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공항에 착륙하는 순간 습기 찬 더운 공기가 온몸을 맞이하는것 같습니다.처음 베트남입국하던 때,,, 착륙장에 내려 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갈때의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요즘도 저가비행기를 탈때나 내릴때 버스를 타게되면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17년4월 호치민공항 도착!!!
대한항공기내식이 아시아나보다 좀 못하네요땅콩대신 아이스크림주는것 괜찮은것 같은데,,,한시간 먼저오니 어떡하든 시간을 보내려고 도차비자받는곳에서20여분 앉아서 기다리다가 사진도
cafe.daum.net
호치민 딴손녓 국제 공항 입국안내[2019년수정]
호찌민 딴손녓 국제 공항 호치민의 딴손녓(Tan Son Nhut) 국제 공항은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각지를 연결하는 허브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한국과 베트남 간 주요 항로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호치민공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면 수많은 인파에 놀라곤 합니다.베트남에 있을때 손님을 맞이하러 나가서 인파속에 기다리곤 했는데10년이 지난 지금도 입국자들을 기다리는 인파는 변함없이 많네요.
호치민공항에서
13시에 도착하는 카페회원님을 만나기위해 공항에 왔습니다나오는 입구는 오늘도 만원입니다약속장소를 6,7번 기둥뒤 카페를 정하고느긋하게 야자수를 마시고 있습니다맞선여행은 아니고 개인
22년 8월 코로나 끝나고 장모님 제사에 참석하는 아내와 처제랑 함께 베트남에 갑니다.
호치민공항에 도착하니 껀터오몬처갓집에서 랜트차를 몰고와 대기중입니다.맞선일행을 호텔에 내려주고 또 머나먼 남쪽나라 껀터로 출발하여밤 11시쯤에나 도착했다고 하니, 참 머나 먼 길입니다.
23년 올해 7월에는 껀터로 바로 가더니 이런 신세계를 처음 봤다며 정말 좋아하네요.
호치민공항도착 22년8월
11시 40분 비행기인데 결국엔 꼭두새벽부터 움직여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야 비행기를 탔네요.맞선보러 가는 신랑은 강원도에서 6시간 비바람을 헤치며 공항에 왔다고 합니다.그래도 몸은 피곤
아이구~~~ 23년엔 한번도 못가봤네유~~~ ㅠㅠ
첫댓글 호치만 공항에서는 불법주차 공안이 어떻게 처리하나요이번 껀터공항에서는 운전석 앞바퀴 잠그더라구요 그래서 공안한테 풀어달라고 하니 왠 종이를 주면서 반성문 같은 경위서를 쓰라고 하고 써서 주면 훈방조치를 하네요베트남 신로이 말을 잘 안쓰듯 반성문 쓰는건 상대방 자존심을 긁는것 같더군요
첫댓글 호치만 공항에서는 불법주차 공안이 어떻게 처리하나요
이번 껀터공항에서는 운전석 앞바퀴 잠그더라구요 그래서 공안한테 풀어달라고 하니 왠 종이를 주면서 반성문 같은 경위서를 쓰라고 하고 써서 주면 훈방조치를 하네요
베트남 신로이 말을 잘 안쓰듯 반성문 쓰는건 상대방 자존심을 긁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