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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호남) 영산기맥2구간61.79km-산행의 또다른 매력
별하 추천 0 조회 119 24.04.15 20: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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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16:45

    첫댓글 우와~ 이번에도 23시간에 약 61.8km 가셨군요.
    저도 다음 지맥에서는 별하님 하고 비슷하게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침낭카바와 담요만 가져가서 새벽에 두세시간만 잘려구요.

    그런데 저하고 잘하면 철성지맥에서 만날 수도 있었겠네요.
    제가 12일 12시에 통과했거든요. 13일 열시나 지나가셨네요.

    이번에도 멀리 가셨습니다.
    태청산 아래 상무골프장에서 출발하신거죠.
    계속 영광하고 경계를 따른거네요. 금산이 군계봉정도 될라나요.
    군유산은 바다를 바라보는 조망이 좋은데 칠산대교를 야경으로 보셨군요.
    군유산은 태조 왕건의 군대가 주둔했던 곳이래요. 함평에서 무안, 나주로 뛰어다녔겠죠.
    칠산대교 건너편으로는 봉대지맥이구요.
    다류대장님이 케어하시니 제철식품으로 보신을 하며 가시네요.
    기왕 붕리아에 4~5명 같이 동행하면 좋을텐데 좋은 기회를 놓치네요.

    함평 지나면서 어찌나 가시가 많던지 고생했던 기억입니다.
    담번엔 감방산으로 올라가시네요. 이번엔 랑탕님이 수고해 주셨군요.
    이젠 한 구간 남았을까요. 거침없이 질주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4.25 10:02

    안녕하세요 퐁라라님
    답글이 늦어졌네요.
    저는 퐁라라님처럼 혼자서 산에 가본적이 없다보니
    그렇게 많은 장비를 가지고 걸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저고 장비를 가지고 다니며 산행을 해볼수
    있을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철성지맥 시작하는곳에서
    시간만 맞았다면 뵐수도 있었겠네요.^^

    5월 중순까지는 아랫동네에서 놀아야 할듯합니다.
    호남정맥 졸업하고 바로 영산기맥 졸업하면 당분간
    아랫 동네는 안갈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군유산에서 조망이 좋 다고 사부님께서
    알려주셨는데 하필 야간에 진행을 하게 되어 조망을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기회 되면 다시 가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안오시니 어쩔수는
    없습니다.
    있는대로 해야죠.

    랑탕님과 함께 하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편안한 걸음으로 여유있게 진행이 되니 다녀온 후에도
    후유증이 없습니다.
    영산기맥 3구간으로 진행이 되니 다음달이 마지막 구간이
    됩니다.
    꼼꼼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4.04.18 08:22

    아무튼 대단하신 별하님
    이번에는 이규식님 대신 랑탕님이 동행하셨군요.
    호남정맥도 마무리단계인데 영산지맥도 병행하면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등로 주변에 봄향기 그윽하고 맑은 하늘에 조망도 시원스럽습니다.
    먼길 구간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4.25 10:06

    안녕하세요 에이원방장님
    함께 하기로 하신 두분께서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으셔서 랑탕님과 함께 걷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든지 연두연두한 모습에 마음이
    너무 풍요롭습니다.
    거기에 더래 봄나물들이 지천에 널려 있어 보는맛과
    채취하는 맛이 더해갑니다. ^^
    화이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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