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전국회의원이 치로받은 예 정한용 전의원이 오십견으로 한의원에 갔는데 침을 놀아달라고 하니 침은 무슨 침하면서 앞만 보면서 살지말고 뒤로도 돌아보고 하라고 하면서
상체는 앞으로 고정하고 고개만 돌려서 뒤를 보라고 하여 좌로 그리고 우로 돌아보기를 그렇게 했더니만 어깨 아픈 것과 팔이 손을 들지 못할 정도로 아픔과 고통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아픔이 사라지고 팔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사라졌다라고 하였다
고개를 왼쪽 오른쪽으로 뒤를 돌아 보기를 번갈아 계속 한다
또 한의사가 하는 말이 속(위장)도 불편하지 않느냐 하고 간혹 위로도 처다보세요 하길레 속이 엄청 불편하고 아픔이 있었는데 위를 처다보기를 해보았더니 트림이 나오더니 몇일 않되어 위장의 불편함도 없고 평안해지더라라고 하면서 초원에 사는 짐승들도 하늘 처다보면서 포효하는 것이 소화불량과 위장건강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가르치기에 이제는 시간만 나면 고개돌려 뒤돌아 보기 하늘 처다보기 하니 이제는 불편하던 것들이 싹다 없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