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심력(求心力, centripetal force)과 원심력(遠心力, centrifugal force)

[석수]

https://youtu.be/9s1IRJbL2Co

https://youtube.com/shorts/OTbySqpIIkU?feature=share3

https://youtu.be/pkxVoYy0On0

centripetal (adj.)

"tending or moving toward a center," 1709, from Modern Latin, coined 1687 by Sir Isaac Newton (who wrote in Latin), from Latin centri-, alternative combining form of centrum "center" (see center (n.)) + petere "to make for, go to; seek, strive after" (from PIE root *pet- "to rush, to fly"). Centripetal force is Newton's vim ... centripetam.


centrifugal (adj.)

"flying off or proceeding out from a center," 1690s, with adjectival suffix -al (1) + Modern Latin centrifugus, 1687, coined by Sir Isaac Newton in "Principia" (which is written in Latin), from Latin centri-, alternative combining form of centrum "center" (see center (n.)) + fugere "to flee" (see fugitive (adj.)). 


운동체가 회전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심력(求心力, centripetal force)이라는 안으로 잡아당기는 힘이 필요하다.

원심력(遠心力, centrifugal force)은 구심력이 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 가상의 힘(fictitious force)이다.

즉, 회전 운동하는 운동체 내부에 있는 관찰자가 느끼는 가상의 힘을 원심력이라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가 회전할 때 승객이 느끼는 바깥으로 밀려나는 듯한 힘이 바로 원심력이다.

승객이 자동차에 완전 결합되어 있으면 원심력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승객과 자동차의 연결은 느슨하기 때문에 자동차는 정상적으로 구심력[혹은 바퀴의 마찰력]에 의해 회전하나 승객은 관성에 의해 바깥으로 밀려나게 된다.

왜냐하면 자동차는 구심력에 의해 중심으로 당겨지나 승객은 관성에 의해 중심의 반대 방향으로 밀려나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