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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ler's Diary 지중해 소년의 36일간의 유럽 여행기29 - 라우터브루넨을 떠나며~★
지중해 소년 추천 0 조회 436 04.05.09 23:3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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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07 00:15

    첫댓글 시적인 표현들...너무 청명한 하늘... 꿈을꾸는 듯하네요..죠셉님 표정두 너무 아스라한 느낌이구..저한테까지 그아쉬움이 옮겨지는 듯해요... 소년님의감수성에 늘 감탄한답니다..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역시 따루 있는듯..전 열씨미 읽는 역할이구여^^

  • 04.01.07 00:16

    라우터브루넨을 떠나는날 융프라우요흐 마라톤 대회가 있었어요..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오는데 전 그들과 반대방향으로 걸어가야했죠..맘은 머무르고 싶었는데.. 그 욕심과 욕망을 자제할줄 알아야 하는것도 여행이잖아요..괜히 다음 목적지인 파리가 싫어지더군요...조셉님의 표정에서, 소년님의 글에서 그날의

  • 04.01.07 00:17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근데 조셉님 정말 멋지시다...

  • 04.01.07 00:31

    그 아쉬움이 저한테까지 막 느껴지네요, 그 노래 정말 들어보고 프네요... 가사가...여행기와 정말 딱인듯... 글고 한팔걷은 조셉님 늠 멋지네용 ㅋㅋ 근데 딴지하나... 저 블루체크 남방은 당췌 한번도 입지를 않으시고 맨날 허리에 묶기만 하네요...컨셉이신가ㅋㅋㅋ

  • 04.01.07 00:44

    언니..스위스 쉴트호른 등반기 참고하시길.. 거기 비르그의 조셉 이란 제목의 사진을 보면 그 남방 입고 있어요..언제나 조셉님에 관한 내용이 리플의 중심이 되는것 같아서 좀 미안하당..그러니 소년님 사진도 좀 많이 올리셔요...

  • 작성자 04.01.07 00:46

    =3=3 죠셉의 사진 안올려야겠다.

  • 04.01.07 00:51

    ㅋㅋㅋ 스프라잇땜에 웃겨죽께땅~!(집요한걸? ㅋㅋ 나도 한 집요하는데~!) 맞아! 남방입고 두팔벌리고 눈감고 바람을 음미하는 그 사진이 남방입은 샷 맞지? ㅋㅋㅋ 안찾아봣는데 머리속에 언뜻 떠오름....

  • 04.01.07 01:08

    그때도 둘렀어요...언냐..말고 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있는뎅.. 소년님도 같은 포즈로..내 집요함..스타벅스 스토리 해줬잖아여...ㅋㅋ..

  • 04.01.07 02:56

    집요한 스프라이트!!나두간혹 편집증 같은 증세가 있는데 You win~~~소년님 글 볼때마다 느끼는데 참 좋아여,,,작가가 되셔도 잘하셨을것 같은데.... 위에 글보고 조셉님에 관한 얘기 안하려 했지만 넘 멋지네여...근데 다들 소년님 여행사진보다 죠셉님 사진을 넘 기억잘하는듯한데.ㅋㅋㅋ.나를 포함해서리~~~

  • 04.01.07 03:26

    괜히 이것저것 반가운.. ^^ l 익.. BGM 좋군요.. 감사합니다. 이번여행기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 04.01.07 10:01

    오늘은 시처럼 좋은 문구들을 많이 쓰셨네요.. "절정의 한점같은 시간" Carpe diem -기억해 둘께요 ^^* 그리고 죠셉님은 사진찍을때 너무도 자연스럽에 포즈를 잘 잡는듯 해요. 사진도 잘 받고. 이 사그러들줄 모르는 죠셉님의 인기 ㅋㅋ

  • 작성자 04.01.07 13:23

    쵸커떡, 고마워. 그때의 느낌을 초코떡이 그대로 받았다면 이번 글 성공~

  • 작성자 04.01.07 13:26

    스프라이트님,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구요?! 융프라우에서 뛰어다닌다는 얘기? 아마 산소결핍으로 쓰러지지 않았을까요? 어케 한단 얘긴지 잘 이해가 안되네.. 그날 죠셉이 많이 아쉬워했죠. 죠셉이 좀 멋지게 나왔죠? 사실은 제가 포샵으로 수정한거예요. 침흘리는 거 지우고요, 감은 눈부위에 선글라스 덫입힌거예요. --;

  • 작성자 04.01.07 13:29

    블루마린님, 음악 곁들이기전에 들어와서 읽으신듯. 음악과 함께 보셨나요? 아니라면 언능 다시한번. ^^; 님의 딴지는 위에 스프라이트님이 다 손봐주셨져. 확인하고 딴지 거는 습관을 기릅시닷.^^

  • 작성자 04.01.07 13:30

    근데 스프라이트님, 스타벅스 스토리가 뭐야요?

  • 작성자 04.01.07 13:31

    크리스티님, 님이 편집증 같은 증세가 있다고요? 어떤 증상인지 궁금하군여. ㅎㅎ (안그러실거 같은데) 그리고.. 저를 칭찬하는 듯 하다가 막판에 결말이 별로군여. --;

  • 작성자 04.01.07 13:32

    바이올렛티님, 님 말대로 트래블러스 메모에 불 안꺼지게 하려고 노력중이여염. --;

  • 작성자 04.01.07 13:34

    피비님, 칭찬해주셔서 ㄳ. 죠셉이 포즈를 잘 잡았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순간을 잘 포착했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져. --;

  • 04.01.07 17:22

    마라톤 대회는 인터라켄역에서 시작하는것같던데..라우터브루넨을 거쳐서 클라이네샤이덱까지 열차길따라 뛰어요..그 이후로도 가는지는 잘 모르겠음. 융프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티비로 봤는데 기억이 안나버리네요..--;. 스타벅스 스토리는 크리스티언니, 블루마린 언니, 그리고 저만 아는 비밀이라져..하하하.

  • 04.01.07 20:02

    헐헐헐...죠셉님 팬클럽 생기는거여? 죠셉패션 따라하기..죠셉만큼 꾸질해지자....ㅋㅋㅋ

  • 04.01.07 23:25

    드뎌~~애쉴리 언니 등장~~~짝짝짝~~~

  • 작성자 04.01.07 23:31

    애쉴리님, 드뎌 등장하셨군여. 방가방가~ 님을 많이 찾았잖아요. 당분간 외출금지!

  • 04.01.07 23:59

    스위스... 정말 어느곳에 카메라를 들이대도 엽서로 만들기에 딱좋은 배경을 가진 아주 부러운 나라져..... 정말 다시한번 가고 싶어여.....

  • 04.01.09 02:15

    라우터 부르넨에서 약 30-40분정도 걸어가면 동굴폭포가 있는데...거기에 그렇게 가라구 했는데..거긴 왜 안갔어요..ㅜㅜ...뭉크,아이거,융프라흐에서 녹은 빙하물이 모여서 생성된 폭포인데 정말로 멋져요..마싸아줌마가 추천해준 곳이죠^^..라우터브르넨은 그냥 좋은 풍경으로 가득찬 책 같은 곳이었어요^^

  • 작성자 04.01.09 09:41

    헉, 그곳 기억이 안났어. 전번에 만났을때도 니가 거 안갔다고 뭐라 한거 같은데 또 까먹고 있었음.. --;

  • 04.01.10 19:13

    미쳐님..동굴폭포..멋졌는데 넘 추워서...오늘 여행기 왠지 사색하게 만드는 그런 분위기?? 멋집니다~ 스프라잇 언니..저두 여행에서 스타벅스에 얽힌 스토리가 있는데..ㅋㅋ 그뒤로 스타벅스 매냐가 되었다는..ㅎㅎ

  • 04.01.10 23:50

    눈송이야, 여기서 말한 스타벅스 이야기는 커피와는 전혀 상관없는거란다..ㅋㅋ..궁금하지, 궁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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