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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기관련장비 전기기능장 따려다 심장 터질뻔한 이야기(4)
시골농부 추천 0 조회 185 16.06.28 08: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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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8 11:53

    첫댓글 한동안 소식이 뜸하시더니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VJ지망생을 교육하실 정도면 그 실력이 대충 가늠이 됩니다.
    급히 서두르지 않고 내공을 키우는 것 까지도 보폭을 맞추시는 두 선배님에게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그나저나 건강 회복하셨으니 이렇게 활발히 활동하시는거죠?
    다행이십니다.
    저도 가스기능사는 원서 거둬들이고 승강기기능사는 같이 공부하자고 약속한 후배가 있어 욕심 안부리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뭐든 결코 쉬운건 없는 것 같아요. 건강챙기면서 많은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 16.06.29 22:01

    오랜 세월동안 영위하던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면 별난일 다 많습니다. 현실 생활이 지난날과 비교 해보면
    자신이 갑에서 을로 바뀐게 실감이 날것입니다. 요즈음은 화나는 일이 생기면 지난날 내가 갑질할 때 을의 위치에서 화난 사람들이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즈음은 동남아 외국인 상대로 원룸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차이로 겨울에는 환기를 시키지 않아 두어달만에 방을 완전히 폐허로 만들어 놓습니다. 군소리 없이 더 좋은 자재를 구매해다가 다시 새롭게 단장을 합니다. 괜찮다고 하면서 설명해주고 익혀온 기능을 발휘해서 수리해주면 그들이 소개한 입실 대기자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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