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탄자니아 아루샤의 아굴라님 숙소에서는 작은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 소식이 이제(그곳시각 오늘 아침 7:30) 막 도착하여 따끈따끈하게 전합니다.
소식은 김만호선교사(지구촌교회파송)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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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를 위하여
언어 훈련에 열공이신 장상호+정국강 선교사부부가 바쁘신 가운데에도
아루샤 메루병원에 파견나온 코익카 의사 2분과 간호사와 X-RAY 기사을 초청하여
귀한 만찬으로 교제하였습니다.
정국강 선교사님은 선교사로 나오시기 위하여 신학공부를 하시고 목사 안수를
받으셨을 뿐만 아니라 요리사 자격증까지 받으시고 그 실력을 맘껏 발휘 하셔서
탕수육 - 짜장면 - 떡복기 - 김밥 - 고구마 맛탕 - 부침과 과일등등
평소 선교지에서는 맛 보기가 어려운 음식들을 그것도 맛있게 준비하셔서
참석자 모두가 배불리 즐기고 의미있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만찬후에 선교사 자녀의 바이올린과 휼륫 연주와 찬양과 간증은
참으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더욱 풍성케 하였습니다.
말미에 이병철 선교사의 Amazing Grace의 찬양을 들으신 장팀장님이
Amazing Grace의 찬양을 지으신 Newton 목사님을 소개하시고
타이타닉의 영화를 소개하시면서 주신 메세지로
아직 믿지 않는 코익카 대원에게 복음을 들려 주시고
내주를 가까이 찬양을 드린후 장팀장님의 기도로 만찬을 마친
그야말로 만찬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귀한 소식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친히 그 땅과 사역을 간섭하고 계심을 알게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귀한 사역 감사드립니다. 샬롬 !!!
소식전해주셔서 감사~ 샬롬!!
너무 이쁘신 브리스가님...청년 같으신 아굴라님...^^
이렇게 뵈니 더욱 반가워요...반가운 소식 참 감사합니다...^^*
브리스가님은 요리사 자격증 없으실 때도 맛난음식 만드시는 은사가 있으셨는걸요~~
선한 모습.. 샬롬!
사랑하는 아굴라 브리스가님♥♥
그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낙원이군요^^
힘들고 외로운 그런 곳을 낙원으로 만들어 가시는 아굴라, 브리스가님의 가정과
아루샤 지역에 주님의 은혜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