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1. 무난한 전반기 마무리<p> </p>Big3의 4번째 시즌 전반기를 37승 14패로 마쳤습니다. <p>지난 12-13시즌 51경기째를 마쳤을때 성적이 37승 14패였습니다. </p><p>오늘 인디애나가 홈에서 댈러스에 패배하면서 경기차는 2경기 반.</p><p>후반기에 선두 탈환의 기회를 엿볼수 있는 승차까지 만들어 놨습니다. </p><p> </p><p>오클라호마-인디애나가 리그 1위권을 형성하고 있고</p><p>그 뒤를 마이애미-샌안토니오가 뒤쫒는 형국이네요.</p><p> </p><p> </p><p>2. 전반기 웨이드의 15경기 결장 </p><p> </p><p>무릎 12경기</p><p>감기 1경기</p><p>편두통 1경기</p><p>왼쪽발 1경기</p><p> </p><p>등 문제로 인해 덴버 원정 후반전 결장</p><p> </p><p>Heat listing Wade with "foot drop" (a common fibular nerve issue) and day-to-day. Next "day" that matters is Tuesday in Dallas vs. Mavs.</p><p>Dwyane Wade said leg "shut down" and "feel like i couldn't move my foot." Kind of surprising the plan still is to go to New Orleans.</p></span><p> </p></span><p>출결점수가 좋지 못한 와데군</p><p> </p><p>아마 올스타전도 상당히 적은 시간을 출전하거나, 결장할 수도 있을겁니다.</p><p>한달에 한번 정도 거의 1주일 가량을 쉬어주고 있습니다,</p><p> </p><p>11월 : 11/17 ~ 11/22 (애틀란타, 올랜도 전 결장)</p><p>12월 : 12/2 ~ 12/6 (디트로이트, 시카고 전 결장)</p><p>1월 : 1/18 ~ 1/25 (샬럿, 애틀, 보스턴, la레이커스 전 결장)</p><p>2월 : 2/9 ~ 2/17 (피닉스, 골스전 결장)</p><p> </p><p>신의 직장 마이애미 히트</p><p> </p><p><strong><u>후반기도 백투백 경기 소화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후반기 남은 백투백 set 7)</u></strong></p><p><strong><u></u></strong> </p><p> </p><p> </p><p> </p><p>3. 르브론의 2월</p><p> </p><p>웨이드가 빠진 서부 원정 2연전에서 팀을 잘 이끌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p><p>시즌 초반부터 그를 괴롭혀온 등쪽 문제도 어느정도 좋아진거 같고, 아마 플레이오프를 데뷔해 컨디션을 올릴겁니다.</p><p>야투율은 전달보다 좋지 못하지만 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평균득점 부분에서 많이 올라온듯 보이네요.</p><p> </p><p>오늘 위닝샷과 후반전 24분 풀 출장은 그의 컨디션을 대변해주는듯</p><p> </p><p> </p><p> </p><p>4. 전반기 탑/45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히트</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21B4752FC8BEF11" class="txc-image" width="63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30" exif="{}" data-filename="shot.jpg" id="A_22621B4752FC8BEF1147E9"/></p><p> </p><p> </p><p>골밑과 페인트존에서 슛 성공율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p><p>16~24ft 거리에서도 보쉬가 버티고 있고, 웨이드는 지난 3시즌보다 미들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르브론은 살짝 부진)</p><p>코너 3점슛에선 베티에/알렌/콜/찰머스 누가 됬건 굉장히 믿음직한 슈터입니다.</p><p> </p><p>그러나 45도~탑~45도 부근의 3점슛 성공율이 좋지 못했던 전반기 였습니다.</p><p> </p><p> </p></span><p> </p><p>5. 2010년 여름 계약들의 평가</p><p> </p><p>웨이드가 휴식급여를 챙기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p><p>2010년 여름 웨이드의 pay-cut은 어떻게 되었나 말이죠.</p><p>시간당/경기당 얼마를 받아 챙기고 있는 것이었나 하는 궁금증이 들더군요.</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C654852FC8CA502" class="txc-image" width="8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877" exif="{}" data-filename="샐러리.jpg" id="A_255C654852FC8CA5026116"/></p><p> </p><p> </p><p>1. 크리스 보쉬 </p><p> </p><p>6년 109.8M의 계약 (13/14시즌 51경기 시점으로 대략 60M의 샐러리)</p><p>지난 4년간 출전 경기수 258경기 (플레이오프 미포함)</p><p>지난 4년간 출전 시간 10862분 (플레이오프 포함)</p><p> </p><p><strong>실제출전경기당 급여 : 232558 $ / 1G</strong></p><p><strong>실제출전시간당 급여 : 5523$ / 1Min</strong></p><p> </p><p> </p><p>2. 르브론 제임스</p><p> </p><p>6년 109.8M의 계약 (13/14시즌 51경기 시점으로 대략 60M의 샐러리)</p><p>지난 4년간 출전 경기수 267경기 (플레이오프 미포함)</p><p>지난 4년간 출전 시간 13001분 (플레이오프 포함)</p><p> </p><p><strong>실제출전경기당 급여 : 224719 $ / 1G</strong></p><p><strong>실제출전시간당 급여 : 4615$ / 1Min</strong></p><p> </p><p> </p><p>3. 드웨인 웨이드</p><p> </p><p>6년 107.6M의 계약 (13/14시즌 51경기 시점으로 대략 58.7M의 샐러리)</p><p>지난 4년간 출전 경기수 230경기 (플레이오프 미포함)</p><p>지난 4년간 출전 시간 10554분 (플레이오프 포함)</p><p> </p><p><strong>실제출전경기당 급여 : 255217 $ / 1G</strong></p><p><strong>실제출전시간당 급여 : 5561$ / 1Min</strong></p><p> </p><p> </p><p>4. 밀러</p><p> </p><p>5년 29M의 계약 (12/13시즌 기준으로 16.2M의 샐러리)</p><p>지난 3년간 출전 경기수 139경기 (플레이오프 미포함)</p><p>지난 3년간 출전 시간 3305분 (플레이오프 포함)</p><p> </p><p><strong>실제출전경기당 급여 : 116546 $ / 1G</strong></p><p><strong>실제출전시간당 급여 : 4901$ / 1Min</strong></p><p> </p><p> </p><p>5. 하슬렘</p><p> </p><p>5년 20.3M의 계약 (13/14시즌 51경기 기준으로 대략 14M의 샐러리)</p><p>지난 4년간 출전 경기수 178경기 (플레이오프 미포함)</p><p>지난 4년간 출전 시간 4773분 (플레이오프 포함)</p><p> </p><p><strong>실제출전경기당 급여 : 78651 $ / 1G</strong></p><p><strong>실제출전시간당 급여 : 2933$ / 1Min</strong></p><p> </p><p>6. 죠엘 앤서니</p><p> </p><p>5년 18.25M의 계약 (13/14시즌 36경기 기준으로 대략 12.36M의 샐러리)</p><p>지난 4년간 출전 경기수 213경기 (플레이오프 미포함)</p><p>지난 4년간 출전 시간 4396분 (플레이오프 포함)</p><p> </p><p><strong>실제출전경기당 급여 : 58028 $ / 1G</strong></p><p><strong>실제출전시간당 급여 : 2815$ / 1Min</strong></p><p> </p><p> </p><p> </p><p>정리</p><p> </p><p>가. 웨이드는 그당시 페이컷을 했었지만 (보쉬/르브론 : 6년/109.8M ------ 웨이드 : 6년/107.56M)</p><p> 실제 뛴 경기당 시간대비 별 비교했을땐 보쉬/르브론보다 돈을 더 받고 있는 편.</p><p> </p><p>나. 르브론은 정말 싸게 잡은거다. </p><p> 2010년 여름에도 생각했던 거지만 개인적으로 르브론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내구성.</p><p> </p><p>다. 보쉬와 웨이드의 정규시즌 경기수는 28경기 차이나지만 의외로 출전시간에선 그 차이가 크지 않다. </p><p> 웨이드는 플옵 대부분 경기를 소화했고 보쉬는 11-12시즌 결장했던게 있었음. </p><p> 둘의 출전시간당 Pay는 비슷비슷 (보쉬:5528$ / 웨이드 5561$)</p><p> </p><p>라. 철저히 구단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밀러는 사면하는게 99.9% 맞다.</p><p> 밀러는 5년 29M 계약으로 르브론/보쉬보다 총액 70M이 적은 1/3정도의 계약이지만 실제 뛴 경기에 비하면 많은 돈을 챙긴것</p><p> </p><p>마. 르브론 경기당 224719$ / 밀러 경기당 116546$ : 둘은 샐러리 상으론 3:1에 가깝지만 실제 뛴 경기당 급여를 보면 2대1 수준</p><p> 르브론 시간당 4615$/1min 밀러 시간당 4901$ : 시간으로 비교하면 오히려 밀러가 더 많은 급여를 챙겼다</p><p> </p><p> 구단주 입장에선 밀러를 사면했을때 얻을수 있는 사치세 절감효과 17M을 절대 무시할수 없었음</p><p> </p><p> </p><p> </p><p> </p><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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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트 포럼에서 활동하시는 원오브더맨님의 글입니다. 현재 NBA의 강호, 마이애미 히트의 전반기 경기력과 샐러리, 그 외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알럽 스크랩 릴레이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밀러 ㄷㄷㄷㄷㄷ
밀러 르브론보다 더 마니 받아 ㄷㄷㄷㄷ
대체 얼마나 결장이 많았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