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다물동아리
지리산고등학교에 청소용품 전달
삼성전기다물동아리(회장 박정대)는 지난 10월9일 경남 산청에 있는 지리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용품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교생 60명, 교사 15명으로 구성된 ‘초미니 학교’인 경남 산청 단성면 호리 지리산고등학교. 지난해 잠비아 출신 외국인 유학생 켄트 카마숨바가 서울대에 진학하면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이 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교생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다.
박정대 회장과 동료들이 매월 정성껏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박정대 회장은 지난 10월9일 다물민족운동본부 총회 및 전국산업다물단 연차대회에 일당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참석, 다물에 대한 의지를 전국산업다물단 대표들에게 각인시켜주었다.
이에 앞서 박 회장은 다물동아리 회원들과 친목 도모는 물론 발전된 다물동아리를 이끌어 가기 위해 매월 1회 정기 회합을 가지고 있다.
첫댓글 맞아요 일당백 아니 그 이상이죠 멋져요 그리고 그일당(?)들 또한 대단한 사람들....
어찌 말로 표현하리요마는 다물이있는곳에 좋은 뿌리를 내린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