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34세, 남자. O형
가족 : 쌍둥이 동생 1명, 부모님
신체상황 : 키는 166, 56-57Kg, 오목조목 생긴편임.(남들은 잘생겼다고 함 ^^)
답: 아네 ~~~ 잘생긴분이라 담에 사진이라도 하하~~~~~
병명 : 어릴적부터 체격이 외소한 편이었고, 중학교때부터 허리가 너무 아팠고
답 : 허리란 원래 신호탄입니다 무슨병이던지간에 허리부터 아파온답니다 장기의 연결고리가 그곳에 있어서 그렇답니다
건선이라는 만성 피부질환에
걸려 지금까지 피부에 흔적이 있고, 가끔 얼굴에 나타나 동전만하게 번져 가렵고, 껍질이 일어남. 피부과에선 만성질환이라 완치가 어렵다고 함. 이것도 아토피 일종인가 생각됨. 피가 깨끗하지 않은가 봄.
답: 간이 나빠지거나 "폐" 가 나쁘면 피부가 가렵고 아토피로 오인합니다 이건 분명히 혈액이 맑지않아서 그런거라고 봅니다'피가 깨끗해지면 아마도 피부도 정상적 으로 예쁘게 변합니다
한의원에서 혈관탄성 실험을 하니까 1등급이 나와야 할 나이인데 2등급이 나왔음. 혈관도 깨끗하지 않은가 봄. 담배는 고2때부터 간혹 피워 옴. 술은 마시면 몸이 견디질 못해 잘 못마심. 맥주보다는 소주가 덜 부담스러운 것 같음. 전에는 거꾸로 마셨는데, 요즘엔 소주가 더 맞는 것 같음. 혹시 소음인.?
답 : 담배는 독약이고 술은 적당하게 마심 나쁘진 않아요
만성위염, 역류성식도염, 갑상선에 양성혹발견, 오른족 옆구리 결림, 쉽게 피로해지고 입냄새가 심한 편임, 무릎에서 뚝뚝하는 소리가(오른쪽) 났었는데, 요즘엔 고관절, 어깨 등 모든 관절에서 뚝뚝하고 소리가 남. 소변을 보면 거품이 좀 많음. 족욕을 하고 나면 거품이 없어지곤 함. 머리에 크게 탈모가 왔었음. 지금은 조그만한게 있음. 손톱에 줄이 일자로 나있음. 이건 좀 된것 같음.
식사를 하고 난 후 다음 식사때까지 계속 트럼이 나옴. 얼굴 피부가 칙칙하고 생기없어 보임. 칙칙하다고 해야 하나? 변도 무르게 나오는 편임. 전에는 아그랬는데,,,제작년에 새벽에 불같이 타올라 병원에 갔더니 담이 역류해 있다고 함(노란색), 목이 갑갑해서 다른 병원에서 갑상선을 초음파 검사하고 결과가 의심스럽다며 대학병원으로 보내길래 무척이나 크게 긴장했음. 다행히 양성이라고 판정이 났지만, 정신적 충격으로 속이 급격하게 좋지 않았음. 그때보다는 조금 낫지만 여전히 속이 편치 않음. 식사는 원래 된장과 채식을 좋아하는 편임. 그렇게 먹어왔구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물을 벌컥벌컥 먹고, 식사도 빨리하는 편이었는데, 자제하려 노력하고 있음. 배꼽주변을 손으로 누르면 굉장히 아픔, 특히 배꼽의 아래쪽.....한 4개월전부터 손과 발이 부었는데, 잘 가라앉질 않음. 저녁에 물을 마시고 누워서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배속에서 물이 출렁출렁 거리는 소리가 남. 이게 수적인가요? 위가 냉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한데 나타난다고 하는데,,맞나요?
답: 넵 맞습니다
두서없이 죄송합니다.,
수증기 족욕기를 검색해 보니까 건강통돌이라는 제품이 나오는데, 390000만원 하네요. 넘 비쌉니다. 그리고 황금족탕기 제품은 안보이고(카페에)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다는 얘기가 있네요. 족탕기와 죽염(70000), 약초를 합치면 한 500000만원 정도 드네요. 일단 집에 있는 인산죽염가루 한스푼을 머그컵에 타서 마시면서 족욕을 해보고 결정할께요.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네요. 건강해지고 싶은데, 그래도 경제적 부담은 생각을 해야 하네요. 웃기죠....--;
전에도 이것 저것 좋다고 해서 돈을 퍼부었다가 실패만 해서인지라, 시작하기가 두렵습니다. 이해해주세요.
한 두가지를 저렴하게 해보고 확실한 반응이 나타나면 확실히 믿고 따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