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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베리팜 까페(판매장)준비하면서 만든 DIY 벽걸이 선반 5종!! - 선반만들기/
박재숙 추천 0 조회 94 10.10.14 10: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요즘 한창 땅콩 수확도 하랴~ 복분자 주문오는거 배송도 하랴~

고창 CEO 교육도 받으러 다니랴~ 이벤트 하랴~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 또 중요한것이 10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베리팜까페 겸 판매장 준비예요~

제가 직접 이 공간을 꾸미고 싶어 벽이며 가구며.. 이거저것 손을 보고 있답니다.

그 중에 오늘은 DIY 벽걸이 선반 3종 세~~뚜 를 소개해드릴께요

 과정샷이 많이 빠졌어요~ 만들면서 사진찍는것이 쉽지 않네요,

예쁘게 봐주세요

 

 

 

1.번  화이트 벽걸이 선반~!

 

 

 

 

 

 

깔끔한 색상이 좋아서 흰색으로 페인팅해봤습니다.

앞부분에는  2중으로 작은 봉이 달려 있어 앞으로 쏟아지는것을 방지 할수도 있는

요긴한 선반이 되겠습니다~

 

 

 

 

 

 

 

 

DIY 반제를 구입한것이라 크게 톱질은 하지 않았어요~

사포질 샥샥 해서 표면에 페인팅했습니다.

잘 말린 다음, 드릴로 확 쪼아주면 순식간에 끝나는 작업이지요

누구나 쉽게 선반을 만들 수 있어요.

 

 

 

 

 

 

 

 

 

목공본드를 사용하여 미리 붙여둔 다음

드릴 작업으로 고정시켜 주면 훨씬 튼튼하게 쓸 수 있답니다.

양쪽 곡선이 참 예쁘죠?

 

 

 

 

 

2. 왕튼튼 벽걸이 선반!

 

 

 

 

 

 

무척이나 두꺼운 크기의 목재로 만들어질 선반입니다.

허나 크게 무겁거나 하지는 않아요~! ㅎㅎ

굉장히 목재가 굵고 튼튼하기에 왕튼튼! 벽걸이 선반이라고 제 마음대로 이름붙여 봅니다

딱 보기에도 굉장히 튼튼해 보이죠? ㅎㅎ

 

 

 

 

 

 

 

 

 

 

요 녀석도 화이트 색상으로 ^^ 깔끔하게!

조립과정도 너무 쉽습니다. 목공본드 사용해서 양 모서리 부분에 잘~ 칠한 다음에

사각형부터 조림하고 뒷판 붙여주고 단단하게 못으로 고정시키면 끝!!

뒷부분에 액자고리만 ?~ 달아주면, 튼튼한 벽걸이 선반이 완성이 되는것이지요~

까페 한켠에 걸어두고 요긴하게 쓰려구요

 

 

 

 

3. 심플한 벽걸이 선반

 

 

 

 

 

요건 과정샷이 하나두 없어요~~!!

다른 선반들에 비해 과정이 워낙 간단해서 슥슥 붙여 버려서

과정샷이 빠졌네요.  요녀석도 일단~~은 화이트로 ^^

밑에 다린 가로 목재에 손잡이 달아서 뭔가를 걸어도 좋을것 같아요.

우선은!! 이만큼~ 차후에 좀 더 손봐서 더 실용적으로 쓸수 있게 리폼해봐야겠어요

 

 

 

 

4. 실용적인 2단 벽걸이 선반

 

 

 

 

 

 

2단이라 너무 좋아요~! 굉장히 실용적인 2단 벽걸이 선반입니다.

요 녀석도 만드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목재 굵기도 적당해서 조금 무게감있는것을 올려 놓아도 안심할 수 있겠어요.

선반 부분만 브라운톤을 입혀서 색을 넣어 봤습니다.

괜찮은가요?

 

 

 

 

 

 

 

 

 

 

선반 부분에는 브라운 톤의 페인트를 칠한 후

잘 건조 시킨 다음

사포질을 삭삭 해줘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보려고 해봤어요.

비포 애프터의 느낌~~  언뜻봐서는 잘 모르지만, 모서리 끝부분이 살짝 색감이 벗겨지는것이

참 멋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사포가 지나가며 만들어놓은 모습.... 비포 애프터 찾으셨나요?

 

 

 

 

 

 

 

 

선반 양 옆의 모습입니다.

곡선 느낌 참 괜찮지요? 드릴로 조립하기도 쉽게 구멍도 미리 다 뚫려 있어서 참 편리하게 작업했습니다

화이트톤으로 색상만 입혀서 말려주었지요.

 

 

 

 

 

 

 

각각 목재를 연결하기 전에는 역시 목공본드 발라서

먼저 고정을 시켜준 다음~ 조립하였습니다.

그래야 튼튼하게 쓸 수 있다고 하네요

 

 

 

 

 

5. 러블리 하트  선반

 

 

 

 

 

 

하이라이트 선반입니다 .

양쪽에 가릴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더욱 실용적이며

수납장의 그 모양 또한 예쁜 하트가 그려져 있어 참 이쁜것 같아요

웃긴아이 오채성이 작업하는데서도 개구쟁이답게 열심히 얼굴을 내비춥니다

작업하는데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와서 구경하고 해보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크기가 제법 되는 녀석답게

앞서 조립했던 선반보다는 준비되는 목재의 양도 많습니다.

선반의 문이 될 부분은 저리 다 붙어서 나오는 녀석입니다.

자세히 보면 패널모양으로 홈이 나 있는 이더라구요

 

 

 

 

 

 

 

 

 

문만 브라운톤으로 칠하고 선반의 몸체 부분은 화이트로 칠했습니다.

그런 다음 화살모양 경첩으로 문을 달아 고정을 시켰답니다.

조립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페인트칠 한다음 건조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것 뿐~!

 

 

이렇게 후다다닥

선반 다섯가지를 뚝딱질로 칠하고 조립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아직 만든것도, 만들어야 할것도 잔뜩인데~~

언제 다 하련지 걱정이 앞섭니다만..

예쁜 베리팜 까페(판매장)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움직여 보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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