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Dhabi Braka로 떠나온지도 3달이 훌쩍 지났네여..
지독한 더위에 중동땅에 발디딘 것을 한때 후회했지만
이제는 완전 적응해서
이곳 사막한가운데서 나름 재미를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Safety Manager에서 관리팀으로 스카웃되서
현장 자금관리담당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적성에 맞는 일이라서
이제는 여유를 부리며 일합니다.
다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하랴 (이젠 제법 됩니다)
또 집나온 불쌍한 노인네가 건강 관리하느라고
퇴근후에는 한시간씩 그냥 캠프를 달립니다.
노가다 반장들이랑 어울려
술한잔 하는것보다는 실익을 찾기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며 지냅니다.
회원님들 해외여행 계획하시는거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나는 짧은 휴가기간 한국에서 지내렵니다...
오랜만에 회원님들에게 소식 전합니다
2014.10.22.
바라카 원전현장에서 해민이가
첫댓글 멋진 소식 감사...
건강이 최고 라네.
잘 지내다 오시기를...
해미니 자금담당 부장님
축하합니다
두바이로 초대해 주세요
해미니 화이팅....
추카 추카....
방가 일취월장 출세 ㅋㅋ
근데영어도 한다고 이거야 난 한국말도 쳐박혀 사니...
해외여행은 나가리 된것 같네요
여기회원님들 또한 정말열심히 치열하리만큼...
건강관리 잘하삼^^
자주 연락좀해줘~~~여..
언제나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버세요..
잘 지내세요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