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이 원산지인 카볼로 네로 케일(Calvero nero Kale) 입니다.
또 공룡케일(恐龍.Dinosaur kale), 라키나토 케일(Lacinato kale), 카볼로 네로 케일(Calvero nero Kale),
디노케일(Dino kale), 블랙 케일(Black kale), 이탈리아 케일(Italian kale), 토스카나 케일(Tuscan kale),
팜 트리 케일(Palm tree kale, )로 알려져있다.
암록색의 채소로 쓴맛이 있는 채소인데 항산화에 좋다고 한다.
잎사귀 가운데에 단단한 줄기가 있어 요리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찜으로 요리하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요게 트랜드처럼 유명 레스토랑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여기선 카볼로네로 케일(Calvero nero Kale)라고 부릅니다.
케일은 십자화과 채소로서 인돌 3 카비놀이라는 즉 체내의 독을 제거하고
강한 항산화작용과 항암작용, 암을 예방해 주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리고 안구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카로틴 이외에 비타민 K와 C, 철분등이 풍부하다.
케일에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는 염증유발인자 활성을 저해하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억제효과,
항암에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케일은 십자화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지중해이다.
다른 양배추의 선조격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은 모두 케일을 품종 개량하여 육성한 것들이다.
케일종류는 콜라드 그린(Collard green),잎 가장자리가 오글거리는 청곱슬케일(Green Curly Kale),
적곱슬케일(Red Curly Kale ), Hungry Gap Kales, Red Russian Kale과 꽃케일(flowering kale)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케일은 콜라드 그린(Collard green)라고도 부르는 쌈케일이다.
케일(Kale)은 십자화과의 2년생 또는 다년생 식물로, 곱슬케일, 쌈케일, 꽃케일 등의 종류가 있다.
케일은 양배추의 선조격으로 녹즙이나 쌈채소, 샐러드용, 국, 찌게, 찜, 무침, 김치. 전등..
다양하게 모든요리 재료로 쓰인다.
신경통 치료와 정장(整腸)의 효과가 있고, 고혈압증 개선과 혈당치 회복의 효과도 있다.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인돌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
항암작용, 조혈작용, 청혈작용, 발암물질해독작용, 정장작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
혈당치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작용, 간염, 신염, 위궤양, 고혈압, 신경통, 신진대사 촉진,
새세포 생성 효과, 동맥경화, 빈혈, 당뇨병, 통풍, 천식,
백내장, 항산화물질등의 기능성 성분도 풍부한 케일..
케일은 야채 중에서도 야생종에 가깝기 때문에 생명력이 강하고
다른 야채보다 영양가가 급격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最近話題の野菜 공룡케일(ダイナソーケール)
공룡케일(恐龍.Dinosaur kale), 라키나토 케일(Lacinato kale), 카볼로 네로 케일(Calvero nero Kale),
디노케일(Dino kale), 블랙 케일(Black kale), 이탈리아 케일(Italian kale), 토스카나 케일(Tuscan kale),
팜 트리 케일(Palm tree kale, )로 알려져있다.
공룡 시대에서 살아 남아 먹기 시작한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공룡 케일" 공룡시대로 이동한것 같습니다"
마치 공룡의 피부를 연상시키는 비늘처럼,
이름이 "공룡 케일 (Dinosaur Kale)"다노(Dino), 라키나토 케일(Lacinato Kale),
또는 토스카나 케일(Tuscan Kale)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지만,
공룡케일(恐龍.Dinosaur kale)쪽이 단연 기억하기 쉽습니다.
공룡 케일,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잎색이 암녹색(블랙케일*Black kale) 진하고 잎 표면이 엠보싱으로 거칠지만,
외형과는 달리 일반 케일보다 부드럽고 맛 있습니다.
진짜 공룡의 비늘이라는 표현이 딱!
일명, 공룡 케일!
공룡 같은 피부를 연상시키는 케일 입니다!
영양가는 높고 겨울에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케일입니다.
신선한 공룡 케일!
공룡의 피부 같은 빳빳한 잎이 특징!
'카볼로 네로 케일'(Cavolo nero Kale)은 투산 지역에서 나는 케일로서
다른 같은종 케일에 비해 영양가도 높고 쓴맛도 적기 때문에
요리도 쉽고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지닌
동시에 엄청난 영양 덩어리 입니다.
NEW!
아름답고 맛있는, 너무!
공룡 케일 (Dinosaur Kale) 즉 토스카나 케일(Tuscan Kale)이
새로운 다양한 정원 미식가를 위한 선택의 원시 양배추의 일종입니다.
매우 어두운, 주름진 잎 겨울추위에도 강건한 식물로 노지에서 서리 추위때
향상 풍부한 맛이 더 있다.
아기잎 또는 성숙한잎을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양배추 칩을 만든다!
블랙 케일 또는 공룡 케일로 이름과 같이 빳빳한 감촉의 큰 잎이 특징.
수프와 스튜에 사용되는 경우 이탈리아의 인기, 또 샐러드도 맛있다.
이전의 케일이라면,
주름 모양의 곱슬케일이 주류 였지만,
"지금시대는 공룡 케일로 이동하고 있다"!
그렇다.!!
로마 시대부터있어, 파스타와 피자보다 오래된 요리라고 합니다.
케일칩(Kale Chips)은 술 안주로,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최강 슈퍼푸드 '케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은 좋지만, 항상 최고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실, 가열 조리 된 야채쪽이 영양가가 높아지거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거나
하는 일도 있습니다.
대만에서의 연구와 미국의 라토쟈 대학에서 연구원에 따르면 48 종류의 야채 중
37 개는 실제로 익힌 것이 철분의 흡수율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의 철분 흡수율은 6.7 %에서 27 % 증가한 것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은 6 %에서 30 %로되어 있습니다.
놀랍게도 토마토는 생보다 토마토 소스가 더 영양가가 높다는 사실입니다.
리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생 토마토보다 가열 조리 된 토마토의 것이
체내 흡수 사용 비율이 높습니다.
녹색의 여왕!!!
공룡 케일은 만능요리 식재료로..
동.서양 요리의 어느 나라 음식이든 요리에도 적합한 환영받는 케일!!!
일본에서는 녹즙의 원료로 유명한 케일이지만,
구미유럽등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그 놀라운 영양 가치 높이 옛날부터 평가되고
우리의 김치 그 이상으로 모든 음식요리에 사용되고 즐겨먹고 생활속의
식재료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 식이 섬유 : 케일은 양배추의 약 3 배, 토마토의 4 배, 우엉의 3.5 배
● 비타민 A(β- 카로틴) : 케일은 브로콜리의 약 8 배, 토마토의 약 5 배, 양배추의 60 배, 피망의 7 배
● 비타민 B2 : 케일은토마토의 8 배, 양배추의 5 배
● 비타민 B6 : 케일은 콩나물의 약 8 배
● 비타민 C : 케일은 귤의 약 2.5 배, 토마토의 5 배, 양배추의 6.5 배
● 비타민 E : 케일은 당근의 약 5 배, 피망(청)의 약 3 배
● 엽산 : 케일은 당근의 약 4.3 배
● 니코틴산 : 케일은 양배추의 약 4.5 배
● 판토텐산 : 케일은 시금치의 약 2.4 배
● 칼륨 : 케일은 양배추의 약 2.1 배
● 칼슘 : 케일은 우유의 약 2 배, 토마토의 31 배, 양배추의 5 배, 사과의 52배
● 철분 : 케일은 당근의 약 4 배, 토마토의 약 4 배, 양배추의 3 배 이상
● 마그네슘 : 케일은 토마토의 약 4.9 배
● 인 : 케일은 양배추의 약 1.7 배
● 루테인 : 케일은 시금치의 약 2 배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양배추 토마토의 약 4 배의식이 섬유가 포함되어 있거나,
시금치와 오이에 들어있는 엽산(폴산), 엽록소(클로로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일은 볶아도 익혀도 절임해도 효력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먹기 쉬운 형태로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는다.
케일을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등과 함께 섭취하면 피토 케미칼의 카로테노이드를 더 몸이 흡수하기 쉬워진다.
레몬과 함께 섭취하면 철분을 더 흡수하기 쉽게 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공룡케일 농장
H.011 255 3127
요즘 유행하는 클렌즈주스 같은 디톡스 주스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채소가 하나 있다. 가령 아이비와 박지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뷰티 전도사 일본 모델 아키바 리에가 푹빠져 인기를 끌고 있는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3-데이 슈퍼클렌즈’ 6종 중 ‘그린데이’와 ‘리바이브’ 2개 주스에 케일이 들어가 있다. 그만큼 ‘케일’이 체질개선 뿐 아니라 우리들의 몸 건강에 좋다는 애기다.
김성웅 구로제통한의원 원장은 “케일은 채질개선의 제 1원소라 불린다”며 “체질개선이 건강증진의 지름길이라면 케일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케일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기도 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케일에 ‘최고의 채소’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항암효과 탁월....특히 폐암엔 ‘케일’이 딱
케일이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는 아무래도 탁월한 항암효과 때문이다. 케일에는 베타카로틴이 무려 1813㎍ 함유돼 있는데, 이는 녹황채소 중에서 가장 높은 양이다. 베타카로틴은 구강암이나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에 효과적인데 그중에서도 폐암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김 원장은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고, 비타민류는 암치료제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해서 암을 예방해 준다”며 “싱가포르에서는 폐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야채가 최고이며 그 중에서도 케일이 제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일리노이 대학 어바나-샴페인(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의 케이스 싱글테리(Keith Singletary)와 스티브 젝슨(Steven Jackson)은 케일에 들어있는 SUL(sulforaphane)이라는 물질이 말기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차단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사람의 악성 유방암 세포를 SUL에 노출시켰더니 몇 시간 내에 세포 분열이 정지되고 미세소관이 방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미세소관은 세포분열시 복제된 염색체 분리에 필수적인 단백질이다.
일본 야마구찌현립대학 생활과학부 영양학과의 모리구찌 가꾸 교수와 큐사이 역시 케일 및 그 생즙에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흡연자들이 케일을 꼭 먹어야하는 이유는
케일은 니코틴 해독과 중금속 방사선 등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보통 흡연자들의 경우 비흡연자들에 비해 베타카로틴 양이 확연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흡연에 의해 베타카로틴이 고갈되기 때문이다. 케일은 니코틴으로 고갈된 베타카로틴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고 한다. 케일이야말로 흡연자들이 꼭 챙겨먹어야 할 식재료인 셈이다.
게다가 케일의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이 동맥에 혈전을 형성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또 엽록소를 비롯해 비타민과 미테랄, 섬유질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케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돼 있다. 멜라토닌은 세포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비롯한 자유라디칼을 억제해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
멜라토닌의 항산화 효과는 효력이 크기로 유명한데, 다른 항산화 물질과 달리 한번 유해산소를 비롯한 자유라디칼을 붙잡으면 몸속에서 분리시키지 않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실제 실험쥐 수명을 최대 20%까지 연장시켰다는 연구결과도 있을만큼 수명연장이나 노화진행속도 둔화, 각종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케일에는 이와함께 빈혈에 좋은 엽산과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기 때문에 빈혈예방에도 탁월하다.
김 원장은 “요즘 여성분들 중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빈혈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분들은 케일샐러드를 섭취하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체질개선에 다이어트까지...케일을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항암효과를 비롯해 빈혈예방, 동맥경화 예방, 고혈압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케일을 주로 찾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체질개선과 다이어트 때문이다.
케일을 체질개선의 제1원소라고 부르는 이유는 단백질과 비타민AㆍB1ㆍB2ㆍCㆍKㆍMㆍU 등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지방, 단백질, 효소, 섬유질 등이 풍부한데, 이들 영양소가 우리 몸을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준다.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노벨의학상 수상자는 장수의 비법으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케일을 꼽았는데, 이들 풍부한 영양소가 체질을 건강하게 바꿔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케일은 칼로리도 100g에 43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케일은 또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없애주며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 호주의 건강주스 전도사 조 크로스(Joe Cross)는 케일로 만든 주스로 40kg 가량 체중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케일은 또 ‘눈의 채소’라고 불릴만큼 눈 건강에도 탈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케일에는 시력을 유지시켜주고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A 함량이 양배추에 비해 100배 함유돼 있으며, 눈 영양소로 잘 알려진 루테인은 시금치에 비해 3배 이상 함유돼 있다.
케일은 이외에도 집중력과 지구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는데, 풍부한 칼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수험생과 직장인들에게 좋다. 우유의 3배, 사과의 52배나 많은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건강하려면 '케일'을 우리네 식탁으로..
상추, 배추, 쑥갓, 호박잎 등에 밥 한숟가락과 함께 쌈장을 얹어 먹는 쌈밥은 우리네 식탁의 별미 중 하나로,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쌈의 재료도 과거에는 주로 국내산 토종 채소에 한정됐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서양 채소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들어 케일은 빼놓을 수 없는 쌈재료이면서 동시에 가장 즐기는 녹즙재료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채소.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 잎이 이용된다.
케일은 지중해의 케일섬이 원산지로 양배추의 원종이다. 양배추는 둥근 구형으로 개량됐지만 케일은 담배잎처럼 잎 하나하나가 넓고 길고 두껍게 자라면서 태양빛을 듬뿍 받아 짙은 녹색으로 엽록소 또한 풍부하다. 케일녹즙은 미네랄 비타민의 보고이다.
케일녹즙 1홉엔 우유2백65홉분의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사과와 비교하면 무려 4백70개, 토마토는 1백20여개, 양파 87개, 포도 40여 송이, 바나나 89개와 맞먹는다.
케일녹즙 1홉을 마시면 다른 야채 한광주리를 먹은 이상의 효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케일을 체질개선의 왕이라고 한다. 체질개선이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의 지름길이라면 케일은 자연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케일을 최고의 야채라고 평가했다. 케일녹즙을 현미중심의 잡곡식과 곁들이면 그 효력은 상승작용에 의해 가속도가 붙는다.
보통 야채즙은 야채를 5종류 이상을 섞어 만드는 것이 정석이라고 한다. 상생상극(相生相克)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 하지만 케일만은 단독으로 가능하다. 또 종합야채즙이 영양종합평가에 있어 케일녹즙을 따를 수 없다.
케일은 사철 입수가능하고 즙짜기도 용이하다. 신선한 케일녹즙을 매일 3백~5백씨씨 마시면 식욕이 좋아지고, 소화가 촉진되며, 피로가 해소되고, 변비가 사라지며, 두뇌 명석, 정력 강화, 기분 상쾌, 두발 흑색, 피부 윤기 등 다각적인 종합효과가 기대된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농약살포재배 절대금물.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본교단 예장생협 등 유기농산물을 취급하는 믿을 만한 거래처 확보가 중요하다.
케일을 비롯한 진한 녹색채소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의 제일 앞자리를 차지한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진한 녹색채소를 자주 먹는 경우 식도암, 위암, 폐암, 결장암, 구강암, 인후암의 발생율이 극히 낮음이 밝혀졌다. 특히 케일은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평지과 식물과 함께 풍부한 항암물질의 보고(寶庫)이다.
특히 항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모든 녹색채소 가운데서도 으뜸이다. 카로티노이드 공급원인 시금치와 케일을 비교해보면 시금치에는 100그램 중에 36밀리그램의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는데 반해 케일에는 그 두배 이상인 78밀리그램이 들어 있다.
많은 종류의 카로티노이드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베타카로틴인데(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이것은 강력한 항암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베타카로틴은 방광암, 구강암, 식도암, 유방암과 특히 폐암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많다.
실제로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에 비해 체내 베타카로틴의 양이 극히 적은데 이는 흡연에 의해 베타카로틴이 고갈되었기 때문이다.
녹황색 채소류인 케일, 당근, 시금치 등의 식이성 섬유질이 위암을 비롯 기타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녹황색 채소에서 섬유질을 추출하여 일본 암연구소에서 들여온 인체의 위암 세포 AZ 521 을 실험실에서 배양한 후 항암효과를 조사한 결과 케일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위암세포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인간의 위암세포에 케일, 당근 등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각각 첨가한 후 6일간 관찰을 했더니 케일은 0.1퍼센트의 수용성 식이섬유 추출물에서 99퍼센트의 암증식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당근은 0.01퍼센트의 추출물에서 23퍼센트의 증식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 약해지는 현대인, "케일을 먹어라"
집중력이 없어 공부가 잘 안 된다고 하는 이는 칼슘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것도 칼슘이 부족할 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 만큼 칼슘은 몸의 저항력을 길러 주는 물질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혈소판 감소로 인하여 혈액의 응고가 잘 안 된다.
상처가 쉬 낫지 않고 화농이 오래 걸리는 이들은 반드시 칼슘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칼슘은 면역력을 기른다. 감기에 잘 걸리는 이도 역시 칼슘 부족 때문이다.
체액이 산성화 되면 성인병이 온다. 각종 성인병의 예로서 간장병, 당뇨병, 저혈압, 뇌졸증 등등은 모두 산성 체질 때문에 오는데 칼슘은 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케일 속에는 칼슘이 상당히 많다. 양배추, 배추, 케일 등은 똑같은 엽록소의 식품이지만 배추 속과 케일 속에 든 영양분은 같지 않다.
배추보다는 케일 속에 다량의 미네랄과 비타민, 칼슘, 효소, 섬유질이 들어 있고 특히 우수한 단백질도 들어 있다.
배추벌레를 배추와 케일로 길러보면 똑같은 벌레라도 케일을 먹고 자라는 배추잎 벌레는 2일이면 완전히 다 자라지만 배춧잎을 먹고 자란 배추벌레는 8일이 걸린다.
이와 같이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케일은 '최고의 야채' 또는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이라고 불린다.
특히 케일 속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우유의 3배, 사과의 52배나 많은 칼슘이 들어 있다. 양배추의 65배, 토마토의 65배 이상 칼슘이 들어 있어 칼슘의 보고라고도 한다.
케일에는 엽록소가 듬뿍 들어있다. 엽록소는 푸른 잎 속에 함유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이산화탄소와 물을 받고, 햇빛을 에너지로 하여 광합성작용을 하여 식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만드는 녹색공장이다.
엽록소는 혈색소(혈액을 만드는 구성 물질)와 화학구조가 아주 유사하여 푸른 혈액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혈액소와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에 특히 효과적이며 새로운 세포를 형성하고 해독작용을 하고 암세포와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의 발생을 억제시키며 간장과 위장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칼바람이 부는 이른 아침 센트럴 파크는 반바지 차림으로 조깅을 즐기는 남자들로 가득하고, 근처 타임 워너 센터 지하 ‘홀푸드’엔 딱 달라붙는 운동복 차림에 요가 매트를 둘러메고 장을 보는 여자들이 눈에 띈다. 서울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독특한 풍경에 눈이 동그래진 것도 잠시, 3일째 머물고 있는 이곳은 미국 내 채식주의자 비율이 가장 높다는 뉴욕 아니던가? 그 뉴욕에서 가장 ‘핫’한 채소는 바로 케일(kale)! 허기를 달래줄 레스토랑에 가도, 입가심을 위해 생과일 주스 전문점을 찾아도,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하러 마트에 들러도, 심지어 이번 출장의 목적이자 취재차 들른 백스테이지 한쪽에 마련된 케이터링 섹션에서도 케일 주스, 케일 샐러드, 케일 칩(감자 칩처럼 생긴!)으로 넘쳐났다. 그뿐만이 아니다. 정상급 요리사 바비 프레이와 존 베시, 권위적인 뷰티 전문가 케이트 서머빌의 냉장고엔 늘 케일이 꽉꽉 들어차있다는 사실!
“케일은 요즘 뉴욕에서 가장 힙(hip)한 식재료예요. 소위 맛있다고 소문난 레스토랑에 가면 애피타이저, 메인 디시를 통틀어 케일이 들어간 메뉴가 하나쯤은 꼭 포함되어 있을 정도죠.” 뉴욕에서 테크니컬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송민지의 증언이다. 이 같은 뉴요커들의 남다른 ‘케일 사랑’은 팬케이크, 오믈렛, 프렌치토스트로 점철된 브런치 메뉴에 작은 변화를 이끌어냈는데, 버터를 둘러 볶아내는 케일 소테에 달걀프라이, 땅콩단호박을 한 접시에 담아낸 플레이트나 케일을 넣어 만든 브레드 푸딩에 잡곡빵이 함께 서브되는 메뉴들이 그것이다. 그녀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브런치 메뉴에 케일을 곁들인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요즘은 어딜 가나 케일 메뉴들로 가득하죠”라고 덧붙인다. 그녀만 해도 3년 전,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디톡싱 프로젝트를 결심하면서부터 케일을 벗하게 됐단다. “케일은 칼로리가 낮은 데다 맛도 훌륭해요. 저는 음식을 씹을 때 느껴지는 식감이 맛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고기 대신 생선이나 채소 위주 식단을 지키다 보니 늘 입안에 맴도는 ‘텍스처’가 2%쯤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케일은 조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식감을 선사하죠. 덕분에 고기에 대한 갈망을 보완할 수 있었고, 3주간의 혹독한 ‘클린 프로그램’ 또한 순조롭게 끝마칠 수 있었죠.” 이쯤에서 모두가 궁금해할 케일의 칼로리는? 100g에 16kcal에 불과하다.
알고 보니 케일 열풍이 일어난 곳은 뉴욕만이 아니었다. 2013년 기준으로, 케일은 미국을 통틀어 전년 대비 연간 소비량이 두 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다른 채소나 과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점프다. 다른 청과물의 연간 소비 증가율이 10~11% 내외라는 사실만 봐도 이건 분명 놀라운 일이다. 미국 식음료 전문회사 ‘볼트하우스 팜스’의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하는 김지연에게 케일의 매력을 묻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변화무쌍’이라 답했다. “샐러드와 같은 기본 조리 방식으로 시작해 바삭바삭한 과자, 그리고 신선한 생과일 주스로 변형이 수월하다는 점에서 다른 채소와 차별화됩니다.”
이쯤 되니 국내에선 시작되지 않았지만, 유행 예감 100%라는 생각이 번쩍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취재차 만난 한국 채소 소믈리에 협회 김은경 협회장 역시 동의했다. “케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최고의 채소’로 평가했고,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선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격찬받을 정도로 무기질, 비타민 함유량이 다른 채소보다 월등하게 높답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세 배, 비타민 A는 시금치 일곱 배에 달하고, 식이섬유 역시 녹색 채소 중 최고다. 엽록소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 및 항산화 작용,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철분이 풍부해 빈혈기를 잡는 데도 한몫한다. 이토록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멀티플레이어’ 케일을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걸까? 샐러드로 먹을 땐 단맛이 나는 로메인레터스(시저 샐러드에 들어가는 바로 그 채소!)를 곁들이면 케일 고유의 쓴맛을 중화할 수 있다. 드레싱으로는 시큼한 레몬 드레싱을 추천하는데, 이런 신맛이 케일의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율을 높인다. 한편 케일은 단백질 함유량이 낮은 편이라 퀴노아 같은 곡물이나 견과류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고, 비타민 A와 카로틴 섭취량을 늘리고 싶다면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는 방법도 추천할 만하다. 주스로 갈아 마시려면 SSG 푸드마켓 1층 마이분 주스바 박미산 매니저의 조언을 참고하자. “새콤달콤한 과일이 비타민 C 파괴를 막아준답니다. 케일이 레몬, 파인애플, 사과와 찰떡궁합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랍니다. 그리고 케일을 양배추와 함께 갈아 먹으면 속 쓰림이나 소화 장애 등 위장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요즘 내 눈엔 어딜 가나 ‘케일’만 들어온다. 미팅차 들른 마이분 주스바에선 수많은 메뉴 중 케일 주스가, 편의점 음료 섹션에선 아임리얼 ‘케일&키위’가, 장 보러 간 이마트 쌈 채소 코너에선 ‘케일&깻잎’이 먼저 눈에 띄니 말이다. 내친김에 올 여름휴가 예정지인 LA에서 들르고 싶은 곳 중 하나도 산타 모니카 근처에 있는 ‘트루 푸드 키친(True Food Kitchen)’이다. 이유는 케일 마니아가 극찬한 케일 샐러드를 맛보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혔다 건져낸 케일을 레몬 드레싱에 버무린 다음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솔솔 뿌린 게 전부인,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라지만 맛이 끝내준다니 왜 솔깃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