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무설계 두번째 이야기~!

[아가사랑]

 첫번째 이야기를 다하셨다면 이제는 인생의 재무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단기적이나 장기적으로 원하시고 계신 재무 목표가 있으시다면 그것을 잠시 생각해 보십시요.

' 과연 나는 목표를 위해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있는가?' 아님 아예 노력은 하지않고 막연하게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를

파악하십시요. 재무 목표를 본인이 설정한다는 것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자극제 같은 것이니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재무 목표란것은 결혼자금, 은퇴자금, 내집마련, 자녀 교육비, 대출금 상환들이 주를 이루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재무 설계으 비율을 잠깐 살펴 보면 월급여의 절반은 저축이나 제테크에 밀어넣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이 견해 입니다. 사람들 마다 다소 차이는 나겠지만 내집마련 자금 30~40%, 결혼자금 20~30%, 연금저축 20%, 각종보험 10%선이 일반적입니다.

나머지는 주식 등에 투자하시면 되구요. 그런데 이것을 실천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필요한 부분을 조금씩 수정해 나간다면

생각보다 빨리 목표를 이루실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재무 설계란 것은 거창하거나 대단한것이 아닙니다. 그저 무의미한 지출을 삼가하고 좀더 건설적인 곳에 투자를 하여서

단기간의 부자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로 좀더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떵떵거릴 만큼의 재산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익률이 높은 반면 위험률도 높은데는

투자할려고 하니 지금 까지 간신히 모은 돈을 잃어 버릴까 걱정이 되어 투자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시간에 투자하는 선택을했습니다. 다들 복리는 아실겁니다. 저는 바로 복리마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위험성은 적고 세월아 내월아 해도 돈은 복리라는 눈덩이에 뭉쳐져서 나중에는 엄청큰 눈덩이가 되어 저에게 돌아 올것입니다. 어떻것이 맞고 안맞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헛되이 돈을 쓰지않고

미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흥청망청 하는 사이에도 시간은 계속해서 흐를것이고 그럼 또다시 10년후에는 10년전을 생각하면서 후회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싫어서 저는 실천해서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 최대한 빨리 시작 하십시요~!그것이 곧 무기입니다. 젊은 이란 무기를 그냥 헛되이 버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