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중반첫입원을 했습니다. 퇴원후약이쎄서 몸이약해져서 일을못할거같아서 끊고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옷공장에서 일을했습니다. 일년가까이 했습니다. 근데 조금씩 상태가 안좋아진거같습니다. 교회도 다니기시작했는데 종교망상도 생기고 여러가지로 힘들기시작해서 입원했습니다 또 약먹으니깐 힘들어서 또끊고 일하고 입원하고 열차례정도 입원한거 같습니다. 사고도 마니 쳤습니다. 삼십에접어들면서 사고치면안돼겠다하는생각으로 약을 먹었습니다. 내가 정신과약에 민감해서 조금만 먹어도 몸이힘들고그랬습니다. 그래서 임의로 조절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을했습니다. 배운게 없어서 그래도 옷공장에서 좀 일해봐서 그쪽분야에서 일도배우고 일을했습니다. 재단과 아이롱 기술을 가지고있습니다. 옷공장을 옮겨다니면서 여기서저기서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운동도좋아해서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태권도 삼단 권투 삼개월.탁구, 헬스는 틈나면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일당제로 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세네번정도 하고있습니다. 일당한지 육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계통에는 십년이 넘은거같습니다. 지금나이는 46이고요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증상공부도 하고 나름 극복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때도 많았고 죽고싶을때도 밖에 나가기도 힘들때도. 여러우여곡절을 지냈고요 지금도 증상이 있지만 여러활동을하며
잘지내고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파이팅!
글 잘 읽었습니다. 가도수님 응원합니다. 가능하다면 심지회에서 활동도 부탁드립니다.
반가워요.함께 어울려가요.^^
늘 응원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의 모습!
감동입니다.
지역사회에서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가도수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귀한 회복사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좋은모습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가도수 건강하게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