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는 길부터가 산 넘고 물건너 ~~~
후원 물품 (비누 - 넘 무거웠음, 책) 이고 지고~~~
날씨도 한 도움 하더이다~~~ 넘 더워서~~~
하나도 쉬운건 읍따~~~
입양에 정말 관심 많던 외국인. 몇달전에 키우던 강쥐가... 그래서 다시 키우고 싶다고...
일단 카페 방문도 하고 러브하우스도 방문 해보기로...
애들을 너무 이뽀하더라~~
애들을 안고, 들고 물건 팔고 입양홍보도 하고 벼룩시장 둘러보며 쇼핑도 하고 정말 알찬 하루~~~
남자없이 여자들 끼리 무거운 홍보용지 4천장에 홍보 판넬까지, 이 많은 짐들 다 나르고~~~
엄마는 위대하다고 했던가???? 애들위해 못할게 뭐가 있으랴~~~
음메~~ 그래도 남자가 필요는 하더이다....... ㅠ ㅠ
참 알차고 기분 좋고 성과 있던 하루~~~ 담달 많은 분들 함께하세요.
첫댓글 옴마야~나, 살빼야겄다~!!
해피유안"님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용^^*
네에~~ 방가웠어요~~ 잘드가셨쪄? ㅎㅎ
아니 이사진은 언제...우리 다사장..그날 엄청 짖었다는...ㅠㅠ 해피유안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게여~~ 고생은 많이 했어요~ 그래도 서울까지 뎃다주셔서 감사~~^^*
그러게요.. 유사랑엔 남자들이 안보여요..ㅜㅠ
입양홍보전에 낭회원 모집홍보부터 하까여? ㅋㅋ장기적으로 나을듯~~
ㅠ.ㅠ 끄더끄덕~~ 그래도 잼있었어요~~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담엔 함께 해요~~ 힘든것도 아무렇치 않을만큼 행복해여~~♥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강아지 사랑하는 마음뿐인데
행동으로하는 여러분 존경합니다.
저희도 강쥐사랑하는 마음뿐~~ 그거면 되지요~ 지켜봐주는것만으로도 힘됩니다~ ^^*
멋진여자님 말씀에 200프로 동감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너무 수고하셧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