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필요 없어지는 자연건강법-쉰
병 고치는 좋은 효소
잘 만든 효소만 꾸준히 먹어도 아토피나 비염, 크론병, 루푸스, 궤양성대장염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좋은 효소만으로도 이러한 병들이 좋아지는 것은 효소가 지닌 여섯 가지 효능 때문이다. 효소는 우리가 먹은 먹거리를 소화시키는 일을 하며, 독소와 찌꺼기를 해독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상처와 고름을 낫게 하며, 병든 세포를 되살리고, 피를 깨끗하게 하는 일을 한다. 따라서 창자에 상처와 고름이 많고, 독소와 찌꺼기가 가득하며, 피가 더러운 아토피, 비염, 크론병, 루푸스, 궤양성대장염 환우들에게 잘 만든 효소는 백약의 으뜸이다.
자연의학은 민간요법과는 달리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의학이다. 발효액도 마찬가지여서 자연의학을 바르게 배워 효소를 만들면 그 어떤 발효음식보다 좋은 발효액이 된다.
사랑지기 발효액은 모든 푸성귀를 따로따로 담근다. 이렇게 하면 섞어 담는 것보다 몸은 훨씬 힘들지만 무서운 독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흐뭇하다. 만든 뒤 석 달이 지난 뒤에야 짜서 찌꺼기는 퇴비로 쓰고 그 물만 쓴다. 석 달이 지난 효소는 섞어도 된다. 찌꺼기는 그 어떤 퇴비보다 좋은 거름이 된다. 이런 퇴비로 기른 사랑지기 텃밭의 푸성귀는 먹고 남으면 유기농효소를 만든다.
설탕도 몸에 좋은 원당을 쓴다. 원당은 비타민, 미네랄, 보푸라기, 효소, 폴리페놀과 같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발효미생물들을 잘 자라게 하며 꿀과 비슷한 냄새를 지니고 있어 맛 또한 으뜸이다. 거칠다고 고개를 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기 때문이다. 거친 것을 먹어버릇하면 오히려 다음에는 부드러운 것이 싫어진다. 특히 창자가 나쁜 사람들은 다소 거친 설탕을 먹어야 창자가 튼튼해진다.
푸성귀를 원당과 섞을 때도 아주 잘게 자르거나 저속분쇄기로 으깨어 담근다. 이렇게 하면 푸성귀 겉을 싸고 있는 거죽이 잘리거나 터지면서 그 속에 있는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빠져나온다. 이렇게 만들면 몸에는 좋지만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뜨거나 가라앉는 것을 걸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자르지 않고 그대로 넣었다 건져내면 맑은 설탕물만 남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 힘들어도 사랑지기에서는 아토피, 비염, 크론병, 루푸스와 같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바른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푸성귀마다 따로 담그고, 원당을 쓰며, 잘게 자르거나 으깨어 담근 산야초효소를 찾아보라. 아마 사랑지기에서 만든 것이 아니면 찾기 힘들 것이다.
김재춘교수-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ECD4F539BFAC318)
▶교보문고
▶리브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반디엔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