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봄부터 울었나 보다"
오랜 기다림 끝에 큰 뜻을 펼치게 될 양종선과 안종석 그리고 신동주 친구의 교감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라에서 멋진 교감으로 다시 태어날 세 친구의 앞날에 기대가 큽니다.
더불어 고향을 찾아 군포내손초교로 영전한 손상훈 친구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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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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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석
04.03.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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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좋은 비유군요. 봄부터 울었던 소쩍새... 이젠 소임을 다해야 할 것 같군요. 성원보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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