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경기규칙을 모르고 경기를 하면
자꾸 반칙을 하게되고 게임이 어렵게 됩니다.
우리네 삶도 서로 이웃끼리 부닥치면서 살아가는데
살아가는 원칙(경기의 룰)이 달라진 것을 시대의 변화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어떤 원칙이 적용되고 있나요?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한곳에 정착해 이룬 것이 농업사회
증기기관 발명하여 기계 사용으로 생산성이 커진 산업사회
컴퓨터의 발명으로 또다른 가상의 세상에서 살게된 정보사회
사람이 살기위해서는 누구나 소비생활을 해야하며
소비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댓가를 지불해야만 하는데
시대에 따라 지불방법(경기규칙)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농업사회는 논 밭에 나가 <육체노동>을 하여 곡식을 해마다 얻습니다.
산업사회는 직장에 출근하여 <두뇌노동>을 하며 화폐를 매달 받습니다.
정보사회는 어떤 규칙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나요?
정보사회는 사람이 하는 일을 컴퓨터, 로보트 등이
다 하므로 노동의 종말이 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하며 살까요?
정보사회는 세상에 정보가 하도 많아서
어떤 정보가 나한테 유익한지 구별이 어려운 세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찾아 주는것으로 경제활동이 됩니다.
그러나 내가 신뢰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정보를 찾아 주어도 받지를 않으며
받는다 해도 컴퓨터로 상호 연결되어 경제적 가치가 형성되는 시스템이어야 합니다.
정보사회는 눈에 보이는 논, 밭이나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거저 주어지는 가상 플랫폼에서 <마음노동>으로 일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플랫폼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며 그 댓가로 통장에 숫자가 찍히는 주급을 받습니다.
농업사회에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힘(Power) 이 필요하고
산업사회에서는 일을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자격증(Spec) 이 중요하나
정보사회에서는 일을 함께 하는 시스템이 구축된 멤버 (Partner) 가 요소 입니다.
농업사회는 이웃과 차이가 일한 량의 단순한 비교이므로 큰 차이가 없으나,
산업사회에서 차이는 시급에 따라 몇 배의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지요.
정보사회는 결국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으로서
이 것은 복제가 일어나므로 기하급수적인 차이입니다.
신분사회인 농업시대에 가난은 오히려 미덕이었으나
경쟁사회의 산업시대에서 가난은 참으로 불편한 일입니다.
상생사회로 변화된 정보시대는 애타주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어 부자가 되고, 이기주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결코
얻을 수 없어 가난해 질 수 밖에 없기에 가난은 죄악인 시대 입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의 경기 규칙이 경쟁문화에서 상생문화로 바뀐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선물로 거저 주신 플랫폼에서 많은 마음노동을 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5배, 30배, 100배로 크게 늘려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류를 위해 복음을 전도하고,
국가를 위해 독도를 수호하며,
이웃을 위해 멤버십을 만들자!
꿈의 전도사
권혁수 Dream
010-3873-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