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그리고 길랑 바레 증후군 - 제 3탄
이 환자에게 펌프를 이용해서 위에 직접 주는 유동식을 보니, 다 GMO로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영양사에게 말해서 유기농으로 된 것으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남편이 얘기하기를 영양사에게 말했더니 유기농 제품은 보험에서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원한다면 직접 환자가 사서 써야 한다고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글루텐과 유당이 없는 것으로 된 유동식이 보험 처리가 된다고 하여, 이 것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 요양원에서 입원 환자들에게 주는 음식 차림표를 보니, 다 GMO, 쇠고기, 유가공 제품을 쓴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GMO, 쇠고기, 유가공 제품 및 백신 때문에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아프게 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GMO, 쇠고기, 유가공 제품 및 백신 때문에 환자가 되어서 입원을 하고, 그 환자들에게 GMO, 쇠고기 및 유가공 제품을 줘서 더욱 아프게 해서 수개월마다 응급실로 실려가서 응급 치료를 받고 조금 안정이 되어서 다시 요양원에 돌아가면 다시 해로운 음식으로 환자를 악화시키고 하는 악순환 사이에서 의사, 병원, 제약 회사 등은 떼돈을 벌게 되는 구조입니다.
플라스틱 통에 든 유동식을 위로 보내는 펌프는 유속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게으르기 때문에 하루 세 번에 나눠서 주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24시간 펌프가 돌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선 남편에게 부인이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입술, 혀, 눈 그리고 머리뿐인데, 건강한 사람이 섭취해야 할 양을 공급하면 건강에 해로우며, 하루에 세 번에 걸쳐서 나눠서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이 것을 영양사에게 이야기하니까 영양사는 영양이 부족하면 근육이 줄어들게 되어 힘을 쓸 수가 없게 되며, 또 규정이 kg당 몇 kcal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규정대로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대신 하루에 세 번씩 유동식을 나눠서 주는 것에는 동의를 하고... 손가락이나 발가락 움직이는 것도 못하는 것이 근육이 약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영양사...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며칠 후에는 3일간 대변을 보지 못해서 응급실을 다녀 왔는데, 다음에 또 변비가 되더니 2주일 동안 변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배가 만삭 임신부처럼 되어, 배에 손가락만 갖다 대어도 통증을 느끼게 되어 결국 또 응급실을 다녀 왔습니다. 하도 안타까와서 간호사가 새 유동식을 갖고 오면, 간호사 몰래 1/4 가량을 변기에 쏟아 버리고 버린 만큼 물을 채워넣으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단 한 번의 변비도 없었습니다.
의료 산업에는 절대로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의료 산업에는 왜곡된 과학만이 존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