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랜져사랑 카페지기입니다.
반민족 친일 행위 처단에 있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있으니,
가장 큰 친일수괴는 이씨조선 고종 이희(李熙)란 것입니다.
그는 선대에 있어서 역적으로 황제를 시해하고 창업한 조선을 지키지도 못하고,
일본 천왕으로 부터 빌린돈 일금 이백오십만엔을 갚지 못하여
쪽팔리게도 러시아 황제에게 구걸하러 사신을 보내고,
그 자신은 러시아공사에 자신을 인질로 제공을 했으니 이것이 아관파천이다.
이때 이미 조선은 국권을 상실했으며, 이러한 추잡한 짖거리를 하는
고종을 향하여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는 점잖은 어조로 거절하였다,
하여 고종 이희는 더이상 일본의 채무독촉에 도망 다닐 길이 없어서
자신의 믿음이 가는 충신인 이완용을 위시하여 대리인으로 하여금 국권을 넘겨주는
조약조서에 자신이 직접 서명하고 대신 날인케했으니,
이야말로 더 이상의 큰 친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라고 비열하기 짝이 없게도 자신의 신하를 감싸주지는 못해도
오히려 시체가 되어서도 자신의 충성스런 신하를 자신의 옥쇠를 훔친 도적놈으로 만들고
자신은 을사조약의 체결에 책임이 없다며 발뺌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어찌 한나라의 수장 그리고 한무리를 이끄는 주군이랄 수 잇겠는가?
하여 엄히 그대를 꾸짖노니 이제는 더이상 그 거짖된 가면을 벗어던지고
을사조약으로 말미암아 이땅의 만민들이 혹독한 36년의 치욕을 받게만든 죄인이
과연 자신임에는 틀림이 없노라고 그 죄를 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