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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666,NWO 스크랩 [NWO 음모] `골드만삭스` 공화국!
블레쏘 추천 0 조회 45 10.05.17 02: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아래는 Market Rap.com이라는 경제를 다루는 싸이트에서

Perry Rod라는 사람이 작년 4월에 게재한 충격적인 기사입니다.

 

Barack Obama : Another Captured Pawn of Goldman Sachs' Wall Street

 

(http://www.marketrap.com/)

 

By Perry H. Rod, Published: April 27th, 2009 4:05 PM PDT

 

It isn’t really a conspiracy or a criticism.  It’s just a fact.

In 2006, The Los Angeles Times did a story entitled, “Goldman Sachs Rules The World,” pointing out that former President Bush’s team of economic experts were basically a team of former Goldman Sachs executives.  That list included Henry Paulson, who ran the Treasury Department and Josh Bolten, the former chief of staff among many others.  The article stated, “Not since John D. Rockefeller's Standard Oil -- and maybe not even then -- has one firm exerted such muscle over national economic and fiscal policy.”

.

 

(번역)

이건 정말 일종의 음모론이거나 단순한 비판이 아닙니다. 이건 그저 사실이에요.

 

2006년에 로스엔젤레스 타임이  '골드막삭스 세계를 지배하다' (http://articles.latimes.com/2006/jun/04/opinion/op-pope4) 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는데요,

그 기사에선 전 부시 대통령의 경제팀들이 기본적으로 전부 전 골드막삭스 임원들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 목록에는 재무부를 운영했던 헨리 폴슨(Henry Paulson)과 조쉬 볼튼 전 백악관수석 등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존 D.록펠러의 스탠다드 오일사 이후로 근래에 골드만삭스와 같은 하나의 회사가 국가 경제와 금융정책에 이렇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적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런 시각에서 봤을 때, 오바마 행정부 아래에서도 그들이 외치는 슬로건인, 희망과 변화는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재무부장관은 팀 가이트너(Timothy Geithner)인데, 그의 신뢰하는 스승은 전 클린턴 행정부의 보좌관  '로버트 루빈'(Robert Rubin)이다. 그는 골드만삭스에서 만 26년을 일한 사람이다. 가이트너는 진정으로 그의 직업평생동안 골드막삭스의 '옛적친한친구'들에 둘러싸여 있다해도 과언은 아닌 것이다.

 

그리곤 백악관 경제위원회 고문인 래리 써머(Larry Summers)가 있다. 그는 2008년에 거대한 이익을 만든 헤지펀드사 DE Shaw의 직원이다.

 

글렌 그린월드는 최근에  "레리써머스, 팀 가이트너 그리고 월스트릿이 정부를 소유하다"

(http://www.salon.com/news/opinion/glenn_greenwald/2009/04/04/summers/)란 제목의 기사를 썼는데, 그는 거기서 백악관이 사적경비사용목록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거기선 골드만삭스가 써머스에게 일년전에 연설를 부탁한 댓가로 $135,000를 지불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일종의 '미리 지불하는 뇌물'로 봤다. 선거기간중에 연설자에게 이렇게 많은 사례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무래도 수상쩍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백악관 수석인 라훔 이마누엘(Rahm Emmanuel)도 월스트릿의 절친한 친구이다. 그의 선거 자금 기부자목록의 상위목록이 전부 월스트릿 회사들인 것이다. 전직 은행가이자 프레디 맥의 이사장인 그가 2008년 월가에 있는 헤지펀드와 증권회사로부터 정치기부금을 가장 많이 받은 의원 중 하나이다.

 

이런 목록은 계속 끊임없이 계속된다. 노벨경제상 수상자인 요셉 스티글릿츠는 최근 말하기를,

"미국의 정치계는 '회전문'(revolving door)을 갖고 있다. 월스트릿을 나와서 정부요직으로 들어가고, 다시 나가서 월스트릿으로 복귀한다."


그들의 구제금융계획과 경기부양책에 대해서 말하기를, "정말 구제금융으로 재미를 보는 사람은 주주와 공채소유자들이에요. 이것은 뭐냐 하면, 거품을 꺼지지않게 효과를 갖는 거에요. 절대 장기적 해결책이 아니죠. 마치 길거리위에 있는 깡통을 조금 더 멀리 걷어차 놓는 것을 말하죠."(역주:조금 더 시간을 끄는 계획에 불과함).

 

그건 바로 골드만삭스 일당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략인거 같군요.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네들 기득권을 보호하려고 힘 쓰고 있어요.
 
전 레이건 행정부의 규제감독위원회 위원이자 미쥬리 대학의 교수인 '빌 블랙'은 '빌모이어 저널'과 대중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한 충격적인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블랙 : AIG는 폴슨재무장관 자신의 회사이자, 그가 회장을 맡았었던 골드막삭스또는 특혜를 받는 UBS (;스위스 바젤 및 취리히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 기업이다. 시가총액과 영업이익률로 따졌을 때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이다) 같은 금융회사를 구제금융지원하기 위해 비밀리에 이용되고 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골드막삭스가 그 구제금융지원금가운데 130억달러의 수혜자였죠.

 

그들은 우리들이 이런 사실을 알기를 원하지 않아요.

 

그것은 의회가 가이트너에게 가한 압력이 아니라, 바로 AIG에 가한 압력이었던 셈이죠. 의회는 ,"우리들이 돈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모르면, 단 돈 한푼도 승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어요. 근데 당신도 잘 알다시피, 폴슨은 그때 재무부에 조언할 수 있는 그룹을 추천하여, 재무부가 AIG와 관련하여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압력을 넣었어요. 그 목록에 바로 자신의 회사인 골드만 삭스를 올려놨죠.

 

모이어 : 골드막삭스는 (AIG에 대해)큰 주주아닙니까?

 

블랙 : 엄청난 지분이죠. 폴슨은 재무부장관이 되기 바로 전에 바로 골드막삭스의 회장이었는데도 말이죠. 미국 역사상 그런 엄청난 스캔들이 일어난것을 고려한다면,그(헨리 폴슨)는 분명 문명사회에서 마땅히 추방당해야 합니다.

 

근데 2008년 9월 누가 AIG 회장으로 임명됐죠?
그건 바로 전 골드막 삭스 회장인 에드 리디(Ed Liddy)입니다.

 

 

골드막 삭스 또는 Government sachs(뉴욕타임즈는 그들을 이렇게 부른적 있다.) 그리고 거대은행들은 십중팔구 계속 지속될 것이고, 이런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오히려 번영을 누릴 것 같은데 그럼 그것은 어떤 댓가로 가능한 거죠?

 

정부는 그들에 대한 수 많은 지원을 TARP(Troubled Asset Relief Program;문제자산 구조 프로그램)라는 기관을 통해 그리고 AIG 또는 막대한 정부보증을 통해 하고있습니다.

이 돈은 화폐제조기에서 찍어내고, 모든 사람들의 돈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죠. 그리고 미국인들에게 갤런당 4달러나 하는 휘발유값의 쓴맛을 느끼게 하는 임박한 에너지 위기와 솟아오르는 소비자 물가는 엄청난 경제문제를 촉발시키는 배경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큰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가 모든 기회때마다 그들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를 원하죠.

 


모든 것을 종합해 봤을 때, 이런 효과들이 미국을 중대한 전환기에 놓이게 만들겠죠.
필연적으로 닥칠 상황들이 아마 2-3년간은 유예될 수 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산층은 몰락할 것입니다. 주주들과 공채소유자들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보호받을 것이며, 정부(= 월스트릿)는 훨씬 더 많이 국민들을 통제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더 이상 '기회의 땅'이 아닌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런 세상이 각종 약속들을 쏟아내는, 또 하나의 같은 대열에 서 있는 대통령(오바마) 때문에 곧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선 월스트릿 도당들(돈 버는 법을 정확히 알 뿐만 아니라, 더 이상 긁어모을 돈이 없을 땐 그것을 지키는 방법까지 알고 있는 개인들의 집단)의 포로에 불과하죠.

 

 

자료제공 : 데이빗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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