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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紅島) 깃대봉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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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2005년 5월 14일(토): 16:50∼19:40
▣ 산행지
▲ 홍도(紅島) 깃대봉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에 위치하고 있는 홍도는 목포에서 72마일(115km: 서울-대전 150㎞), 면사무소인 대흑산도에서14마일(22km)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동경125˚12'∼ 34˚31') 쾌속선으로 목포에서 115km(2시간 20분), 흑산도에서 22km(30분)의 거리이다. 홍갈색의 규암으로 된 홍도는 남쪽의 양상봉(=236m)과 북쪽의 깃대봉(=367.4m)으로 이뤄져서 대목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은 20.8km, 남북의 길이가 6.4㎞, 동서의 길이가 2.4km로 누에모양을 하고 있는
20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도는 지금부터 약 200만년 전에 사암과 규암의 수직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섬으로 사암과 규암의 층리와
절리가 잘 발달되는 특성이다. 1년 내내 붉은 동백꽃이 섬을 뒤덮고 석양에 물든 적갈색의 암벽들이 더욱 붉게 보인다하여 붉은 섬이란 뜻의
이름을 얻었다. 예전에는 바다에 떠있는 매화꽃 보다 아름답다하여 매가도(梅加島), 본 섬을 비롯한 20여 개의
부속 섬이 절정을 이루어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했다. |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9.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wzBs%26fldid%3Dymu%26dataid%3D40%26fileid%3D4%26regdt%3D%26disk%3D10%26grpcode%3Dstrong6935%26dncnt%3DN%26.jpg)
⊙ 산행코스
홍도 매표소 앞→ 홍도 천연보호구역 안내 비석→ 홍도 우체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흑산도분소
→ 홍도 남부교회→ 해인산장→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 바위전망대→ 홍도 남쪽의 깃대봉(=367.4m)정상
→ 홍도 어미섬의 주봉인 깃대봉(=367.4m)→ 원점회귀→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 홍도 죽항 선착장 <2시간 50소요: 휴식, 일몰대기시간 40분 포함> |
▣ 산행기 요약
◆ 목포항∼홍도(紅島) 죽항(=대밭목) 선착장 도착【2005년 5월 14일(토):13:50∼16:20= 2시간 30분】
안내도☞ 목포항 제1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신안군 관광 안내도 → 목포항 제1여객터미널 → 홍도 유일의 선착장인 죽항(=대밭목)에 닻줄을 내릴 여객선 남해프린스호에 승선 →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신안(新安)해안지구의 섬 통과 → 홍도 죽항(=대밭목) 선착장(船着場)에 도착 ☞목포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많은 섬 사이로 빠져나가 도초도(都草島)와 섬의 모양이 마치 날아가는 새의 형태 같이 생긴 비금도(飛禽島) 사이를 지나 흑진주처럼 검게 빛나는 흑산도(黑山島)에 이르고 바로 홍도(紅島) 죽항(=대밭목) 선착장에 도착했다. ★ 여객선(旅客船) 선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홍도 남부교회, 홍도 우체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흑산도분소가 보인다. ☞ 관광객이 운집하여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다.
◆ 홍도(紅島) 깃대봉 산행【2005년 5월 14일(토): 16:50∼19:40= 2시간 50분】
홍도 매표소 앞→ 홍도 관광안내도→ 홍도 천연보호구역 안내 비석 ☞ 홍도 일원은 천연보호구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홍도 남부교회☞ 주변에 홍도 우체국과 우체국 맞은 편에 전망 좋은 곳에 다도해 해상국립 공원 서부사무소 흑산도분소가 있다. → 천주교 홍도 공소☞ 주변에 해인산장이 있다. →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 여기에서 가파르기 그지 없는 오르막 길을 20분 정도 올라 서야 능선 안부에 도달한다. →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15분 소요 지점 오르막 길 → 시멘트 오르막 길→ 한적한 오르막 낙엽 길 → 이정표☞ H11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30분 소요 지점 → 무성한 동백숲으로 덮인 동백꽃 길→ 홍도 남쪽의 깃대봉(=368m) 정상 도착 ☞ 여기를 홍도 남쪽의 깃대봉(=368m) 정상이라고 하는 산님도 있다. 깃대봉(=368m) 정상 부근에 자그마한 돌탑 하나 있고 정상부는 모양이 멀리서 보면 뾰족한 바늘 처럼 생겼다. → 토양이 부드러운 흙 길→ 이정표☞ H12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38분 소요 → 이정표☞ H14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42분 소요 지점 → 이정표☞ H16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45분 소요 지점 → 이정표☞ H17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49분 소요 지점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 도착 ☞ 어미섬의 주봉인 깃대봉,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58분 소요 지점, 홍도 1구와 2구 사이에 우뚝 솟은 깃대봉은산이 낮고 능선이 다 보이므로 주변의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산행하는 즐거움과 함께 홍도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홍도2구 등대, 탑섬, 띠섬, 높은섬이 조망된다. → 원점회귀(原點回歸)→ 동백꽃 길→ 돌밭 길→ 홍도 깃대봉 정상에서 9분 소요 지점에 있는 삼각점 → 낙엽, 동백꽃 길→홍도 깃대봉 정상에서 20분 소요 지점에 있는 두갈래 길☞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 호젓한 낙엽 길→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34분 소요 지점에 있는 낙엽 길 → 바위전망대☞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45분 소요 지점에 위치 ☞ 남서로 펼쳐진 양상봉(=236m)의 연봉들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 놓은 듯하다. ☞ 홍도해수욕장(=빠돌해수욕장) →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x편 오르막 능선에서 일몰(日沒=일입=日入=해넘이) 맞이 ☞석양(夕陽) 노을에 붉은 바다가 반사되어 섬 전체가 붉게 물들고 있다. < 19:21분 ~ 19:26분 ~ 19:29분 일몰상황 > →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홍도 죽항(=대밭목) 선착장(船着場)도착☞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 홍도(紅島) 유람선관광(遊覽船觀光)【2005년 5월 15일(일): 07:30∼09:50= 2시간 20분】
도승바위→ 남문→ 탕건바위→ 병풍바위→ 실금리굴→ 흔들바위→ 칼바위→ 무지개바위 → 제비바위→ 돔바위→ 기둥바위→ 삼돗대바위→ 원숭이바위→ 시루떡바위→ 용소바위 → 대문바위→ 좌불상→ 해수욕장→ 거북바위→ 만물상→ 자연탑→ 부부탑→ 석화굴→ 등대 → 독립문바위→ 탑섬→ 대풍금→ 종바위→두리미바위→슬픈여→공작새바위→홍어굴→노적산
※ 홍도 관광의 진수는 홍도 33경 유람선관광이다.
남문바위, 탑섬, 슬픈여 바위 등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아름답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절경 뿐 아니라 바위틈에 빽빽이 자라는 나무들 또한 분재를 해놓은 득 신비스러움을
지니고 있어 장관이다. ☞ 어제<2005년 5월 14일(토): 16:50∼19:40> 산행한 능선과 홍도 깃대봉을 선상에서 볼 뚜렷이 볼 수 있었다. ☞ 홍도에서 동양화에 나오는 선경과 아주 흡사한 곳에 여객선 옆에 작은 어선을 띄우고 싱싱한 회
(한접시25,000원)와 소주(한병 3,000원)를 파는 해상 포장마차가 생겨 입맛과 흥취(興趣)를 북돋다 준다.
※ 파도가 전혀 없어 말 그대로 잔잔한 호수였다. 홍도는 외지인에게 옷을 벗기 전 비싼 댓가(높은 파도와
궂은 날씨로 인한 고생?)를 꼭 요구한다는 속설을 깨고 이날 만은 홍도의 진면목(眞面目)인 우리나라 최고의
해벽미를 고분고분하고 온순하게 보여 주었다. 유람선 선장의 말씀은 복 받은 분들이라고 했다. |
■ 사진 모음 1 ■
◈ 홍도(紅島) 깃대봉 ◈
【2005년 5월 14일(토): 16:50∼19:40 촬영】
┕ 안내도 ☞ 목포항 제1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신안군 관광 안내도
┕ 목포항 제1여객터미널 ☞ 주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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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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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홍도 유일의 선착장인 죽항(=대밭목)에 닻줄을 내릴 여객선 ☞ 남해프린스호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목포항과 유달산(儒達山=228m)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밤중의 연안 뱃길을 안전하게 안내하는 표지가 되도록 해안에 세우고 등불을 켜 놓은 탑 모양의 등대(燈臺)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파도(波濤)와 나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신안(新安)해안지구의 섬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신안(新安)해안지구의 섬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남해프린스호의 뒤를 따라 오는 남해퀀호의 모습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신안(新安)해안지구의 섬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남해퀀호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신안(新安)해안지구의 섬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신안(新安)해안지구의 섬- 물개를 닮은 섬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신안(新安)해안지구의 섬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죽항(=대밭목)에 정박 중인 선척(船隻)과 홍도 죽항(=대밭목) 선착장(船着場)모습
목포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많은 섬 사이로 빠져나가 도초도(都草島)와 섬의 모양이 마치 날아가는 새의 형태 같이 생긴 비금도(飛禽島) 사이를 지나 흑진주처럼 검게 빛나는 흑산도(黑山島)에 이르고 바로 홍도(紅島) 죽항(=대밭목) 선착장에 도착했다.(2시간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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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9.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wzBs%26fldid%3Dymu%26dataid%3D40%26fileid%3D2%26regdt%3D%26disk%3D27%26grpcode%3Dstrong6935%26dncnt%3DN%26.jpg)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방구여 도승(道僧) 바위 부근에서 조업(操業) 중인 선박 들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녹섬 부근에서 조업(操業) 중인 선박 들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죽항(=대밭목) 선착장(船着場), 홍도1구 마을과 홍도 남부교회 주변 풍경 가운데 뒷편에 홍도해수욕장(=빠돌해수욕장)이 있다.
┕ 홍도 죽항(=대밭목)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남부교회, 홍도 우체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흑산도분소가 보인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관광객들 북새통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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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旅客船) 선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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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관광객이 운집하여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매표소 앞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관광안내도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천연보호구역 안내 비석
홍도 일원은 천연보호구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마을 사람 외에는 입산이 금지되고
돌멩이 하나, 풀 한 포기도 채취, 반출이 금지된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산님들이 타고 온 남해 프린스호 여객선(旅客船)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남부교회, 주변에 홍도 우체국과 우체국 맞은 편에 전망 좋은 곳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흑산도분소가 있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천주교 홍도 공소, 주변에 해인산장이 있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산행들머리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
여기에서 가파르기 그지 없는 오르막 길을 20분 정도 올라 서야 능선 안부에 도달한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15분 소요 지점 오르막 길을 오르는 산님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시멘트 오르막 길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올망졸망하게 모여 있는 방구여의 도승바위, 남문바위 모습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홍도해수욕장(=빠돌해수욕장), 홍도1구마을, 전화국 중계소와 양상봉 모습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한적한 오르막 낙엽 길
┕ 이정표
☞ H11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30분 소요 지점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무성한 동백숲으로 덮인 동백꽃 길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여기를 홍도 남쪽의 깃대봉(=368m) 정상이라고 하는 산님도 있다. 깃대봉(=368m) 정상 부근에 자그마한 돌탑 하나 있고 정상부는 모양이 멀리서 보면 뾰족한 바늘 처럼 생겼다. 주변에는 아름드리 동백나무 숲, 후박나무, 식나무 등 휘귀식물 5백여종이 있으며 2백여 종의 동물과 곤충이 함께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토양이 부드러운 흙 길
┕ 이정표
☞ H12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38분 소요 지점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동백나무들이 자라 빽빽하게 들어차고 가지나 잎이 많이 퍼져있는 가운데
산새소리까지 어우러져 장관이다.
┕ 이정표
☞ H14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42분 소요 지점
┕ 이정표
☞ H16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45분 소요 지점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능선 아래로 내리 뻗은 봉우리가 푸른바다로 막 뛰어 내리려는 모습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돌탑이 있는 홍도 깃대봉(=367.4m)모습
┕ 이정표
☞ H17지점,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49분 소요 지점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섬,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푸른 바다의 경치가 일품이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길 옆으로 내려온 산자락과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푸른 바다의 경치가 장관이다.
┕ 홍도 깃대봉(=367.4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돌탑이 있는 홍도 깃대봉 모습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 어미섬의 주봉인 깃대봉,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입구에서 58분 소요 지점, 홍도 1구와 2구 사이에 우뚝 솟은 깃대봉은산이 낮고 능선이 다 보이므로 주변의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산행하는 즐거움과 함께 홍도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 목포 유달산 산행과 일몰시간을 고려하여 홍도2구 등대까지의 종주는 다음 기회로 접어 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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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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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한 컷
☞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2구 등대, 탑섬, 띠섬, 높은섬이 조망된다. 홍도 2구에 위치한 홍도 등대는 1931년에 처음 불을 켠 이래 지금까지 항해하는 선박들의길잡이가 되고 있다.
마치 이란 사원의 지붕처럼 돔형의 하얗고 예쁜 홍도 등대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전 예약을 하면 숙박이 가능하다고 한다.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2구 등대로 가는 능선 길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한 컷
☞ 원추리와 홍도2구 등대를 배경으로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바라다본 풍경
☞ 2005년 5월 14일(토) 17:58분 일몰 상황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바라다본 풍경
☞ 어미섬의 주봉인 깃대봉 바로 앞 능선에서 뒤돌아 보는 산님
┕ 하산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 일몰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산님들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지나온 능선이자 가야할 능선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동백꽃 길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12월이나 1월, 대부분의 꽃들이 꽃눈속에 숨어 봄을 준비하고 있는 겨울에 남쪽 섬지방에서 한창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이 동백꽃인데 기후 온난화 현상인지 계절의 감각을 잊은 홍도의 동백(?) 도무지 알 수 없어요!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동백꽃 길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돌밭 길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9분 소요 지점에 있는 삼각점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철쭉 사이로 본 작은 섬들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나무 사이로 본 홍도의 푸른 바다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계곡과 기암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낙엽, 동백꽃 길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20분 소요 지점에 있는 두갈래 길,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호젓한 낙엽 길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34분 소요 지점에 있는 낙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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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홍도 깃대봉(=367.4m) 정상에서 45분 소요 지점에 위치-
☞ 남서로 펼쳐진 양상봉(=236m)의 연봉들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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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방구여, 홍도1구 마을과 홍도 죽항(=대밭목) 선착장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홍도해수욕장(=빠돌해수욕장) 모래 대신 자갈로 이루어진 탓에 빠돌(=둥근 돌)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 국내 유일한 규암 자갈로 신경통, 피부병, 무좀 등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태양이 바다로 떨어지는 홍도 일몰(日沒=일입=日入=해넘이)의 아름다운 전경을 기다리는 산님과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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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1분 ~ 19:26분 ~ 19:29분 일목상황 >
석양(夕陽) 노을에 붉은 바다가 반사되어 섬 전체가 붉게 물들고 있다. 홍도2구의 등대 언덕도 서해 낙조(落照=석양=夕陽)의 진수 맛볼 수 있는 장소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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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일몰(日沒=일입=日入=해넘이) 무렵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교정에 피어 있는 유채꽃, 그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양상봉(=236m)이다.
┕ 하산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지나온 능선과 흑산 초등학교 홍도 분교장
┕ 하산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수평선 너머로 태양이 사라지고 홍도 죽항(=대밭목) 선착장(船着場)에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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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모음 2 ■
◈ 홍도 ◈
【2005년 5월 15일(일): 07:30∼09:50= 2시간 20분 촬영】
파도가 전혀 없어 말 그대로 잔잔한 호수였다. 홍도는 외지인에게 옷을 벗기 전 비싼 댓가 (높은 파도와 궂은 날씨로 인한 고생?)를 꼭 요구한다는 속설을 깨고 이날 만은 홍도의 진면목인 우리나라 최고의 해벽미를 고분고분하고 온순하게 보여 주었다. 유람선 선장의 말씀은 복 받은 분들이라고 했다.
♣ 홍도33경 ♣ 제1경. 도승바위 제10경. 돔바위 제19경. 거북바위 제28경. 벼락바위 제2경. 남문 제11경. 기둥바위 제20경. 자연석탑바위 제29경. 슬픈여 바위 제3경. 병풍바위 제12경. E.T바위 제21경. 부부탑 제30경. 공작새 바위 제4경. 탕건바위 제13경. 시루떡 바위 제22경. 석화동굴 제31경. 홍어굴 제5경. 실금리굴 제14경. 주전자바위 제23경. 독립문바위 제32경. 만물상 제6경. 흔들바위 제15경. 원숭이 바위 제24경. 탑섬 제33경. 노적산 제7경. 칼(상투)바위 제16경. 용소바위 제25경. 대풍금 제8경. 무지개바위 제17경. 대문바위 제26경. 수력말과 중바위 제9경. 제비바위 제18경. 좌불상 제27경. 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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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람선(遊覽船) 선상에서 바라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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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승(道僧) 바위
이 섬에 마음이 착한 어부가 살면서 한 마리의 개를 기르며 자식처럼 모든 사랑을 다 쏟았는데
어느날 이 어부는 먼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돌풍을 만나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자
주인의 죽음을 모르는 개는 매일 식음을 전폐하고 바닷가에 나와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주인을 기다리며 목이 쉬도록 부르다 그대로 숨지고 말았다는데 그것으로 유래되어 충견암
또는 도승바위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태풍이 부는 날이면 주인을 부르는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 남문바위 ☞ 남문은 홍도해상의 제일경으로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에 구멍이 뚫여 소형선박이 내왕할 수 있는 석문으로 홍도의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석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되고 또한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 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다.
┕ 병풍바위
☞ 수심 20m 바닷속의 형형색색 물고기가 훤히 보이는 바다속 수족관을 보는 듯한 느낌의 청정해역이 홍도다.
┕ 탕건바위
┕ 칼바위
┕ 벼랑 끝의 소나무
☞ 절벽에 붙어 홍도의 바닷바람에 그 질긴 생명력을 유지해온 소나무배가 좁은 굴까지 들어가
단애의 해벽미를 볼 수 있었다.
┕ 동굴(洞窟) ☞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에 몇 백년동안 뿌리를 내리고 자생하는 아름드리 소나무 분재용수가 산재해 있는 것이 홍도의 특색이다.
┕ 동굴(洞窟) ☞ 해안선 일대에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로 아기자기한 기암기암(奇岩) 괴석들로 이루어져 있다.
┕ 흔들바위 ☞ 바람이 불면 흔들흔들하며 악한마음을 가진 사람이 지나가도 흔들흔들 한다고 합니다. 아주 못된 사람이 지나가면 흔들바위가 떨어진다고 하여 이 밑을 지나가는 배들이 항상 긴장을 하며 다니고 있는데 이 바위는 아주 옛날 힘 센 도사가 속세 사람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올려 놓았다고 한다.
┕ 물개바위
┕ 바위 위의 가마우지
☞ 가마우지가 바위 꼭대기에 앉아 있다.
가마우지는 몸빛은 대체로 검고 부리가 길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 기둥바위
☞ 기둥바위는 홍도 전체를 받치고 있는 기둥으로써 이 기둥바위의 힘으로 홍도를 지탱하고 있으며 이 기둥이 무너지면 큰 변이 난다고 이곳 주민들은 믿고 있다. 10여m의 기둥바위 사이사이 동굴에는 이 섬의 업(큰 뱀)이 살고 있어,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 시루떡 바위
┕ 주전자 바위
┕ 원숭이 바위
┕ 기암(奇岩)
☞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奇岩)
┕ 기암(奇岩)
☞ 석류처럼 붉은 섬 홍도
┕ 거북바위
☞ 거북이는 홍도를 수호하는 사자다. 홍도의 신당에는 용왕이 모셔 있는데 매년 정월 초사흘날 당제를 지내며 짚 허수아비로 용왕의 신체를 만들어 새로운 복을 가져오도록 바다에 띄워 수궁으로 보내고 있다. 이 거북은 용신을 맞이하고 액귀를 쫓고 섬사람의 생사회복을 관장 하며 풍어와 안전항해를 보살펴 주는 거북선으로 옛날 청나라 해적의 약탈이 심할 때는 그들의 배가 올 때면 언제나 풍랑을 일으켜 홍도섬을 지켰다는 전설이 있다.
┕ 기암(奇岩)
☞ 조각품 같은 기암(奇岩)
┕ 기암(奇岩)
☞ 바다 그리고 기암(奇岩) 괴석이 연출하는 풍경은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 기암(奇岩)
┕ 홍도 등대가 있는 홍도2구 마을 전경
┕ 독립문(=북문)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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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우지 군집 (群集)
☞ 몸빛은 대체로 검고 부리가 길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 홍도 깃대봉(=367.4m)
☞ 어제<2005년 5월 14일(토): 16:50∼19:40> 산행한 능선과 홍도 깃대봉
┕ 탑섬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탑의 형태로 이루어진 섬으로써 섬의 상단에는 편히 휴식할 수 있는 넓은 평지가 있고 낚시터로서는 아주 좋은 곳으로서 사진작가들에게는 더 할수 없는 섬이며, 여기에 와 있으면 외국에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하여 외도의 섬이라고도 하며 어느작가는 봄에 피는 꽃같이 아름답다하여 영춘화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도 했다.
┕ 동굴(洞窟) ☞ 해안선 일대에 산재한 약 300여개의 크고 작은 다수의 자연동굴로 이루어져 있다.
┕ 기암(奇岩)
☞ 섬 전체가 오랜 침식 작용으로 묘하게 파이고 깎여 있으며 산화된 규암이라 검고 붉은 색으로 변해 있다.
┕ 기암(奇岩)
☞ 계곡과 기암의 조화
┕ 기암(奇岩)
☞ 기암(奇岩) 괴석이 연출하는 절경
┕ 슬픈여바위
☞ 마음씨 고운 부부가 일곱 남매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명절을 맞아 제물과 아이들의 새옷을 사기위해 뭍으로 나갔다. 부모님이 돌아오신다는 날을 기다리던 일곱남매는 돛배가 오는 것을 보고 즐거워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때마침 돌풍이 심하게 불어 돛배는 큰파도에 덮쳐 파선되고 말았다. 이를 본 일곱남매는 부모님을 부르면서 물살이 센 바다로 걸어 들어가 그대로 굳어 바위로 변해버렸으며 지금도 일곱남매의 가련한 넋이 부모님을 부르고 있는것처럼 보여 슬픈여 또는 일곱남매 바위라 불리워 지고 있다.
┕ 해상 포장마차의 모습 ☞ 홍도에서 동양화에 나오는 선경과 아주 흡사한 곳에 여객선 옆에 작은 어선을 띄우고 싱싱한 회(한접시25,000원)와 소주(한병 3,000원)를 파는 해상 포장마차가 생겨
입맛과 흥취(興趣)를 북돋다 준다.
┕ 공작새 바위 ☞ 세가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바위로써 우측에서 보면 모자상 같고 정면에서 보면 공작새 같으며 좌측에서 보면 말이 하늘로 치솟는 형상을 지닌 천마상과 같은데 이 주변 산세의 풍치가 홍도에서는 가장 빼어나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공작새에 비유하여 공작새 바위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홍도10경중 마지막경이다.
┕ 기암(奇岩) ☞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보석섬 홍도의 해안선 일대의 산재한 홍갈색의 크고 작은 섬과 해벽미(海壁美)는 오랜 세월의 풍파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 기묘하게 생긴 바위 ☞ 생긴 모습마다 오랜 세월 전해온 전설이 있다.
┕ 등대(燈臺) ☞ 밤중의 연안 뱃길을 안전하게 안내하는 표지가 되도록 해안에 세우고
등불을 켜 놓은 탑 모양의 건물. 광탑(光塔)
┕ 홍도발전소 ☞ 1995년 암반수를 개발하여 1일 3천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홍도야 우지마라" 노래비 ☞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 위치. 앞면에는 '고범 이서구(李瑞求, 1899~1981) 선생 추모비'라는 제목과 대중가요 '홍도야 우지마라' 1∼2절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방송작가 한운사가 지은 추모글이 새겨져 있다. 이 노래는 선생이 노랫말을 지은 대중가요로 1937년에 김영춘이 부른 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널리 애창되는 가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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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울지마라 > (1)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물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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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가고 싶은 홍도여! 홍도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아님 정성을 듬뿍 담아서 작품을 만들어서 인지는 몰라도 넘넘 멋인는 곳이라서 담에 기회가 만들어서 꼬~옥 가 보고 싶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유람선 선장님 말씀이 복 받은 분들이라고 했다』라고 하셨다는데 그만큼 날씨가 좋았던 것은 아마도 요산님이 산행기에 심혈을 기울려서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하늘이 도우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돈 좋은 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요산님 산행기!! 잘보고있네여 ,홍도구경잘하셨지요,저도예전에 간적이있어서~다음산행에뵈여~~~~
청량과 고독을 내뿜는 여인의 긴 가락은 마음을 흔들고 홍도의 사진들은 아침부터 저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등산여행의 재미를 뒤로 접고 근무에 들어갑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