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장군 대제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EMBED src=mms://210.90.46.14/sca/korean/ethnic/intangible_properties06007.wmv width=660 height=550 showstatusbar="1" volume="0" displaybackcolor="16222215"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남이장군대제" </></EMBED>     조선시대 세조 때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28세의 젊은 나이로 병조판서에 올랐으나 예종 즉위 후 유자광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처형당한 남이장군의 억울한 영혼을 달래고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남이장군 대제가 열린다. 마을 주민들이 사당을 지어 제를 지내면서 시작되었는데 1972년 당굿을 끝으로 간단한 제만 지내오다가 1983년 학계의 복원작업에 의해 남이 장군 당제에 장군의 출진을 재현하는 등 문화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DIV align=left> <IMG height=150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Administrator/My%20Documents/홈피연습/남씨웹/img_may04-1.jpg" width=165>    </DIV> <IMG hspace=5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Administrator/My%20Documents/홈피연습/남씨웹/4_3.gif" align=right> 용산구 용문동 106번지 언덕에는 남이장군 사당이 있는데 이 동네에서는 매년 음력 4월과 7월, 초하루에 제향을 올리는데 매 3년마다 4월 1일은 특히 대규모의 대제 치성을 올려왔으나 최근에는 구민의 날 전날인 매년 10월 17일 대제와 장군 출전 행사를 대대적으로 치루고 있습니다. 용문동 10번지 길가에는 물맛이 달라고 하여 단우물이 있고, 용문시장근처 용문동 79번지에는 짠우물이 있는데 위쪽의 단우물에 비해서 물맛이 짜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얼만전까지도 단우물은 식수로 사용되었고 짠우물은 세척용으로만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