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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7구간 마지막 "진퇴양난 그길에 서서" (NO EXIT)
배병만 추천 0 조회 315 18.04.04 10: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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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4 12:02

    첫댓글 이번 둘째날 구간은 3분이 동행하여 같이 하셨군요.
    바윗돌, 암벽 구간이 위험해보여도 스릴도 있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금북정맥 끝낼 때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4.05 13:41

    금북정맥 언제 가시려나 ㅋㅋ
    좋은데 갈때 두분만 가시지 말고 연락 좀 하시고 가시죠
    금,호남 진행할때 연락 주시면 함께 동행 해드리도록 하겠구요
    조용한 시간에 한번 뵙도록할게요

  • 18.04.04 12:44

    해안가 바위길 조망은 좋은데 미세먼지인지 뿌연게 시야가
    가려 좀 아쉽네요 맑은 날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이번 코스는
    동행이 많아서 심심하지않고 좋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8.04.05 13:42

    매번 좋을 수는 없고 뿌연 조망도 조망이니 그것도 좋고
    이번주 마창에서 고기 한번 구울까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 18.04.04 14:16

    상세히 꼼꼼히도 작성하셨네요 배방장님덕분에 서해안해안길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과 같이걸어보며 좋은경험해보았네요
    사진도 많이도 찍으셨네요 ㅎㅎ
    6차정맥팀 금북정맥 졸업때 바닷가보며 언제 또오나 많이 아쉬웠는데 사람일은 모르는일이네요 거길 또 가게 될지 ㅎㅎ암튼 해안길이란 어떤곳인지 조금이나마 맛보았네요 감사^^*남은 구간 무사히 안산하세요

  • 작성자 18.04.05 13:45

    재미있으셧죠
    다행이 세이님이 바위를 좋아 하셨으니 그나마 안전하게 진행했구요
    다른분들 같았으면 더 고생을 했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 혼자였으면 바위길이 막히면 차가운 물로 들어갔을것 같구요
    마지막 구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카드 글 진짜 고마웠어요

  • 18.04.05 13:48

    오잉 또 오라구요 ㅎㅎ 마지막 생각해보구요 ^^*

  • 18.04.04 15:25

    로프없이 미끄러운 암벽 하강장면, 논두렁장면보니 바닷길에 이런길도있구나 실감합니다.
    사진을 안보면 말로는 설명이안되는 이런 험난루트가 해안선에 있다니 걸어온 길들이 더 대단하게 보입니다.
    모처럼 동행자가 많아 힘이 덜들었을 듯하며 노송님의 체력, 열의 끝이없습니다.
    4.5구간 남은구간도 무탈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5 13:46

    마침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함께 하셨던 분들이 기본적인 암벽을 하시는 분들이라
    저혼자 였다면 바다로 들어갔을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폴님을 봐서 좋았구요 언제나 든든한분 입니다.
    고맙고 감사드려요

  • 18.04.04 17:06

    에고~"進退兩難" "九死一生"입니다.
    미끄럽게만 보이는 바윗길 맘 졸이면서
    빠져들게 만드네요!

    금북정맥길 끝 지점 안흥진 바닷가 정자도
    아련하게 기억되고...태안비치CC 클럽하우스에서 씻었던 기억도 남니다.

    힘내시라고 동행하신 모든분들~고생 많았구요!
    방장님,진퇴양난,구사일생길
    수고 많았습니다.
    늘~파이팅!입니다~~(^ㅇ^)

  • 작성자 18.04.05 13:49

    비상구 없는 길에 서서
    또 다른 비상구를 찾아야 하는 심정은 목마른날 샘터를 찾는것과 같은 마음이더군요
    길지만 짧았던 겨울이 가고 따듯한 봄이되어 좋구요 이제 4구간 정도 남은것 같은데
    김포에 서면 모든게 끝날듯...아니며누 새로운 길을 찾아서 또 갈지도 모르구요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04.04 18:41

    태안반도 길 아름다운곳이 많이 있군요
    예전 당진 살때 많이 쑤시고 댕기기는 햇지만 그때는 갯바위 낚시 하느라 이어서는 안댕겨보구 포인트 좋은데만 몇군데 같어지요.
    방장님 해안선 따라 걷는 모습 보니 함 가보구 싶네요.
    계속 이어 걷다보니 여러모로 아름다운 비경을 볼수 있군요.
    멋진 잘보구 갑니다.
    겁나게 수고 하셧유...ㅎ

  • 작성자 18.04.05 13:51

    바다는 모두다 똑 같아 보이지만 지방마다 다르구요 물길도 다르더군요
    태안을 지나면서 이제 서산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 서산 갯마을 풍경을 그려 보게 됩니다.
    굴을 따던 전복을 따던 노랫속의 풍경
    글 감사드리구요 좋은산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18.04.04 18:49

    멋지지만 험하고 위험한 바위를 넘고 진행하시느라 네분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하니 많은 위안니 되고 좋았겠군요.
    너무 위험한 곳은 피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6 07:21

    서해안은 물이 들어오면 긴장이 되고 스릴도 있습니다.
    어디서 어떤길이 나타날지 모르니
    서해안을 걷는다면 기본적으로 수영과 암벽은 필수로 배우고 가시면
    더 쫄깃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8.04.04 20:55

    처음 사진보니 군생활때 끼우던 세파트가 보고싶어지내요~~ㅠㅠ
    보는사람들은 멋지고 아름답다하지만 난 부섭기만 합니다.
    안가길 잘했다 ㅋㅋㅋ 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바위는 찌금 무서워해서여 남은 구간도 조심히 안전하게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18.04.06 07:29

    바위길에 세이님과 밤도깨비님이 걱정되었지만 두분 바위를 너무 잘 아시더군요
    보고싶었던 해피님 인천으로 가는길에 한번 오시기 바라구요
    비오는날 뽀송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8.04.05 23:16

    지난 일욜 세이가 지나고나니 재미있었다고...
    암튼 물이무서운 저로서는 후덜덜
    (밤도깨비님 왈 수영할줄모르면 금물이라고)
    너무 위험한곳은 돌아가시기요~
    완전끝나는날 날머리라도 구경가봐야 할텐
    데요~ 누구도 감히 두발로 엄두도 못내는 여정
    무탈히 끝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04.06 07:30

    지난구간은 아주 재미난 구간이었죠
    바닷물은 들어오고 앞길을 모르니...
    누님 한구간 오실거죠 기다립니다.

  • 18.04.05 04:31

    쪼매 당황스럽게 다가왔던 길이죠, 철조망 안에서 헤매고, 바위길에서 갈길이 없으면,
    돌아가야할 길,,, 물은 들어오고, 조금만 여유 있으면 즐기면서 넘었을덴데...세이와
    밤도깨비 멋 모르고 따라왔다가 당항했을듯.... 갈수록 해안선 길 매력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다음길에는 어느 멋진곳을 지나갈까...하는 기대감도 들고요, 한주 쉬니, 집에서 할일 해야지요.
    쫒겨나지 않을래며는,,,ㅋㅋㅋ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4.06 07:31

    군부대 철조망 타넘기 ㅋㅋㅋ
    다음구간도 재미난곳이 많을듯한데 기대가 크구요
    발목 치료 잘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18.04.05 07:08

    방장님^^
    쫄깃합니다~
    조심조심 무탈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6 07:32

    재미나죠
    우리는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습니다.
    해안길도 거의 끝나가니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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