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로 일화(一和)가 됩니다.
사랑이란 자신을 우선하지 않고
상대를 최선의 위치에 두며
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할애하여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상대의 즐거움에 공명하듯 기뻐하며
함께 행복을 느끼게 되니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곱게 순화된 마음은
참으로 귀하고 선하기에
참사랑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교제하며
덕을 쌓아나갈 때 자연스럽게 하늘에 뜻과도 하나 되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사람에 마음을 기독교는 사랑으로 표현합니다.
불가에서는 자비로 표현합니다.
유교에서는 인으로 표현합니다.
언어적인 표현에 개념에 따라 달리 표현한 것일 뿐
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향내 그윽한 아름다운 빛을 전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조그마한 것에 감사하며 상대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표현부터 시작해봅시다.
말을 아끼며 온화하게 미소 짓는 얼굴
따뜻한 눈빛으로 만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훈련부터 시작해 나갑시다.
첫댓글 너무나 멋진 말씀이시네요~
일화(一和) = 하늘사람 마음
= 사랑,자비,인
= 상대 = 나
실천하며
살아가려고
노력 합니다~
진리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