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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 오씨모임
 
 
 
카페 게시글
좋은 글들 스크랩 해남의 문화재 문내면 ②강강술래 [해남군청]
오연순 추천 0 조회 31 09.06.27 19: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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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30 09:44

    첫댓글 십몇년전 오산리의 강강술래가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설소리를 부르고 오산부녀자들은 강강술래를 했죠. 칭찬이 자자했는데 나이 들어가는 어머니 모습에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낍니다.

  • 작성자 09.07.03 17:10

    작은 어머니께서 지금도 설소리를? 대단하셔요. 강강술래는 원래 멕임소리꾼의 설소리에 따라 빨랐다가 느렸다가 속도감이 다양해지는데... 어릴적에 설소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 잊어 버렸지만 충무공의 전투 내용, 승리의 개가, 그런내용이었던듯,

  • 09.07.08 02:04

    우리집에 엄마의 강강술래 비디오테입있당께...

  • 09.09.30 23:24

    일본놈들에게 달밤에 위압감을 주려고 횃불을 피우고 소리를 멀리들리도록 머리를 쓰셨던 조상님들 대단해요...나도 북평중앙초등학교 가을 운동회때 밤늦도록 강강 수월례 연습하다 귀가길 무섭다고 선생님과 남창 친구들이 오산까지 바래다주고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때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모두들 잘 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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