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이 "마누라만 빼놓고 다 바꿔야 한다"고 혁신을 요구했습니다.
세상이 바뀌면 생각도 바꿔야 합니다.
그것이 '진보'개념입니다.
하지만 기득권층은 세상이 바뀌는 것을 싫어합니다.
현재 가진 권력,가진 재산이 많기에 세상이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이런 것이 '보수' 입니다.
북한의 수준은 우리가 꼬마 때인 60년대나 70년대 수준입니다.
그래서 탈북민들 생각도 60~70년대 우리가 그 때 했던 생각과 같습니다.
생존문제이므로 생활사기도 많이 치고 질서의식도 없지요.
우리가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들이 그랬지만 지금 우리들 의식수준은 높습니다.
세상이 변함에 따라 우리들 생각도 발전한 것입니다.
진보한 것이지요.
그런데 보수 꼴통들은 그런 진보적인 변화를 싫어합니다.
권력이 있거나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보수라면 이해 합니다.
권력이나 재산을 가진 것도 없으면서 보수라고 자처하는 서민들은 이해가 안 됩니다.
권력이란게 재산과 같아서 한 번 쥐면 내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스탈린도 김일성이도 박정희도 대형교회 목사들도 다 그랬습니다.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피흘리고 투옥되는 투쟁을 해야 아주 쬐끔 내 줍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나라에서도 그렇습니다.
항상 진보적인 유연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그래야 자녀세대들과 공감하고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엣것을 고집하면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안무서워~~~ 조금 나와 봐"
"그래 우리 둘이 죽어도 같이 죽자."
우리들이 조국 근대화의 역꾼임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죽을둥 살둥 청춘시절 고생해서 지금 세계 10위 경제대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자식들에게도 말해줘야 합니다.
이 개구리가 보호종인거 아시지요?
우리가 어렸을 때 쌔부렀던 이 종류의 개구리가 요즘은 무척 귀하답니다.
"우와~~재밌다. 너희들도 한 번 타봐"
"인생팔자 까딱수여~~~왕이면 뭐해. "
"석열이는 잘 보고 있는가? 온고지신---역사 공부 좀 하게나"
"우리의 삶이 연산군보다 100배는 나아"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을 때 열심히 돌아 다닙시다.
술이 좋아, 여자가 좋아~~~시계바늘 처럼 돌고 돌아.
풍차처럼 돌고 도는 것이 인생이지.
대룡시장은 70년대 우리의 일상을 볼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평일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지만 공휴일에는 좁은 골목이라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70년대 선거벽보가 붙어 있습니다.
대룡시장에 가면 70년대를 추억하게 됩니다.
사람관계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란 아름다운 삶입니다
백번 잘해도 한 번 실수는 꼭 기억하는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좋은 일만 기억하는 사람이 됩시다.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으며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평할 일이 없습니다.
물건이야 잃어버리면 다시 구하면되지만 사람은 한 번 잃으면 다시 구할 수 없습니다.
만나기 쉬운 것도 인간관계이지만 잃기 쉬운 것도 인간관계입니다.
첫댓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