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이 이야기가 재미있게 올려져 있네요.
즐겁게, 그리고 자신있게 생활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정말 잘된일이지요?
그런데 특수학급에 소속된, 정도가 조금 심한 학생들은 갈 학교가 거창에는 없다는군요. 어쩌면 좋을까요?
내년에 산업정보고등학교에 특수학급이 생긴다는데 부모님들이 힘을 좀 써주셔야 겠습니다. 그 애들에게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받아주지 않았고 간혹 받아들여진 아이는 중도에 도태되어 집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통합된 환경이 좋겠지만 특수학급이 꼭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다같이 힘을 씁시다. 그리하여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랍니다. 학부모님들이 더 힘을 쓰셔야 교육청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