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면 롯데호텔 옆] 두 번째 방문에서 진정한 스시달인의 솜씨를 느껴보다 ~ 요시노스시

[jeju]

고래고기 샐러드

해를 달리 하여 각각 다른 지인의 초대로 서면 롯데호텔 건너 편에 위치한 요시다스시를 두 번 방문하였는데 이상하게 두 번 모두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다, 작년 방문시에는 상당히 기대감을 갖고 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여러분들의 리뷰가 괜찮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필자가 평상시 꺼려 하는 메뉴들의 등장으로 실망감이 컸었다,

고맙게도 오랫동안 부산지역의 괜찮은 곳을 가끔씩 초대해 주시는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망설였다가 호의에 참석하기로 하였지만 필자의 취향과는 맞지 않는 점이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예전과 다른 메뉴들의 등장은 필자의 생각은 杞憂였음을 알 게 되었다,

오찬만 두 번이었으니 기회가 되면 일본주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는 만찬에서 다시 한 번 스시달인의 매력을 느껴 볼까한다, 평상시 음식에 대해서 까탈스러운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입문을 열면 ~ 바로 실내가 보이지 않는다,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서게 한다, 

기본 셋팅 ~ 특이 한 것이 스시 도시락이다,

일본에서도 유행을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바로 실내가 보이지 않는다,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서게 한다, 

도시락에는 ~ 生해삼내장, 죽순, 연어알,

계란찜 [자왕무시] ~ 받침에 수저가 놓여야 할 곳 위치가 파여져 있다,

흐트려지지 않도록 차리는 것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기본이 아닐까?

게불과 멍게 ~ 필자가 좋아 하는 멍게향은 신선할 때 느낄 수 있다,  

초밥 ~ 랍스터, 연어, ???, 오이와 보리된장,

랍스터 초밥 ~ 아주 고가이므로 초밥으로 제공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광어지느러미 ~ 엔삐라초밥,

횟집에서 이 부분은 주로 단골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부위이다,

깔끔하게 절단되었다는 것은 광어의 크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격 또한 고가일 것이다,

生아구간 ~ 유자청을 뿌려서 먹는다,

성게알과 연어알 ~ 조합이 독특하다,

아나고 초밥 ~ 다데미끼의 계란 위에 생새우가 올려져 있다,

참치 초밥 ~ 배꼽살, 등살, 옆구리살 세 개의 부위를 각각 사용했으며,

제일 우측은 약간 강하게, 좌측은 약하게 아브리 처리,  

하라도로초밥 ~ 색감이 좋으니 식감 또한 좋다,

그러나 살포시 매운 감이 있었던 것 같다,

장아찌 ~ 아주 연한 죽순과 생강순으로 만들어져 입맛을 자극한다,

베따라쯔께는 무를 누룩에 절인 것인데 처음 맛을 본다,

샐러드 ~ 고래고기로 만들어진 것은 처음 맛을 보다,  

아나고 튀김 ~ 녹차소금과 같이 제공된다,

사천식 재건냉면 ~ 업주의 고향이 그곳이란다,

고향음식을 소개하는 것은 좋은 일,

육수는 질좋은 소고기를 생산한 소의 갈비뼈를 공급받아서

만든다고 한다, 

디저트 ~ 좋은 과일들을 사용한 것 같다,

그래서 메로나 아이스케익을 먹지도 않아도 입안이 깔금한 느낌이 든다, 

실내 분위기 ~ 여긴 다른 곳과 달리 홀이 없다,

네 개의 방과 다찌가 전부다,

느낌 ~ 전반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다,

01	상호	요시노스시
02	전화 번호	051-808-7774
03	위치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25-2 (부전로 41)
04	휴무일	미확인
05	영업시간	미확인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미확인
08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