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맹해야생보이차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호암
첫댓글 풍류가객이자, 다선들이 모인 자리가 삼백당이었군요. ^^
숙차, 80년하관타차,13전흥,12나카경매,12노만아,13파사,14황금월,14신반펀.아.. 그날 마셨던 차들의 나열순서군요. 가만히 생각하니 대강은 기억이 나는듯합니다. ㅎ좋은 차, 좋은 음식, 좋은 사람들... 기타반주에 어우러지는 노랫가락들.특히나 호암선생님의 묵직한 가락은 그날 밤의 백미 였습니다.찻자리에 곁들인 다식은 저희 집사람이 만들어 간것이었구요. ㅋ그날 저녁에 숯불구이 한것은 韓豚 이었습니다. ㅎㅎ육질과 맛은 가히 한우에 버금이었지요.
첫댓글 풍류가객이자, 다선들이 모인 자리가 삼백당이었군요. ^^
숙차, 80년하관타차,13전흥,12나카경매,12노만아,13파사,14황금월,14신반펀.
아.. 그날 마셨던 차들의 나열순서군요. 가만히 생각하니 대강은 기억이 나는듯합니다. ㅎ
좋은 차, 좋은 음식, 좋은 사람들... 기타반주에 어우러지는 노랫가락들.
특히나 호암선생님의 묵직한 가락은 그날 밤의 백미 였습니다.
찻자리에 곁들인 다식은 저희 집사람이 만들어 간것이었구요. ㅋ
그날 저녁에 숯불구이 한것은 韓豚 이었습니다. ㅎㅎ
육질과 맛은 가히 한우에 버금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