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얼마 전 카페에서 거론된 적이 있지만, 요즘 들어오는 작업은 대다수가 납기 빠듯한 소량 작업입니다. <br>오늘도 당일 납기로 도합 2천 단어 남짓 3건이 들어왔는데,<br><br>짜증 요소 1: 3건 중 2건이 느려터진 메모큐 작업입니다. 속 터져..<br>짜증 요소 2: 위 2건이 온~~통 태그로 뒤덮인 파일입니다. 이건 정말 왕건이 짜증 요소입니다. <br><br>겨우 2천 단어 하느라 눈알, 어깨 빠질 것 같아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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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테킷이~지 테키잇 이이~~지
ㅎㅎ 2천 단어 하는데 4천 단어 할 때만큼 시간이 들고 몸은 더 피곤하니 짜증이 절로 나더군요.
태그...드럽게 짜증납니다.
그쵸? 진~~짜 짜증 만렙이에요.
태그로 뒤덮인 온라인 작업 거절했어요 시간낭비 체력낭비..
현명한 선택입니다. 저는 아직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 ㅠ
요즘 보면 무의미한 태그로 도배된 문서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아마도 원본 문서가 지저분해서 그런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요즘 태그 도배 파일이 부쩍 늘었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그런건 문서변환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니 피엠에게 중요 태그 외엔 무시하겠다고 전하고 작업해도 될듯해요. 저도 전에 그렇게 했었어요.
문서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게 중요 태그인지 알 수도 없고요, 업체에서 작업 의뢰할 때마다 태그 정확히 넣어달라고 당부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ㅠ 암튼 중요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