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에너지관리공단 면접 후기 기술직(화공/환경)
에너지관리공단을 준비하면서 관련자료가 너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었고, 나중에 이곳에 입사지원을 하게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후기를 남깁니다.
공통: 직군별로 모여 한 조당 4~6명 집단면접으로 진행
1. 토론면접(40분)
전공과 관련 있는 주제를 주고, 토론을 통한 결론 도출 과정을 면접관 4명 입회하에 실시
자료를 읽고, 생각할 시간 10분, 30분은 토론
반드시 결론을 도출해야 함.
Tip: 면접 대기장소에서 조별로 모이게 되면, 사전에 의견을 나눠두는 것이 좋음.
기출문제:
원자력 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3가지 도출하라.
장점과 단점에 대한 자료를 줌
2. 영어면접(20분)
외국인 혹은 한국인이 다양한 질문을 함
전공과 관련하여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도 있었음.
시간이 짧은관계로, 발언기회는 3~4회정도
기출질문:
선호하는 에너지가 무엇이냐?
당신이 에너지관리공단에 입사하기 위하여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
당신은 어떤 면에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3. 임원면접(30분)
임원 4명, 외부 인사 1명
인성면접이고, 압박을 주는 질문은 거의 하지 않았음.
기술직군이었으나 전공과 관련한 질문은 없었음.
직원이 말하기는 가장 비중이 크다고 하지만, 면접관은 모든 채용단계에서의 득점을 모두 합산하여 최종 입사결정을 한다고 함.
기출질문:
자신이 원치 않는 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0년 후 당신은 조직의 장이 되었다, 그런데 경기침체와 맞물린 정부정책으로 전 직원 임금이 3%삭감되었고,
직원들의 조직적인 반발움직임이 있다. 리더십의 관점에서 당신은 그 상황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대처할 것인가?
직장과 가정에 매우 중요한 일이 동시에 발생하였다. 어떠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인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 중 어디에서 근무한 내용이 있다면 그것에 관하여 질문함
그곳에서 일하면서 어떤 것을 느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