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간단소개및 준비사항

[지니리]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 뉴질랜드

그 나라를 알기전에 국기먼저 보는 습관이 있어서 국기먼저 포스팅~

뉴질랜드 국기는 영국 연방국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국기이죠~

자 이제 뉴질랜드가 어디쪽에 붙었는지 볼까요?

뉴질랜드를 가기전까지는 정말 멀고도 먼 나라인줄만 알았던 뉴질랜드는,

무려 11시간 반이 걸린답니다.

◈ 국 명 : 뉴질랜드(New Zealand)

◈ 수 도 : 웰링턴(Wellington)
◈ 면 적 : 268,680㎢(한반도의 약 1.2배)
◈ 인 구 : 4,306,000명(2009년 기준)
◈ 주요도시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로토루아
◈ 언 어 : 영어(English), 마오리어(Maori)
◈ 종 교 : 기독교
◈ 주요민족 : 앵글로색슨계(90.3%), 마오리인(9.7%)

1인당 GDP 4만453$ 세계22위(2012 IMF 기준)

역사: 오세아니아 동쪽 해역의 많은 섬에서 이주한 마오리족이 600년~1,000년전에 살았는데, 네덜란드 탐험가 아벨 타스만이라는 분이 1642년에 뉴질랜드를 발견하고 1769년부터 제임스 쿡 유명한 선장님께서 정밀 조사한 이후부터 유럽인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1840년에 뉴질랜드의 통치권을 영국에 양도하는 "와이탕이 조약"을 체결했다가 1947년 영국의회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었다!

참고자료 : 뉴질랜드의 역사 (뉴질랜드 개황, 2011.6, 외교통상부), 뉴질랜드의 역사 (두산백과)

시차 : 한국보다 3시간 빠름(10월~3월까지는 썸머타임 기간으로 4시간 빠름)

계절 :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와 정반대

통화/환전 : 뉴질랜드 달러는 N$ 표기하며 5,10,20,50￠, $1, $2짜리가 있으며, 지폐는 $5,$10,$20,$50,$100짜리가 있다. 이중에서 $50와 $100는 잘 사용되지 않는 큰돈이다. 한때 USD와 1:1 정도의 통화가치가 그린피스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핵잠수함 파견 반대운동으로 인해 미국의 보이지 않는 경제압박으로 현재는 USD의 절반 정도의 가치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국과 앙숙인 모양..)

전압 : 돼지콧구멍이 세개이다. (230~240V, 50Hz) 그래서 멀티어댑터 필수!

비자 : 뉴질랜드는 한국과 무비자 협정이 맺어진 국가로, 방문이나 여행등의 목적으로 뉴질랜드 입국시에는 별도의 비자 없이 3개월간 체류가 가능합니다.(연장시에는 연장 사유가 충분하면 12개월까지 연장가능하다고 하네요. 서류 및 비용 필요)

[축제 / 공휴일]
1월 1일 - 신년
2월 6일 - 와이탕이 데이(뉴질랜드 국가성립일)
마오리족의 추장과 영국 정부 간의 평화협정으로 마오리족들은 영국시민권을 가지게
되었고, 뉴질랜드가 영국연방으로 편입된 협정을 맺은 날이다.
4월 25일 - Anzac Day(Australia New Zealand Army Coups)
1915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호주와 뉴질랜드의 연합군이 유럽과의 전투에서 전멸
한 사건을 기리기 위한 날.
6월 2월 - 국가 원수인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탄신 기념일
10월 27일 - 노동절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12월 26일 - 복싱데이

아래는 뉴질랜드 상세지도.

1. 비행기 출발 시간 및 티켓확인
** 부치는 짐은 모든 항공사 이용시, 1인당 짐 1개로 23KG 제한되어 있습니다.

(중간 구간인 뉴질랜드 항공사는 더욱이 까다롭)

2. 날씨 정보
호주/뉴질랜드는 우리나라 날씨와 정반대입니다.
3-5월 가을, 6-8월 겨울, 9-11월 봄, 12-2월 여름

3. 준비물 :
계절에 맞는 옷(예: 12-2월 출발시 현지 여름으로 여름옷 및 얇은 긴팔), 편한신발, 상비약(양약만 가능), 모자, 우산, 손목시계, 썬크림, 썬글라스(태양이 매우 강함), 수영복(뉴질랜드 북섬 폴리네시안 온천 이용 시 반드시 수영복 필요하며 대여시 N$5 유료이고 일반옷은 불가)
@ 모든 호텔 객실 내에는 슬리퍼, 면도기, 칫솔, 치약 등 구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개인 세면도구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드라이기는 있습니다.
@ 충전기(핸드폰, 디카) - 전압은 모두 220 V 이지만, 3핀으로 되어있습니다. 호텔에서도 대여가 여려우니
멀티 아답터를 준비하심이 편하십니다. (대형마트 또는 공항에서 살 수 있습니다.)

4. 환전 : 현지에서는 각 국가의 호주달러(AUD), 뉴질랜드달러(NZD)만이 사용가능하며, 그 외
신용카드 사용도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미국 달러는 따로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환전하실 분들은 미리 환전하셔서 불편함이 없으시기 바라며, 환전 시 인천공항보다는
시내은행이 환율적으로 조금 나은편입니다. 호텔에서 주무시고 난 후에는 에티켓으로
방당 $1 놓고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5. 인천 국제공항 및 호주, 뉴질랜드 국제공항 탑승 시, 액체 및 젤류(물, 스킨, 로션, 샴푸, 치약)는
기내반입이 전면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두 큰 짐에 넣어 부치셔야 하며, 꼭 기내에 가지고 가셔야
할 시에는 개당 용기 용량은 100 ml미만의 것으로, 반드시 비닐 지퍼백에 따로 담으셔야만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 귀중품은 꼭 휴대 !!

6. 호주, 뉴질랜드는 무엇보다 음식물 검역에 있어서 아주 까다로운 국가입니다. 모든 음식물
(껌, 사탕 역시)은 반드시 신고해야하며, 진공포장되지 않은 음식물은 절대 반입이 안됩니다.
즉, 반입 가능한 포장된 음식물은 신고만하면 문제없이 통과됩니다. 그 러 나
* 집에서 만든 김치 및 밑반찬은 절대 불가, 특히 홍삼 전제품, 육포, 한약환, 청심환, 꿀, 곡류,
과일, 유제품(우유,버터) 등은 해당국가로 반입 자체가 불가합니다!! 신고하셔도 폐기처리 됩니다.
휴대한 모든 가방(부치는 가방포함) 및 물품은 일단 음식물 X-RAY를 거치게 됩니다.
* 음식물은 만일, 직원이 요청시에, 꺼내서 보여줄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림에도 불구하고, 반입이 안되는 음식물을 지참해서 압수 및 벌금을 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는 것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 가져오시면 유용하게 드시는 음식물 : 컵라면, 포장 김, 튜브 고추장. (적당량만 준비해가세요.)
★★ 김치 팩을 가져오셔도 못드십니다. 호텔방 안에서는 냄새로 인하여, 신고가 들어가고,
더군다나 현지 식당 및 호텔 아침 식사때는 김치반입이 안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외부음식 및
특히, 주류 자체가 반입이 되질않기 때문에,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추장, 김 정도면 충분합니다.

7. 1인당 양주 1병, 담배 50개피로 제한되어 있고, 소주의 경우 팩소주 5개까지만 가능!!
단, 현지국가들은 여느 동남아나 중국과 달리, 식당내부로의 외부주류 반입을 법으로 금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주류(맥주, 양주, 와인등) 구입시에도 일반 마켓에서는 판매하지않고, 따로 허가받은 주류 판매점에서만 살수 있답니다.

(가져오신 술은 방에서만 드세요~~)

8.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여행을 마친 후 다녀오셔서 한번에 왕복으로 적립하시면 됩니다.
(자동 적립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회원가입을 안하신 분들은 출발 전 인터넷 또는 인천공항에서 가입신청을 하셔야 왕복 적립이 가능합니다.

호주, 뉴질랜드 두 국가는 워낙 음식물에 민감하다보니, 불편하시더라도 준비를 잘 해주셔야하며
여행하시면서 청정국가라는 걸 실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자료제공 : 인터넷에서 펌

[용데이]

역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