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에 충실하세요 / 雪花 박현희
흔히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자신이 가진 것은 귀한 줄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요.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이미 잡은 물고기에겐 더는 떡밥을 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배우자에겐 관심도 사랑도 전혀 없으면서
내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한눈을 파니
이보다 더 어리석고 치졸한 일도 없지요.
하여 남이 가진 것을 탐하다 보니
절도와 강간 등 범죄가 끊이질 않네요.
내 물건 내 사람이 소중함을
왜 미처 깨닫지 못하고
남의 것을 탐하는 우를 범할까요.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에 한눈팔지 마세요.
오직 내 것 내 사람에게만 충실하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이 없다면
결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으니까요.
첫댓글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 인데 늘 남과 비교되는 세상이 힘들게 하니까요
언제나 좋은 글에 감사를 전 합니다
...영국왕 헨리8세는 사랑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들을 단두대에 세웠답니다..
지금의 사랑이 참이다,,하고, 또 다시 다가온 사랑을 이것이 참이로구나..그러니 먼저사랑은 거짓이었다..람서요..
사랑은 ...계절따라, 철따라..사람따라...이사도 잘다니나봅니다..
사람간의 사랑엔,,무엇이 있을까요...다만, 현실에 충실할 뿐일까요...
죽는날까지...항상 지금의 사랑이 진짜다 함서..
맞아요
남에거에한눈팔면안되는데~~~감사합니다~^^좋은하루!!좋은일생기는하루보내셔요~^^
직장에서 20여년 근무 동안 느끼지 못한 일들을
IMF 이후 심야에 영업하면서 느낀점들-- 누구에게 종종 고 하는 내용을,
설화님이 시적으로 표현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