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직으로 근무하는 사람은 전국에 10만명이라고 한다
1인 기업과 같은 소규모 기업에서 회계등 사무보조 업무를 겸하는 비서까지 합하면 26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어떤 직군보다도 가장 많은 종사자가 근무하는 직군이 비서 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비서 직이라는 직업의 특성이 그림자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직업이다
그렇다 보니까
그동안 존재감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수면하에서는 비서 들이 수리없는 아우성을 하면서 나름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한국비서협회 회장으로서 비서들이 관심 갖고 있는 키워드를 분석해 찾아보았다
찾아본 결과
비서와 관련해 상용되는 최적화작업을 위한 단어 모음
비서의 상
비서정규직
비서기출문제
비서가 하는 일
비서주요업무
비서의자질
비서가 해야 할 일
내방객 응대
비서시험
비서자격증
비서업무
비서채용
비서의 날
효율적인 인사관리
비서의 자질
스태프로서의 비서의 역할
비서사이트
비서취업
비서실무
비서교육과정
비서능력개발
비서교육개발
비서자기개발
비서들의 모임
비서관리방안
비서협회
등의 단어였다
이것은 비서 들이 스스로 발전하고 싶고,,,비서직으로 성공하고 싶은 욕구가 아주 강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한국비서협회( 이민경회장)는
1.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2. 지위향상을 위한 권익향상 사업
3. 각종 횡포로부터 보호를 위한 인군보호 사업
4. 친목도모와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사업
5. 구인구직을 위한 리쿠루트 사업
6. 비서 직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직종 전환을 위한 이직지원 사업
등을 해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의 진행에 대해 10만비서가 체감하도록
현직비서 참여 배가 운동을 하는 것이 현시점의 역점 사업이다
현직비서 참여 배가 운동의 일환으로 하는 것은
1. 미니세미나 개최
2. 나(는)비(서)다 파티 개최
3. 지역별 비서 모임 활성화 등이다
현재 계획은 9월13일 오후 7시에 신사동에 있는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웨딩프로그램으로 미니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별 비서모임은 수시로 번개팅 등으로 활발하게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