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안녕하십니까? 연대장님!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리고,각대대의 대대장님, 그리고 우리 아들들과 살을 맞대고, 함께 하고 계실 관계자님!</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제 아들이 군입대를 한지도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전역을 언급하긴 이르지만,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어엿한 병장 까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군에대한 무한 신뢰를 가진 저의 평소 마음가짐 이었기에, 아들의 군생활은 설레임과 걱정등 여러가지의 마음이 공존 하였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제가 유난 하였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군에 관한 애정 만큼이나 아들에 대한 관심도 컷기에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신교대시절부터 현재에 까지 꾸준히 이곳에서 함께 해왔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런데, 어느날 당시 이등별시절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야말로 아들의 일상 이었습니다. ^&^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래의 사진입니다.(바나나 우유를 좋아하는 용재)</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정말이지 말단 이등병이 저리 편안한 모습으로 매점을 이용할수 있다는 사실이 왜 그렇게 마음이 안정되고, 좋았는지 모릅니다.</strong></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44841596959250B"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resized_20160408_145828_-1481202241.jpg" exif="{}" actualwidth="720" id="A_22544841596959250B50F4"/></p><p> </p><p>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29E435969593F10"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resized_20160408_145828_-82003653.jpg" exif="{}" actualwidth="720" id="A_21629E435969593F108CFE"/></p><p>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정말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치 당신의 아들들인것 처럼 응원과 격려의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한편으론 다른 후임 아들들도 있을텐데 라는 미안함도 있었습니다.</strong></span></p><p>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연대장님! 열쇠부대의 모든 관계자분들 께서는, 우리 군인들은 그 어떤 사람들보다 고단한 업무를 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안이란 특수성도 있어 모든것이 조심 스럽구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곳에서 응원 하시는 부모님들의 규모는 연대의 전체 인원대비 극소수라고 판단됩니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하지만, 사이트 응원 활동은 못하셔도, 자대 배치후 상당한 수의 부모님들이 관심을 보이시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또한 들어와서 관망만 하시다가 소식을 듣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그 또한 줄어드는상황인듯 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요즘, 특히 이등병 아들들의 부모님들께서 많이 찾아 오십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반가운 일입니다. 부대에서 이 사이트의 중요도가 어느정도 인지는 저희는 잘모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하지만, 이곳에 들어오셔서 소식을 찾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한줄의 글과 한장의 사진을 확대해가며 아들을 찾는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특히나 자대배치 후 2주는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첫 소식을 접하고, 아들이 어떤 상황인지를 아는데 까지는 통상 한달 가까이 걸리는듯 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연대장님! 어떤 방법이 있는지는 저희는 잘모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하지만 의견 하나가 있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연대배치 받은 후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전체 신병의 사진 한번!! 과 약간의 소식</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대대 배치 받은 후 전체 신병의 사진 한번!! 과 약간의 소식 정도를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저희가 접할수는 없을지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물론 최근에는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좋습니다. 이 또한 사람의 욕심 인것이지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곳에서 힘을 얻고, 이곳에서 그리움을 느끼며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 하다보니</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들의 이등병시절 주변 분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른 아침!! 무례할수도!! 당황 스러우실 수도 있는 말씀 올려, 저도 조금은 망설였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우리 사이트 가족들에게 큰힘을 주고 싶은 욕심으로 조심 스러운 의견 드립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단결!!!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관계자님들께서도 가정내 평안 하시길 응원합니다.</strong></span></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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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황용재 아버님 !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부대도 안녕하고~ 카페 응원단도 안녕하시구요~ 부모님 입장을 말씀 하심에 큰 공감합니다~ 더도덜도 아닌 최소한의 소식으로 ~아들들이 머무는 군에 한치의 누도없기를 바라면서 작지만 큰 소통을 카페응원단 대신하여 말씀해 주심에 마음이 동합니다~ 늘 그러하듯 하나가 둘이되기보다는 하나가 하나를 가꾸어나가는 심정으로 용재아버님의 글에 마음을 더합니다~ 용재아버님 ! 동현맘도 군간부님 아들들 응원단 모두 함께 평온함을 응원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동현 어머님!! 습한 날씨에 잘내시죠?? 동현이나 용재나 이젠 전역을 바라보는 시기가 다가오네요~~ 우리가 아이들 후임시절 그깨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자리를 더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우리가 도움 받았듯이 우리도 새로오시는 부모님들께 뭐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인데~~^^ 오지랖일지도...!! 많이 망설였답니다.
아무것도 알지못하는 신입부모의 마음을 대변하셔 해주신 말씀에 읽어내려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어느 부대인지 중대인지 말할수 없다는 아들의 말에 부모에게까지 기밀이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최소한 어디에 속해있는지는 알고싶은데 말입니다..그저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릴뿐입니다..ㅠ.ㅠ
완석맘님 안녕하세요? ^^ 원래 자대 간지 얼마 안되면 눈물이 많이 난답니다. 아버지들도 그러한걸요.~~^^ 눈물이 날때는 시원하게 흘리세요~~^^ 웃음이 날때까지요!! 많이 좋아 지실겁니다.~^^ 이곳에 선임, 후임 부모 구분없이 모두들 아들 바라기를 하다보니 돈독한 애정이 쌓아지실겁니다.
모쪼록 완석이 건강을 바랍니다.~~ ^^이곳엔 아들들을 이름 직접 부르기를 권하기도 희망하기도 한답니다. 내 자식같은 친밀감을 가지기 위함 이랄까요?? ㅎㅎㅎㅎㅎ
용재팟님 반갑습니다~~ 예비역이 된 형준이 수색중대 자대안 착후 걱정스러운 마음 이등병 부모로 서 너무 궁금하여 애간장이 녹는다고 나 할때쯤 연대장님의 단비같은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의 장이 다시금 열 리게 되어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으로 어려운 시간 보내고 아들 소식 접할 수 있지 안을까 하여 이 곳 활동 더더욱 열심히 했지만 소통 의 문은 열리지 안은채 아쉬움 안고 전역을 하게 되어 저로서는 큰 아쉬 움 남지만 용재팟님 말씀처럼 새로 오신 이병 부모님들 마음이 제 마음 인듯하여 그 시절로 돌아 갑니다
연대장님 간부님들 업무로 보안으로 바쁘시지만 아들들 응원할수 있는 힘을 이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
황용재 아 ! 버 ! 님 ! ~~~~~!!! 반갑습니다. 먼저 ....넘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에 맘을 남편보다 더 잘 알아주셔서 눈물이.... ㅠ.ㅠ 매~일 눈팅만하고 혹시 혹시 하면서 맘 조리며 카페 문을 두드릴때마다 속상하고, 서운하고, 야속하고, 서럽고, 나중에는 승질이 나더군요 ....ㅠ.ㅠ 저 만의 느낌이 아니 였습니다... 아들을 처음 군대 보내고 잠도 안오고 부족한 내공 탓에 매일 아들생각에 아무일도 못하고 카페 죽순이 생활을 합니다..ㅠ.ㅠ 많이 바라지 않습니다, 교육중 한컷, 자대배치후 한컷 이등병 부모의 한줄기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부님들 정말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응원의 힘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단결... ^-^
안녕하세요? 규택 어머니~!! 너무 마음 조리지 마세요~~ 그리고, 마음 가는대로 글을 쓰세요. 한줄 수다방에요~~~아니면 철권 게시판에도요~~ 그리고 전해지지 않을지라도 철권 편지함에 독백처럼 글을 써보세요~~ 정말이지 시간도 잘가고, 위로도 받으실수 있구요~~ 사연 나누다보면 선임 부모님들과 소통도 되고, 아들들과도 연계성도 찾을수 있답니다. 현실적으로 교육중 사진이나 기타 사진이 쉽게 올려줄수 있는 상황은 아니더라구요. ^&^ 하지만, 조금은 부모의 심정을 특히 맘님들의 심정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와~~용재 아버님...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막 전입해온 신병 부모님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대변해주셨네요. 사실 서영이 자대 배치 받았을때만 해도 바로바로 사진 올리셔서 그나마 조금 마음이 놓였는데 최근들어 신병들 사진이 뜸한건 사실입니다. 아마도 각 소대별로 밴드가 더 활성화 되어서 그쪽으로는 사진이 바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늘 저희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천에 있는 독수리연대 모든 간부님들과 우리 아들들 무사하고 잘 지내기를 기도 합니다. 단결~~
안녕하세요? 혁진 아버님! 혁진이 복귀하고 함께한 시간 만큼이나 허전 하시리라 봅니다. 어찌 된것이니 아이들이 전역이 다가와도 왔다가 가는 자리는 큰것인지요?
해주신 말씀에 큰힘이 됩니다. 글을 올려 놓고도 대답없는 관계자분들게 조금은 아쉬움이 큰 상황이었는데 가족들위 동참하는 마음만으로도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중요한것은 사진올라 오는것이 성사되는것인데........ 괜히 후임 부모님들의 마음만 흔들어 놓은것은 아닌지.....!
다녀가셨군요~~~^^ 결론적으론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네요~^^ 물론 부분적으로 그 후에 대대별로 특정 대대는 변화가 잠깐 있었지만요~ 군상황이라는것이 여의 치않은 인력과 현실은 짐작이 되면서도 후임 맘님,팟님들께 괜한기대치를 드린거 아닌지 하는 마음이 더크답니다. 사실 어느 정도의 관심이라도 보여주실거라 기대했거든요~ 그리하다보면 요즘 부쩍 많이 들오 오시는 부모님들이 힘을 보태어 활성화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조금은 무리이었던듯 싶습니다.
첫댓글 황용재 아버님 !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부대도 안녕하고~
카페 응원단도 안녕하시구요~
부모님 입장을 말씀 하심에 큰 공감합니다~
더도덜도 아닌 최소한의 소식으로 ~아들들이 머무는 군에 한치의 누도없기를 바라면서 작지만 큰 소통을 카페응원단 대신하여 말씀해 주심에 마음이 동합니다~
늘 그러하듯 하나가 둘이되기보다는 하나가 하나를 가꾸어나가는 심정으로 용재아버님의 글에 마음을 더합니다~
용재아버님 !
동현맘도 군간부님 아들들 응원단 모두 함께 평온함을 응원함께 합니다~~
단결 ^^
^&^안녕하세요? 동현 어머님!! 습한 날씨에 잘내시죠??
동현이나 용재나 이젠 전역을 바라보는 시기가 다가오네요~~
우리가 아이들 후임시절 그깨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자리를 더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우리가 도움 받았듯이
우리도 새로오시는 부모님들께 뭐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인데~~^^ 오지랖일지도...!!
많이 망설였답니다.
모쪼록 동현이도 습한 날씨에 무사무탈 하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알지못하는 신입부모의 마음을 대변하셔 해주신 말씀에 읽어내려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어느 부대인지 중대인지 말할수 없다는 아들의 말에 부모에게까지 기밀이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최소한 어디에 속해있는지는 알고싶은데 말입니다..그저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릴뿐입니다..ㅠ.ㅠ
완석맘님 안녕하세요? ^^
원래 자대 간지 얼마 안되면 눈물이 많이 난답니다. 아버지들도 그러한걸요.~~^^
눈물이 날때는 시원하게 흘리세요~~^^ 웃음이 날때까지요!! 많이 좋아 지실겁니다.~^^
이곳에 선임, 후임 부모 구분없이 모두들 아들 바라기를 하다보니 돈독한 애정이 쌓아지실겁니다.
모쪼록 완석이 건강을 바랍니다.~~
^^이곳엔 아들들을 이름 직접 부르기를 권하기도 희망하기도 한답니다.
내 자식같은 친밀감을 가지기 위함 이랄까요?? ㅎㅎㅎㅎㅎ
용재팟님 반갑습니다~~
예비역이 된 형준이 수색중대 자대안
착후 걱정스러운 마음 이등병 부모로
서 너무 궁금하여 애간장이 녹는다고
나 할때쯤 연대장님의 단비같은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의 장이 다시금 열
리게 되어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으로 어려운 시간 보내고 아들 소식 접할 수 있지 안을까 하여 이
곳 활동 더더욱 열심히 했지만 소통
의 문은 열리지 안은채 아쉬움 안고
전역을 하게 되어 저로서는 큰 아쉬
움 남지만 용재팟님 말씀처럼 새로
오신 이병 부모님들 마음이 제 마음
인듯하여 그 시절로 돌아 갑니다
연대장님 간부님들 업무로 보안으로
바쁘시지만 아들들 응원할수 있는 힘을 이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
ㅎㅎㅎㅎ안녕하세요?? 단결 에비역 형준맘님!!!!
얼마 되지도 않은 그시절이 더오르면 눈시울이 적셔 지시죠~?
지금 곁에서 든든하게 있는데도 말이죠~~!!
형준이 피부는 잘 치료되고 있죠??
형준어머니 그대 말씀대로 무언가를 해결 해보기 위해 노력하고 계세요? ^&^
이람되나 전 개인적으로 형준어머니가 지나간 시절을 버리고,
앞으로으 형준이를 위한 일만 하시기를 바란답니다. ^&^
제가 형준 어머님 보다 연륜은 없지만, 어린 시절 부터 사업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사연들이 참 많았는데~~잊어야 할것도 , 잊어지는것도 있덜하구요~^^
때론 아픔으로 남는것도 잊지만요~! 하지만 형준 어머님은 잊어야 할것들입니다.
@15-19철권8중대 병장 황용재(황광용) 그러다 보면 잊혀지는 것들이구요~~
형준어머니 다시한번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형준씨도 건강 하시게~~!!!! ^&^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길 희망 합니다
자랑스러운 아들들 얼굴보며 미소지
을 부모님들 참으로 행복하실것 입니다
전역전 이런 글을 올릴까도 싶었지만
차마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용재팟님의 한분의 생각이라 하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부모님들의 생각을 표현해
주심에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멋진
대한민국육군
독수리 연대 5사단 영원하길 바라며
연대장님 이하 간부님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그럼요~~^^ 오해없이 소통의장을 위한 글이라고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말이지 용재의 그사진 한장이 주는 마음의 크기를 그분들도 공감 하시리리 봅니다.^^
대변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연대장님께 전달이 될까요?
용진팟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연대장님 이곳오셔서 첫 인사 하시며 건의하거나 궁금하신점
글 남겨주시면 답변해주시겠다고
전화번호까지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하여 연대장님 글을
캪쳐하여 저장해놨습니다
혹시 반영이 안된다면 예비역 부모님들이 다시 건의해 봐야할
사항이라 생각 됩니다~~
전번있어 기회되면 제가 연대장님께
연락 한번 해보렵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주말 편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색]예비역형준맘 ㅎㅎㅎ^^큰힘이 되리라 봅니다~^^
황용재 아 ! 버 ! 님 ! ~~~~~!!! 반갑습니다.
먼저 ....넘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에 맘을 남편보다 더 잘 알아주셔서 눈물이.... ㅠ.ㅠ
매~일 눈팅만하고 혹시 혹시 하면서 맘 조리며 카페 문을 두드릴때마다
속상하고, 서운하고, 야속하고, 서럽고, 나중에는 승질이 나더군요 ....ㅠ.ㅠ
저 만의 느낌이 아니 였습니다...
아들을 처음 군대 보내고 잠도 안오고
부족한 내공 탓에 매일 아들생각에 아무일도 못하고
카페 죽순이 생활을 합니다..ㅠ.ㅠ
많이 바라지 않습니다, 교육중 한컷, 자대배치후 한컷
이등병 부모의 한줄기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부님들 정말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응원의 힘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단결... ^-^
안녕하세요? 규택 어머니~!! 너무 마음 조리지 마세요~~
그리고, 마음 가는대로 글을 쓰세요. 한줄 수다방에요~~~아니면 철권 게시판에도요~~
그리고 전해지지 않을지라도 철권 편지함에 독백처럼 글을 써보세요~~
정말이지 시간도 잘가고, 위로도 받으실수 있구요~~
사연 나누다보면 선임 부모님들과 소통도 되고, 아들들과도 연계성도 찾을수 있답니다.
현실적으로 교육중 사진이나 기타 사진이 쉽게 올려줄수 있는 상황은 아니더라구요. ^&^
하지만, 조금은 부모의 심정을 특히 맘님들의 심정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규택이의 건강한 군생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
와~~용재 아버님...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막 전입해온 신병 부모님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대변해주셨네요. 사실 서영이 자대 배치 받았을때만 해도 바로바로 사진 올리셔서 그나마 조금 마음이 놓였는데 최근들어 신병들 사진이 뜸한건 사실입니다. 아마도 각 소대별로 밴드가 더 활성화 되어서 그쪽으로는 사진이 바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늘 저희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천에 있는 독수리연대 모든 간부님들과 우리 아들들 무사하고 잘 지내기를 기도 합니다. 단결~~
안녕하세요???~~~그렇군요
소대쪽으로도 활성화 되었다니 좋은일입니다.~~
그리고 소대전입 된 다음에는 심리적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정되어가니 다행인데
사실 연대배치 받고 한달정도가 힘든시기이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말이죠!!
서영이는 잘지내죠??? 오늘 복귀하면 한동안 힘들어 하겠네요~~
엄마가 화이팅 해야 성영디ㅗ 웃는날이 많아집니다.~~~
용재아버님!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과 시간을 두고 최대한
부드럽게
정중한 글로 말씀을 올려 주셨군요.
구구절절 모든 부모님들의 속 마음을
올려 주셔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저 역시 이런 글을 올리려 매번 생각 했는데
먼저 올려 주셨군요.
100% 공감되는 말씀이기에 그 어느 누구도
이견은 없을 듯 합니다.
많은 공감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혁진 아버님!
혁진이 복귀하고 함께한 시간 만큼이나 허전 하시리라 봅니다.
어찌 된것이니 아이들이 전역이 다가와도 왔다가 가는 자리는 큰것인지요?
해주신 말씀에 큰힘이 됩니다.
글을 올려 놓고도 대답없는 관계자분들게 조금은 아쉬움이 큰 상황이었는데
가족들위 동참하는 마음만으로도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중요한것은 사진올라 오는것이 성사되는것인데........
괜히 후임 부모님들의 마음만 흔들어 놓은것은 아닌지.....!
혁진이 건강하고 시원한 군생활 응원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구요!
와우....용재팟님
후임부모님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늘 감탄....박수 보내드립니당~^^
늘 고생하시는 간부님들
일과 외 시간 내셔야 할 거 같아
부탁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용기내어 주셨네요...
바쁘시겠지만
신병들의 전입 사진 만큼은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늘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하더라도
응원단님들이 널리 이해를 ..^^
무엇보다
마음 아파하는 아들들이 없는지
좀 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시고 해결해주시는데
더 많은 시간 내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려봅니다.~^^
늘 고생하시는 독수리 모든 간부님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녀가셨군요~~~^^
결론적으론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네요~^^
물론 부분적으로 그 후에 대대별로 특정 대대는 변화가 잠깐 있었지만요~
군상황이라는것이 여의 치않은 인력과 현실은 짐작이 되면서도
후임 맘님,팟님들께 괜한기대치를 드린거 아닌지 하는 마음이 더크답니다.
사실 어느 정도의 관심이라도 보여주실거라 기대했거든요~
그리하다보면 요즘 부쩍 많이 들오 오시는 부모님들이 힘을 보태어 활성화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조금은 무리이었던듯 싶습니다.
우리 예비역 서현맘님께서도 이리 꾸준히 응원 오시는데 말입니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