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사건으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소소하게 생기네요.
여주집근처 마을에도 경찰에 신고해 벌금30만원 내고 도둑맞은 분이 훔쳐가는 모습의 얼굴 프린터해 집앞에 공지했다고~~
개울가끼고 설치한 작년 심어 놓았을 당시 모습
작년부터 위의 사진처럼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가운데 부분을 싹뚝 잘라가 휑하니 보여 나무줄기를 보니 굵은 줄기를 꺾어 갖더라구요.~~누군인지 알고 있기에 그분들으라고 얼굴앞에 두고 욕을 한바가지 해버렸네요. ㅋㅋ
실제보면 사진보다 더 휑함.
이것도 이 길따라 구근을 심었는데,,꽃만피면 빼가서 도저히 안되어 맥문동으로 바꿔나가고 큰것들을 심기로 변경한 것이에요.~~
첫댓글 그냥 가져가지 말고
달라고 하면 속상하지 않게 줄텐데 말입니다
저도 종종 당하는 일이라 ㅠ
아파트관리실에서 심어놓으면 빼가고 해서 방송으로 손대지 말라고 누누이 말해서 자기네 아파트분 소행이 아닌줄 알고 고발했는데 치매걸린분이 1개 빼가고 다른 외지분2분이 3개를 빼갔다네요..~~~이런것은 말해도 줄수 있는것이 아니인지라 비워지면 채우고 또채우다 도저히 안되다보니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