기 때문에 “믿음이 있어서 吉길하다”고 하였다.”
○ 雲峯胡氏曰九居四非貞貞吉悔亡勉之之辭也六居五亦非貞貞吉无悔與之之辭也蓋五文明之主是爲君子之光虛心以求九二剛中之助是爲有孚此所以爲正吉而又吉也
○ 雲峯胡氏曰, 九居四非貞, 貞吉悔亡, 勉之之辭也. 六居五亦非貞, 貞吉无悔, 與之之辭也. 蓋五文明之主, 是爲君子之光, 虛心以求九二剛中之助, 是爲有孚. 此所以爲正吉而又吉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九구가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어서 곧음은 아닌데도 “곧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어지리라”고 하였으니 勸勉권면하는 말이다. 六육이 五爻오효의 자리에 있어서 또한 곧음은 아닌데도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고 하였으니 許與허여하는 말이다. 五爻오효는 文明문명의 主人주인이니, 이는 君子군자가 빛남이 되고 마음을 비워서 굳센 陽양으로 알맞은 九二구이의 도움을 求구하니, 이는 “믿음이 있음”이 된다. 이것이 바르므로 吉길하고 또 吉길하게 되는 까닭이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貞吉无悔, 與四同. 四以陽而得之, 五則以位而得之, 其得則一也. |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는 것은 四爻사효와 같다. 四爻사효는 陽양으로 그것을 얻었고 五爻오효는 자리로 그것을 얻었는데, 얻은 것은 同一동일하다. |
君子者, 五雖君位陰柔, 故但以君子言. 光者, 離之光輝也. |
君子군자는 五爻오효가 임금의 자리일지라도 陰음의 부드러움이기 때문에 但只단지 君子군자로 말한 것이다. 빛남은 離卦이괘(䷝)의 빛남이다. |
其光發越徴之於九二, 誠信相孚, 君子之道也. 離爲日光, 故小象曰, 其暉吉也. |
그 빛남이 九二구이보다 멀리 徵驗징험되는 것은 誠信성신이 서로 미덥고 君子군자의 道도이기 때문이다. 離卦이괘(䷝)는 해의 빛남이기 때문에 「小象傳소상전」에서 “그 빛남이 吉길하다”고 하였다. |
【석지형(石之珩) 『오위귀감(五位龜鑑)』】 |
臣謹按, 未濟之六五中而不正, 猶曰貞吉, 何也.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未濟卦미제괘(䷿)의 六五육오는 알맞지만 곧지 않은데도 오히려 곧아서 吉길하다고 하였으니,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
正未必中, 而中无不正也. 離爲文明之象, |
곧음은 반드시 알맞음이 아니지만 알맞음은 곧지 않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離卦이괘(䷝)는 文彩문채로 밝은 象상이고, |
又得陽剛之輔, 故光盛而至於有暉, 蘇軾所謂光出於有形之表, 而不以力用者, 是也. |
또 陽양의 굳센 保佐보좌를 얻었기 때문에 빛남이 盛大성대해서 빛남이 있게 된 것이니, 蘇軾소식이 『東坡易傳동파역전』에서 말한 ‘빛남이 形體형체의 表面표면으로 나왔는데 努力노력으로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한 것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噫, 暉生於光, 光生於謙. 六五爲未濟之謙主, 故有光暉之吉, 而能濟其未濟, |
아! 빛남은 빛에서 나오고 빛은 謙遜겸손에서 나온다. 六五육오는 未濟미제에서 謙遜겸손의 主人주인이기 때문에 빛남의 吉길함이 있고 未濟미제를 이룰 수 있으니, |
謙之德其盛矣乎. 伏願殿下, 執中持謙, 受人之光, 而濟時之艱焉. 五位龜鑑下篇終. |
謙遜겸손의 德덕이 盛大성대하구나. 殿下전하께 엎드려 바라옵건대, 中道중도를 잡고 謙遜겸손을 지키며 남의 빛을 받아들여 時代시대의 어려움을 救濟구제하십시오. |
* 蘇軾소식(1036~1101): 唐宋八大家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이다. 字자는 子瞻자첨이다. 號호는 여러 個개가 있으나 東坡居士동파거사가 가장 잘 알려져 있어서, 흔히 蘇東坡소동파라고 불린다. 아버지 蘇洵소순, 同生동생 蘇轍소철과 더불어 三蘇삼소라 불리며, 3父子삼부자가 모두 唐宋八大家당송팔대가에 屬속한다. |
【이현석(李玄錫) 「역의규반(易義窺斑)」】 |
文明之主, 居中應剛, 虛心以求下之助, 故能得吉而又吉. |
文彩문채로 밝은 임금이 알맞음에 있고 굳셈에 呼應호응하면서 마음을 비워 아래의 도움을 求구하기 때문에 吉길함을 얻어 또 吉길하다. |
易卦爻辭, 鮮有如此之美者, 明君得賢臣之慶信乎, 其有光矣. |
『易역』의 卦辭괘사와 爻辭효사에 이처럼 아름다운 境遇경우가 드문 것은 밝은 임금이 어진 臣下신하를 얻은 慶事경사와 믿음이 빛남이 있는 것이다. |
易之君道, 始於利見大人, 終于君子有孚, 則聖人之致意, 於君臣之契者, 可謂深矣. |
『易역』에서 임금의 道도는 乾卦건괘(䷀) ‘大人대인을 보는 것이 利이롭다’에서 始作시작하여 여기 君子군자의 빛남은 ‘믿음이 있어서’에서 끝나니, 聖人성인이 마음을 다한 것이 임금과 臣下신하의 만남에서 깊다고 할 수 있다. |
且考諸卦, 則六五之君, 下應九二之臣者, 除此卦外, |
또 여러 卦괘를 살펴보면 六五육오의 임금이 아래로 九二구이의 臣下신하와 呼應호응하는 境遇경우는 여기 未濟卦미제괘(䷿) 外외에 |
又有蒙泰大有蠱臨睽益升鼎歸妹豊, 合爲十二卦, |
또 蒙卦몽괘(䷃)‧兌卦태괘(䷹)‧大有卦대유괘(䷍)‧蠱卦고괘(䷑)‧臨卦임괘(䷒)‧睽卦규괘(䷥)‧益卦익괘(䷩)‧升卦승괘(䷭)‧鼎卦정괘(䷱)‧歸妹卦귀매괘(䷵)‧豊卦풍괘(䷶)로 合합해서 열두 卦괘인데, |
皆以柔中虛己, 下應剛明之賢臣爲象, 而如解之君子有解, 亦以九二爲應故也. |
모두 부드럽고 알맞은 것이 自身자신을 비워 아래로 굳세고 밝고 賢明현명한 臣下신하와 呼應호응하는 象상이다. 그런데 이를테면 解卦해괘(䷧)에서 ‘君子군자가 풀음이 있음’도 九二구이가 呼應호응하기 때문이다. |
賢君之道, 逸於任人, 惟不自用, 乃能用人, 恭己南面, |
賢明현명한 임금의 道도는 사람들에게 맡겨놓고 오직 스스로 힘쓰지 않고 사람들을 쓰며 自身자신을 恭遜공손히 하여 임금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
責成於下, 而股肱良哉, 庶事康哉. 此實君天下之要道也. |
아래로 成功성공을 따지는데도 臣下신하들이 훌륭하고 모든 일이 便安편안한 것일 뿐이다. 이것이 實실로 天下천하에 임금 노릇하는 重要중요한 道도이다. |
程子曰, 六居五九居二者, 多由助而有功, 蒙泰之類是也, |
程子정자가 “蹇卦건괘(䷦) 九五구오에서 “陰爻음효[六육]가 五爻오효의 자리에 있고 陽爻양효[九구]가 二爻이효의 자리에 있는 것은 大部分대부분 도움으로 말미암아 功勞공로가 있으니, 蒙卦몽괘(䷃)와 泰卦태괘(䷊)의 部類부류가 이것이고, |
九居五六居二, 則其功多不足, 屯否之類是也. |
陽爻양효[九구]가 五爻오효 자리에 있고 陰爻음효[六육]가 二爻이효 자리에 있는 것은 그 功勞공로가 不足부족한 境遇경우가 많으니, 屯卦둔괘(䷂)와 否卦비괘(䷋)의 部類부류가 이것이다. |
蓋臣賢於君, 則輔君以君所不能, 臣不及君, 則贊助而已, 不能成大功也. |
臣下신하가 임금보다 어질면 임금이 할 수 없는 것으로 임금을 輔弼보필하지만, 臣下신하가 임금에 미치지 못하면 임금을 도와 補助보조할 뿐이니 큰 成功성공을 이룰 수 없다”라고 하였다. |
此說固然矣. 然堯舜之臣, 未必賢於堯舜, 而能成熈皥之治, 是則聖人事也. |
이 說明설명은 眞實진실로 그렇다. 그러나 堯舜요순의 臣下신하가 반드시 堯舜요순보다 어진 것은 아니었으나 빛나고 밝은 政治정치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 바로 聖人성인의 일이니, |
在易惟乾卦可以當之. 人君果有唐虞之德業, 則賢才自當蔚興, |
『易역』에서 乾卦건괘(䷀)만이 그것에 該當해당할 수 있다. 임금에게 眞實진실로 唐虞당우의 德業덕업이 있으면 賢明현명하고 재주 있는 이들은 저절로 茂盛무성하게 일어나니, |
飛龍在天利見大人是也. 苟未及乎勛華之聖, 則唯當求賢自輔, |
乾卦건괘(䷀) 九五구오의 ‘나는 龍용이 하늘에 있으니, 大人대인을 보는 것이 利이롭다“는 것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功공이 빛나는 聖人성인에 미치지 못하면 賢人현인을 求구해 自身자신을 돕게 해야 하니, |
湯之尹武之望尙矣, 而武丁成王齊桓晉文, 以下賢智之君, 莫不皆然, 此所以勞於求賢也. |
湯탕임금에게 伊尹이윤과 武王무왕에게 呂尙여상인데, 武丁무정‧成王성왕‧齊제 桓公환공‧晉진 文公문공 以後이후로 賢明현명하고 知慧지혜로운 임금은 모두 그렇게 하지 않은 적이 없으니, 이 때문에 賢明현명한 臣下신하를 求구하는 데 勞心焦思노심초사하는 것이다. |
夫以柔順之君, 當未濟之世, 雖無自己剛毅弘濟之才, 而委任賢能, 貞吉无悔. |
柔順유순한 임금이 未濟미제의 때에 自身자신에게 굳세게 넓게 救濟구제하는 재주가 없을지라도 賢明현명하고 能力능력 있는 臣下신하에게 委任위임하면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
君子之光, 於斯爲盛, 嗚呼, 豈不休哉. 君子군자의 빛남이 이에 盛大성대하게 울릴 것이니, 아!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
或曰, 恒之六五, 亦下應九二, 而有夫子凶之戒, 何也. 曰, |
어떤 이가 말하였다. “恒卦항괘(䷟)의 六五육오도 아래로 九二구이와 呼應호응하는데, 男子남자는 凶흉하다는 警戒경계가 있는 것은[주 41] 무엇 때문입니까? 答답하였다. |
程傳不云乎, 在他卦, 六居君位, 而應剛, 未爲失也, 在恒故不可耳. |
“『程傳정전』에서 “다른 卦괘에서는 陰음[六]이 임금의 자리에 있으면서 굳센 陽양과 呼應호응함은 잘못되지 않지만, 恒卦항괘(䷟)에 있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蓋恒者久也, 物不可以久居其所, 故受之以遯. |
恒항이란 오래하는 것인데 事物사물은 제 자리에 오래도록 있을 수 없기 때문에 遯卦둔괘(䷠)로 받았습니다. |
恒之當五, 幾乎入遯, 時勢至此, 則爲君者, 當剛毅奮厲随事制義, 然後可以捄時. |
恒卦항괘(䷟)의 五爻오효는 遯卦둔괘(䷠)로 들어가는 것에 가까우니, 때의 趨勢추세가 여기에 와서는 임금된 者자는 굳세게 떨쳐 일어나서 일에 따라 마땅함을 制裁제재한 다음에 때를 救濟구제해야 합니다. |
而乃五也, 以柔爲中, 以順爲正, 循常守舊而已, 故有從婦之凶也. |
그런데 五爻오효는 부드러움으로 알맞고 柔順유순함으로 곧아서 常道상도를 따라 옛 것을 지킬 뿐이기 때문에 婦人부인의 道도를 따른 凶흉함이 있는 것입니다. |
通書曰, 知時識勢, 學易之大方, 此言質矣. |
『通書통서』에서 “때와 趨勢추세를 아는 것이 『易역』을 배우는 큰 方法방법이다”라고 하였으니, 이것은 實質실질을 말한 것입니다.” |
41) 『周易주역‧恒卦항괘(䷟)』:六五, 恒其德, 貞, 婦人, 吉, 夫子, 凶.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雙湖胡氏曰, 光謂象. 管輅曰, 日中爲光, 朝日爲輝. |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빛남’은 象상을 말한다. 管輅관로가 “해가 中天중천에 있는 것이 빛남[光광]이고, 아침의 해는 ‘빛남’이다”라고 하였다. |
有孚, 六五以中虛爲孚, 上九則以剛實爲孚. 貞吉者, 戒之以正則吉. |
‘믿음이 있다’는 것은 六五육오의 가운데가 빈 것이 믿음인 것이고, 上九상구는 굳세고 알참이 믿음인 것이다. ‘곧아서 吉길하다’는 것은 곧으면 吉길하다고 警戒경계한 것이다.” |
○ 案, 九四之以陽居陰, 宜有悔也, 而能勉而貞, 故悔亡. |
내가 살펴보았다. 九四구사는 陽양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後悔후회가 있는 것이 當然당연하지만 힘써서 곧게 될 수 있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어지는 것이다. |
六五之以柔居尊, 似有悔也, 而得中應剛, 故旡悔. |
六五육오는 부드러움이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어 後悔후회가 있을 것 같은데 알맞음을 얻고 굳셈과 呼應호응하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는 것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以六居五, 非其正也, 然爲文明之主, 比應皆剛, |
六육이 五爻오효의 자리에 있는 것은 바름이 아니지만 文彩문채로 밝은 主人주인이고, 가까이 하는 것과 呼應호응하는 것이 모두 굳셈이며, |
虛心以求助, 故貞吉无悔, 又有光輝之盛, 信實而不妄之象. |
마음을 비워 도움을 求구하기 때문에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고, 또 빛남이 盛大성대하여 信實신실하고 함부로 하지 않는 象상이 있다. |
貞吉者, 德也, 有孚者, 功也, 所以功德之盛光, 見于外也. |
‘곧아서 吉길하다’는 것은 德덕이고, ‘믿음이 있다’는 것은 功공이기 때문에 功德공덕의 盛大성대한 빛남이 밖으로 드러난다. |
○ 五之君與二四大臣, 皆得貞吉, 可見君臣共貞之義也. |
五爻오효의 임금과 二爻이효와 四爻사효의 大臣대신은 모두 곧아서 吉길하니, 임금과 臣下신하가 함께 곧은 意味의미를 알 수 있다. |
九四悔亡, 初雖有悔, 終能亡之, 六五无悔, 本无可悔也. 諸卦之四, 言悔亡. |
九四구사는 後悔후회가 없어질 것이고, 初爻초효는 後悔후회가 있을지라도 마침내 없으며, 六五육오는 後悔후회가 없으니 本來본래 後悔후회할 것이 없다. 여러 爻효의 四爻사효에서 後悔후회가 없다고 말하였다. |
則五皆无悔者, 自悔亡而進乎无悔也, 與大壯四五相似. |
그렇다면 五爻오효가 모두 後悔후회가 없는 것은 後悔후회가 없어질 것에서 後悔후회가 없는 것으로 나아간 것이니, 大壯卦대장괘(䷡)의 四爻사효‧五爻오효와 서로 비슷하다.[주 42] |
君子之光有孚, 見需彖辭. 光者, 離之明也. 離爲日, 故小象曰, 其暉吉也. |
‘君子군자의 빛남은 믿음이 있어서 吉길하다’는 말은 需卦수괘(䷄) 彖辭단사에 있다.[주 43] 빛남은 離卦이괘(䷝)의 밝음이다. 離卦이괘(䷝)는 해이기 때문에 「小象傳소상전」에서 “그 빛남이 吉길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六爻之中, 惟五與二, 中以相交, 故皆吉. 貞自其居中言, |
여섯 爻효 가운데 五爻오효와 二爻이효만이 알맞음으로 서로 사귀기 때문에 모두 吉길하다. 곧음은 가운데 있는 것으로 말하였고, |
悔自其存心言, 光自發諸心者言, 孚自徵諸人者言也. |
後悔후회는 마음을 保存보존하는 것으로 말하였으며, 빛남은 마음에서 發발하는 것으로 말하였고, 믿음은 사람들에게서 徵驗징험하는 것으로 말하였다. |
42) 『周易주역‧大壯卦대장괘(䷡)』: 九四구사는 곧으면 吉길하여, 뉘우침이 없게 되니, 울타리가 터져서 困窮곤궁하지 않게 되며, 큰 수레의 바퀴살이 壯盛장성하다. 六五육오는 陽양을 쉽게 잃지만, 뉘우침이 없게 된다.〈九四, 貞吉, 悔亡, 藩決不羸, 壯于大輿之輹. 六五, 喪羊于易, 无悔.〉 |
43) 『周易주역‧需卦수괘(䷄)』:彖曰, 需, 須也, 險在前也. 剛健而不陷, 其義不困窮矣. 需, 有孚, 光亨, 貞吉, 位乎天位, 以正中也. 〈「彖傳단전」에서 말하였다. “需수는 기다리는 것이니, 險험한 것이 앞에 있다. 剛健강건하나 빠지지 않으니, 그 義理의리가 困窮곤궁하지 않을 것이다. “需수가 믿음이 있으면 밝게 亨通형통하고 곧으면 吉길함”은 하늘 자리에 位置위치해서 正中정중하기 때문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未濟水火不交之象, 而至外卦爲將濟之時, 故四與初相逮, 而貞吉悔亡. |
未濟卦미제괘(䷿)는 물과 불이 사귀지 않는 象상이지만 外卦외괘가 救濟구제하려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四爻사효와 初爻초효가 서로 미쳤으니,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
五尊位又別於四所應. 九二剛中, 故貞吉而无悔也. |
五爻오효는 尊貴존귀하여 또 四爻사효가 呼應호응하는 것과는 區別구별된다. 九二구이는 굳세고 알맞기 때문에 곧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는 것이다. |
文明而有光, 虛中而有孚, 可以成旣濟也. 文彩문채로 밝아 빛남이 있고 비어 있고 알맞아 믿음이 있으니 旣濟기제를 이룰 수 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此六五, 周成王可當之. 여기의 六五육오는 周주나라의 成王성왕이 그에 該當해당한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六五, 貞吉无悔. 六五육오는 곧아서 後悔후회가 없다. |
九四, 陽居陰, 故戒以貞則吉而悔亡. 六五, 陰居陽, 故許其自貞而吉无悔. |
九四구사는 陽양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곧으면 吉길하여 허물이 없다고 警戒경계하였다. 六五육오는 陰음으로 陽양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곧아서 吉길하여 허물이 없다고 認定인정하였다. |
蓋易中, 抑剛處, 勉其過剛而害陽, 抑陰處, 恐其以陰害陽, 其實皆扶陽而抑陰. |
『易역』에서 굳셈을 억누른 곳은 굳셈이 지나쳐 陽양을 害해칠 것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고, 陰음을 억누른 곳은 陰음이 陽양을 害해칠 것을 念慮염려한 것이니, 實실로 모두 陽양을 돕고 陰음을 누르는 것이다. |
君子之光, 有孚, 吉. 君子군자의 빛남은 믿음이 있어서 吉길하다. |
五爲文明之君, 故曰君子之光. 五爻오효는 文明문명의 임금이기 때문에 “君子군자의 빛남”이라고 하였다. |
○ 應九二之剛, 承乘上四之剛, 虛中而居尊, 以受贊襄, 故曰有孚, 然則何不能濟. 旣濟六二之反. |
九二구이의 굳셈에 呼應호응하고 九四구사의 굳셈을 받들며 올라타고 있으나 비어 있고 알맞으면서 높은 자리에 있어 도움을 받기 때문에 “믿음이 있다”고 하였으니, 그렇다면 무엇이고 救濟구제할 수 없겠는가? 旣濟卦기제괘(䷾) 六二육이의 反對반대이다. |
【윤종섭(尹鍾燮) 『경(經)-역(易)』】 |
未濟五, 君子之光, 以柔得中, 猶可濟時, 其輝吉也. |
未濟미제의 五爻오효는 君子군자의 빛남이 부드러움으로 알맞음을 얻어 如前여전히 때를 救濟구제할 수 있으니, 그 빛남이 吉길하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 五文明之主, 故稱其光.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五爻오효는 文明문명의 主人주인이기 때문에 빛남을 말하였다. |
本義, 文明之主, 居中應剛, 又有光輝之盛.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文明문명의 主人주인으로 가운데 자리에 있고 굳센 陽양과 呼應호응하여 또 빛남이 盛大성대함이 있다.” |
按, 離爲日, 坎爲月, 日在上, 月在下. 陰陽相對, 互相資益, 故未濟之五, 光輝最盛. |
내가 살펴보았다. 離卦이괘(䷝)는 해이고 坎卦감괘(䷜)가 달인데, 해가 위에 있고 달이 아래에 있어 陰음과 陽양이 서로 짝하여 서로 도움이 되고 보태주기 때문에 未濟卦미제괘(䷿)의 五爻오효는 빛남이 最高최고로 盛大성대하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未濟之訟䷅, 兩心交争也. 六五以柔中居剛, 用力任難, 委任于四, 而應于二, |
未濟卦미제괘(䷿)가 訟卦송괘(䷅)로 바뀌었으니, 두 마음이 서로 싸우는 것이다. 六五육오가 부드럽고 알맞음으로 굳센 자리에 있어 힘써 어려움을 堪當감당하면서 四爻사효에게 委任위임하고 二爻이효와 呼應호응하니, |
六五之時, 事有當爲者, 有不當爲者, 訟之義也. 五處之得其中, 故曰貞吉无悔. |
六五육오의 때에 일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 것이 訟송의 意味의미이다. 五爻오효가 處身처신에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고 하였다. |
此獨取下對也, 任賢授能, 得其力以成功, 故曰君子之光有孚吉. |
여기서는 오직 아래의 짝을 取취하여 賢明현명하고 能力능력있는 者자에게 맡김으로 힘을 얻어 成功성공하기 때문에 “君子군자의 빛남은 믿음이 있어서 吉길하다”고 하였다. |
艮爲君子爲光, 坎爲孚. 進四于五, 進二于三, 皆成艮. |
艮卦간괘(䷳)가 君子군자이고 빛남이며, 坎卦감괘(䷜)가 믿음이다. 四爻사효를 五爻오효로 밀어올리고 二爻이효를 三爻삼효로 밀어 올리면 모두 艮卦간괘(䷳)가 된다. |
二四皆居坎體, 有以誠進于五之象. 或從四或用二, 亦爲訟之義也. |
二爻이효와 四爻사효가 모두 坎卦감괘(䷜)의 몸-體체에 있어 精誠정성으로 五爻오효에게 나아가는 象상이 있다. 四爻사효를 따르기도 하고 二爻이효를 쓰기도 하는 것도 訟송의 意味의미이다. |
貞吉, 言處事之道吉也, 有孚吉, 言用賢之吉也. |
‘곧아서 吉길하다’는 것은 일을 處理처리하는 道도가 吉길하다는 말이고 ‘믿음이 있어서 吉길하다’는 것은 賢臣현신을 登用등용하는 것이 吉길하다는 말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六五, 當未濟之時, 以柔居尊, 而剛不足, 宜若有悔. |
六五육오는 未濟미제의 때에 부드러움으로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으나 굳셈이 不足부족하여 後悔후회가 있을 것 같다. |
然居剛, 而中以行正, 故言正且吉, 而旡悔, |
그러나 굳센 자리에 있고 알맞음으로 바름을 行행하기 때문에 곧고 또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고 하였으니, |
乃以文明之德, 下應剛中之臣, 虛心求助, 而有君子德輝之盛, |
바로 文明문명의 德덕으로 아래로 굳세고 알맞은 臣下신하와 呼應호응하여 마음을 비우고 도움을 求구하는데, 君子군자의 빛나고 盛大성대한 德덕이 있고 |
相與孚信, 而將見漸濟之功, 故又言吉也. 서로 믿어 漸次점차로 救濟구제되는 功공이 드러나려고 하기 때문에 또 吉길하다고 하였다. |
○ 指六五之君曰君子, 稱其德也. 光, 取離之文明, 有孚, 取離之虛中也. |
六五육오의 임금을 가리켜 君子군자라고 한 것은 그 德덕을 말한 것이다. ‘빛남[光광]’은 離卦이괘(䷝)의 文明문명을 取취한 것이고, ‘믿음이 있음[有孚유부]’은 離卦이괘(䷝)의 가운데가 비었음을 取취하였다. |
上云吉, 以德言, 下云吉, 以功言也. |
앞에서 吉길하다고 한 것은 德덕으로 말한 것이고 뒤에서 吉길하다고 한 것은 功공으로 말한 것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五爲人位, 離明得中, 故曰君子之光. 下有坎體, 而應乎九二, 故有孚吉. 腪, 日象. |
五爻오효는 사람의 자리로 離卦이괘(䷝)의 밝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君子군자의 빛남이라고 하였다. 아래에 坎卦감괘(䷜)의 몸-體체가 있고 九二구이와 呼應호응하기 때문에 믿음이 있어서 吉길한 것이다. ‘빛남’은 해의 象상이다. |
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이 문장은 64괘 중의 하나인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에 대한 해석입니다. 여기서는 9번째 부호인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에 대한 내용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각 섹션에 대한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및 小象소상: 64괘 중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 중 9번째 부호인 爻辭효사-五爻오효에 대한 해석. 小象소상에서 언급한 내용은 "君子之光, 其暉吉也"로, "군자의 빛남은 그 빛남이 길함"을 의미. 빛이 풍부해지면 빛남이 있게 되는데, 이는 군자가 덕을 쌓아 빛이 풍부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이며, 이는 좋은 것을 향한 성취의 표시로 인식되어 '吉길함'이라고 설명됨. 本義본의: '빛남'은 빛이 발산하는 것을 의미. 小註소주: 童溪王氏는 '빛남'을 빛이 발산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이는 덕에서 비롯된 것이며,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의 謙遜겸손한 성향을 나타낸다고 언급. 中溪張氏는 임금과 신하가 마음을 같이하여 통치하면 미완료 상태도 끝내 완료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것이 군자가 빛과 빛남을 갖게 되는 '吉길함'의 근본이라고 설명. |
p.193 【經文】 =====
象曰君子之光其暉吉也
象曰, 君子之光, 其暉吉也.
(상왈, 군자지광, 기휘길야.)
象曰 君子之光은 其暉吉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君子군자의 빛남”은 그 빛남이 吉길한 것이다.”
中國大全
p.193 【傳】 =====
光盛則有暉暉光之散也君子積充而光盛至於有暉善之至也故重云吉
光盛則有暉, 暉, 光之散也. 君子積充而光盛, 至於有暉, 善之至也, 故重云吉.
光盛則有暉니 暉는 光之散也라 君子積充而光盛하여 至於有暉는 善之至也라 故重云吉하니라
빛이 盛성하면 빛남[暉휘]이 있으니, ‘빛남[暉휘]’이란 빛이 發散발산하는 것이다. 君子군자가 쌓아 가득해서 빛이 盛성하여 빛남이 있는 데에 이름은 善선의 至極지극함이기 때문에 거듭하여 ‘吉길함’을 말하였다.
p.193 【本義】 =====
暉者光之散也
暉者, 光之散也.
暉者는 光之散也라
‘빛남[暉휘]’이란 빛이 發散발산하는 것이다.
p.193 【小註】 =====
童溪王氏曰暉者光之發也光盛則有暉然則暉生於光而光又生於謙此六五所以爲未濟之謙主也
童溪王氏曰, 暉者, 光之發也. 光盛則有暉. 然則暉生於光, 而光又生於謙, 此六五所以爲未濟之謙主也.
童溪王氏동계왕씨가 말하였다. “‘빛남[暉휘]’이란 빛이 發散발산하는 것이다. 빛이 盛성하면 빛남이 있다. 그러므로 빛남은 빛에서 생겨나고 빛은 또 謙遜겸손함에서 생겨나니, 이는 六五육오가 未濟卦미제괘(䷿)의 謙遜겸손한 主人주인이 되는 까닭이다.”
○ 中溪張氏曰君臣同心以致治則未濟者終濟矣此君子所以有光暉之吉也
○ 中溪張氏曰, 君臣同心以致治, 則未濟者終濟矣. 此君子所以有光暉之吉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임금과 臣下신하가 마음을 똑같이 하여 至極지극하게 다스리면, 아직 이루지 못한 것도 끝내 이룰 것이다. 이것이 君子군자가 빛이 빛나는[光暉광휘] 吉길함이 있는 까닭이다.”
韓國大全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暉者, 明照及物者, 盛也. 離爲日, 故以暉釋光也. |
빛남[暉휘]은 事物사물에 밝게 빛나는 것이 盛大성대한 것이다. 離卦이괘(䷝)가 해이기 때문에 빛남[暉휘]으로 빛남[光광]을 解釋해석했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六五之貞吉悔亡, 承九四而言, 旣克鬼方, 其有光輝信矣. |
六五육오의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는 것은 九四구사를 이어서 말하였으니, 鬼方귀방을 이긴 다음 그 빛남이 있음에 미더운 것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傳義備矣 『程傳정전』과 『本義본의』에 仔細자세히 說明설명되어 있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言其以明用賢无方, 非主一而已. |
賢臣현신을 登用등용함에 拘束구속됨이 없어 하나를 主주로하지 않을 뿐임을 밝히는 것으로 말하였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六五德業之盛, 有君子之光, 而其光如日之暉, 是以吉也. |
六五육오는 盛業성업의 盛大성대함에 君子군자의 빛남이 있고, 그 빛남이 해의 빛남과 같으니, 이 때문에 吉길하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一爻再言吉, 已見於巽九五. 而傳義至此, 特釋以見例者, 蓋以書已終也. |
한 爻효에서 거듭 吉길하다고 말한 것은 이미 巽卦손괘(䷸) 九五구오에 있다. 그런데 『程傳정전』과 『本義본의』가 여기에서 特別특별히 解釋해석해 事例사례로 드러낸 것은 글이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姚曰, 離爲日, 故其暉吉. 姚氏요씨가 말하였다. “離卦이괘(䷝)는 해이기 때문에 그 빛남이 吉길한 것이다.” |
按, 于寶以六五爲周公攝政之象, 其義亦通. |
내가 살펴보았다. 于寶우보는 六五육오를 周公주공이 攝政섭정한 象상으로 여겼는데 그런 意味의미도 通통한다.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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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뉴스1/조코위 정책 계승하겠다는 프라보워 승리에 인니 증시 '랠리' 뉴시스/北지상대해상미사일 시험에 日 "기습 능력 강화 꾀한 듯…한미와 협력" 한국경제/AI로 자산 수백억 늘었다…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살펴보니 뉴시스/트럼프 "펠로시 헤일리로 잘못 말한 건 의도적" 뉴스1/英 소매업체 절도에 ‘타깃’된 직원들…폭력·학대 피해 50% 증가 문화일보/中 MZ들 “사람 안 오는 日 숨은 여행 명소 찾아갈래”…혼잡한 도시 피한 ‘역행 경향신문/“개표가 조작됐다” 양심선언…당선증 반납한 파키스탄 정치인 경향신문/쿠바와 60년 넘게 ‘형제국’ 우정 쌓아온 북한, ‘헤어질 결심’ 할까? 뉴스1/방콕 미세먼지로 재택근무 명령…"WHO 권고 수준 16배 넘어" 경향신문/스마트폰으로 유언 남기는 시대... 日 ‘디지털 유언장’ 논의 본격화 뉴스1/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은행들 잇달아 목표가 상향 뉴시스/중국 어선, 대만 진먼다오 부근서 도주하다 전복… 2명 사망 매일경제/“당신 이외에는 물들지 않겠어요”…요즘 이 옷에 난리난 日신부들 뉴시스/'달콤한 밸런타인데이' 핑크빛으로 물든 전 세계 뉴스1/버핏, 애플 지분 1% 매각…셰브런·옥시덴탈 추가 매입 뉴스1/푸틴 대통령 "러시아, 암 백신 개발 임박했다" 연합뉴스/'꿈의 도전 시작' 이정후 "신인땐 떨렸는데 지금은 설레고 기대" 머니투데이/버크셔, 지난해 4분기에 애플 매도…셰브론·옥시덴탈은 매수 연합뉴스/이정후 SF 스프링캠프 첫 합류…"치려고 한 게 아닌데 넘어가네" 뉴시스/바이든 특검보고서, 지지자와 적들 모두 "전문 공개" 원해- AP 전자신문/뉴욕의 '로보캅' 실패한 이유 MBN/못으로 기표·중복투표 확인은 손에 잉크로…유권자 2억 명 대선 인니 이데일리/인니 대선 개표율 75%…프라보워 60% 득표 '압도적 선두' KBS/선거판 흔드는 ‘딥페이크’…빅테크 기업들 ‘공동 대응’ 경향신문/인도네시아 대선, 장군 출신 프라보워·조코위 장남 승리 ‘유력’ 머니투데이/성장세에 비해 싼 종목 골라보니…엔비디아와 아마존 한국일보/국제사회 '왕따' 되는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자' 영상 공개로 전쟁 명분 이어 KBS/홋카이도 얼음 녹고 눈썰매장도 맨바닥…일본도 ‘때이른 봄날씨’ 뉴시스/印尼, 14일 발리찾는 외국관광객에 1만2870원 세금부과 시작 이데일리/'성소수자' '싱글족'도 정부가 임신 지원…태국 출산대책 보니 뉴스1/美 하원서 국토장관 탄핵 소추 결의안 통과…148년 만 뉴스1/CPI 충격도 가볍게 극복한 엔비디아 어디까지 오르나 SBS/"펄쩍 뛰더니 울더라" 10대 강도들에게 가게 주인이 꺼내든 것 이데일리/손정의, Arm '대박'에 함박웃음…올해 자산 5조원 껑충 연합뉴스/이스라엘, '유엔-하마스 연계' 또 폭로…"UNRWA 교사 집에 인질" 노컷뉴스/트럼프 '나토 분담금' 논란에 中 관영매체 '美-EU 갈라치기' 연합뉴스/日정부, 중견기업에 세제 혜택 추진…"지역 고용·투자 촉진" 뉴시스/WTI, 7거래일째 올라…美CPI 쇼크에도 지정학 긴장에 상승 지속 뉴스1/'나토' 흔든 트럼프…미국 중심 '가치 동맹'도 흔들리나 뉴시스/일본 정부, 사업목적 방문 시 우크라 최장 1주일 체류 허용 헤럴드경제/SC은행, IB부문 구조조정 검토…中 부동산 위기 영향 머니S/바이든, 트럼프 '러시아 독려' 발언 비판… "멍청하고 부끄러워" 뉴시스/자금력 든든하던 이스라엘, 재정적자 77조원…2년새 3배↑ 이데일리/트럼프 참모 "돈 안 쓰는 나토 회원국 집단방위서 빼야" 파이낸셜뉴스/회비로 나토 차별하자는 트럼프 진영, 바이든 "멍청하다" 뉴스1/'사라진 줄 알았던 페스트가 또?'…美서 인수감염 사례 발견 뉴시스/"미 정부 대북 제재는 말 뿐인 신기루…돈 줄 차단해야" 뉴스1/일본 외환당국 책임자 "엔저 예의 주시, 필요하면 행동" 연합뉴스/캐나다 토론토 유대계 종합병원 앞서 친팔레스타인 시위 뉴시스/엔화, 美 금리인하 후퇴에 1달러=150엔대 중반 대폭 하락 출발 매일경제/한국서 사는 게 뿌듯해지네…獨매체 “스스로 재창조하는 한국 배워라” 대구MBC/설치된 청도군 조각상 '매우 위험'···"조형에 대한 이해도 없이 설치" 데일리안/틱톡금지령 내린 바이든, 계정 만들어 선거운동 시작 뉴시스/그로시 IAEA 사무총장 "이란 핵프로그램 불투명…위험 높여" YTN/中 용의 해 '춘절굴기'...'중국 설'에 밀리는 '음력 설' 경향신문/난민 100만명 안전은 뒷전…‘인질 2명 구출’ 홍보 나선 네타냐후 SBS/개성 교사가 서울말 썼다고…'평양 교사'로 교체한 북한 연합뉴스/'AI 원어민' Z세대, 최첨단 기술에 두려움 없어…활용 적극적 KBS/트럼프 ‘나토’ 발언 일파만파…한반도 영향은? 뉴시스IISS/ "우크라전쟝·가자전쟁 등으로 세계, 점점 더 불안정한 시대 진입" KBS/대북제재 무시하는 ‘사치품’ 수입…“대사관에 전담 직원도” 한국일보/러시아 때문에 모였다가 트럼프 때문에 굳건해진 독·프·폴 '삼각동맹' 한국경제/네팔 간 한국소 토실이, 현지에서 엄마 됐다 KBS/중국, 춘절 ‘황금’ 열풍 왜?…경제 낙관론엔 비판 댓글 연합뉴스/중국 출생률 감소에…"2035년이면 교사 187만명 남아돌 것" 한겨레/트럼프, ‘면책특권 기각’에 재항고…재판 지연 작전 ‘노골화’ 뉴시스/우크라, "러 전쟁 발발후 처음으로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주장 연합뉴스/러, '반러' 에스토니아 총리 수배자 명단에 올려 뉴스1/미국, 이란이 베네수엘라에 판 항공기 압류…"美 제재 위반" 뉴시스/미 상원서 81조원의 우크라 지원법 1차통과, 곧 본투표…공화당 17명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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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뉴스1/'징역 1년형' 탁신 전 태국 총리 가석방 15:17뉴시스/'화려함의 끝판왕' 브라질서 리우 카니발 열려 15:15아시아경제/실리콘밸리 '큰손' 피터 틸, 다시 가상화폐 투자 15:15전자신문/中 '틱톡' 규제하던 바이든…대선 앞두고 계정 신설 15:15매일경제/“꿀꿀, 인간에게 장기이식하려 태어났어요”…日 유전자조작 돼지 탄생 15:15SBS/평화회담 재개 엿새 만에…태국 남부서 '폭탄 테러'로 5명 사상 15:14한국경제/"한 달 만에 133억 매출"…중국서 '쿠키런' 게임 흥행 가도 15:13연합뉴스/FT "기시다, 외교적 돌파구 마련하려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 15:12연합뉴스/中 "라파 민간인 살상한 이스라엘 규탄…군사행동 중단하라" 15:12연합뉴스/트럼프 발언에 '충격과 공포'…유럽 국방비 증강 논의 나설듯 15:10뉴스1/지지율 돌파구 찾는 기시다, 中 통해 북·일 정상회담 강력 추진 15:07한국경제/UAE AI기업, 中투자지분 전량 털었다…"미국 친구들, 안심해" 15:06연합뉴스/'호화 수감' 태국 탁신 전 총리 가석방…교도소서 하루도 안보내 15:06이데일리/일본 차세대 대형로켓 H3 발사 연기…악천후 영향 15:06한국경제/트럼프, 나토 이어 주한미군 주둔에도 강하게 반대 15:05뉴시스/AI·로봇에 반감?…구글 무인택시 부수고 방화 15:03매일경제/낮잠 재운다며 오븐에 넣은 아기 사망…경찰에 잡힌 美엄마의 황당해명 15:03시사저널/바이든, ‘사용 금지령’ 내린 틱톡서 선거운동 논란…“실망” 15:03한국경제/'전기차 겨울' 피할 수 없다…바클레이즈, 리비안 목표주가 하향 조정 15:01서울신문/독일, 러 위협 맞서 새로운 ‘포탄 생산 공장’ 짓기로 13:33오마이뉴스/미국 내 "팔레스타인 지지, 연대"... 한인,아시안커뮤니티로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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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최대 갱단 '로스 초네로스'가 만든 지옥도🇪🇨
[세계의 나쁜놈들 | 에콰도르 갱단 편
|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이태혁 교수] / 스브스뉴스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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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 핵실험 가능성'
주북 러 대사 발언에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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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쏟아진 곡물들‥
궁지 몰린 우크라이나
(2024.02.1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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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라파 사상자 눈덩이...
휴전협상 재개 주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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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3세,
암 진단 발표 후 첫 공개 외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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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피난소 생활…
집·고향 잃은 노토반도 이재민들
/ KBS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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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가는 K 스마트팜…
‘정밀농업’을 수출하다
[스마트 대한민국] [9시 뉴스]
/ KBS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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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삼바 축제 즐기다가…
'휴대전화' 도난당한 한인 BJ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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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수라장에 속 쓰린 바이든...
트럼프는 내심 웃는 이유
/ 비디오머그 / 딥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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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사태로 50명 넘게 숨져…
골든타임 지나며 사망자 속출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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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개혁 공약으로 이룬 총선 승리…
태국 제1당된 지 9개월 만에 '헉'
/ KBS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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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에도 쌩쌩”...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4/02/13/ZF6KB4BPUVARJC7AF4QAJ
18가지 사우나가 한 자리에…
한겨울 땀 쭉 빼는 ‘사우나 마라톤’
[잇슈 SNS] / KBS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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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용의 해 '춘절굴기'..
.'중국 설'에 밀리는 '음력 설'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upcIpcssJ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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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농민 시위' 확산 주의
[해외안전여행정보]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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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겨울폭풍 예보에 휴교령…
중동서 폭우·우박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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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샤헤드' 잡는 천적...
우크라, 드론 잡는 뱀파이어 실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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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부대 해외 조직적 파견”…
해킹 돈세탁 어떻게? [9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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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는 UNRWA...
건물 지하엔 충격의 하마스 '땅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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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머스크
"인간 뇌에 칩 이식"…
'사이보그 시장'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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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어"…
미국 방송 나와 대통령에게 #뉴스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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