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샴의 법칙만 적용될뿐 “사필귀정”이란 사자성어는 국어사전에만 존재하는 현실이 두렵다.
2003.12.19.19:00 서울여의도 노사모주최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 1주년기념대회”에서 가짜 대통령 노무현이가 “시민혁명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외친 그 시민혁명이 종지부를 찍을 때가 머지 않은 현실을 바라볼 때 소름이 끼쳐옴을 느낀다.
필자는 그날 저녁 9시 TV뉴스에서 고 노무현이가 손을 높이 치켜들면서 “시민혁명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성급하게 무릅을 꿇고 “하나님! 제가 역시민혁명을 하겠습니다.”라고 기도를 드린것이 필자에게 올무가 되었다.
그때부터 아스팔트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외치는 이른바 “애국투사”가 되었다.
오늘날 사회현상을 보면 “惡貨(악화)가 良貨(양화)를 驅逐(구축)한다”라는 그레샴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을 뿐이고 “반드시 시비 곡직이 정하여지지 못한 일이라도 마침내 正理(정리)로 돌아감”이라는
의미의 事必歸正(사필귀정)이란 사자성어는 국어사전에서나 찾아볼수 있을 뿐 현실사회에서 사필귀정의 현상은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제15대 김대중 대통령부정선거,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부정선거,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부정선거, 2018.6.13.지선 부정선거 등이 사필귀정이 안 된 채 역사속에 묻혀 버린 채 역사가 흘러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의 일이다. 5.18.진상규명을 놓고 국회대강당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고 무소속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가짜 대통령 문재인을 소송을 통해 합법적으로 끌어내리겠다고
선거무효소송을 진행중에 있는 필자로서는 남의 일이 아니라고 느껴져 겁이 덜컥 나는 것이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솟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다.
필자는 겁쟁이가 아니다.
그러나 검사가 사건을 조작하여 증거도 없이 기소한 사건을 1.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형 확정이 되는 믿지 못할 사실을 직접 경험해 본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2005.2.22. 같은해 9.26. 프레스센터에서 “가자 대통령 노무현은 퇴진하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전자개표기를 사용, 영구 좌파정권을 꾀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일간지 5단통 광고 24회, 주간지 전면광고 39회를 게재한 것이 부정선거전문범죄집단에게 밉게 보여
명예훼손죄와 선거법위반죄로 고소 및 고발되어 전과자가 된 경험이 있고 선관위 직원들로부터 5억3천만원과 1억5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받아 본 경험이 있다.
천신만고 끝에 3년여만에 변호사의 도움도 없이 승소를 한 경험이 있다.
노무현 정권이 끝나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제16대 대선 부정선거를 규명해 내기 위해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때의 부정선거 관련자 전,현직 대법관 7명을 포함한 29명을 2009.12.17. 대검찰청에 무더기로 고발을 하였던 사실이 있다.
그 이듬해인 2010.2.2.05:00. 국립현충원 김대중 묘소에 공교롭게도 방화사건이 발생하였다.
그 묘소주변에서 필자가 상임대표인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과 연관된 것 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한 유인물 17매가 발견되었다.
필자의 가택압수수색과 노트북 압수를 비롯해서 당시 80세가 넘은 원로목사들을 포함한 임회원들을 모조리 서울동작경찰서로 연행해다가 강제수사를 강행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뿐
노무현의 부정선거 진실은 지금까지도 규명되지 않고 있다.
사필귀정은 국어사전에만 존재하는 4자성어로 여겨질 뿐이다.
2005.4.23. 2건의 전자개표기사용중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것을 비롯하여 2012.12.19.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8번째 제기한 전자개표기사용결정처분무효 등 확인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모두 패소로 끝났다.
법률과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판결하는 법관(판사)를 발견해 보기 매우 힘들다.
작금 5.18.민주화운동 문제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바라보면서 느닷없이 앞머리 주제가 머리에 떠오른 것은 왜? 일까?
앞머리 주제는 재심청구의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을 반드시 승소로 이끌어 내 꼭 문재인을 합법적으로 끌어내리고야 말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 나머지 여기서 파생된 상념의 또 다른 결과물이기도 하다.
2019.2.16.
사대본 상임대표 정차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