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올 한해도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구례게스트하우스 역시 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일전엔 시간이 어중간해 생태관만 들리고 바로 올라왔습니다.
말로는 3월쯤 가족과 함께 오겠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것같아,
그러다보니 내 시간이 너무 없을것같아
힘들것 같네요.
5월경 마누라와 함께 순천지역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변두리지역에 임대주택을 얻어 살며
틈틈이 지리산 주변마을을 탐방하며
농가주택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아들놈 방 알아보랴
우리 살 집 알아보랴
마음이 한없이 바쁜 요즈음입니다,
첫댓글 연락이 없으셔서 생태관 오시지 않는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순천으로 내려오시면 게스트하우스에 들려주십시요.
선생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