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일어나서 짐 정리를 하고 기숙사 청소 후 아침을 먹었습니다!
수료식을 진행하기 전 설문을 작성하고~
영상으로 캠프의 추억들을 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둠별로 앞에 나와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수료식이 끝나고 집으로 떠나는 친구들을 배웅해주었습니다!
지연이! 처음엔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챌린지도 열심히 참여하고 먼저 말도 걸어주어서 고마워요.
규혁이! 챌린지 중간에 옆돌기랑 마지막 발차기 정말 멋졌어요. 앞으로도 태권도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수지! 주도적으로 챌린지를 이끌어 줘서 고마워요. 수지 덕분에 수월하게 챌린지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준용이! 제 말을 잘 따라주고 친구들이 갈등이 있을 때 옆에서 잘 중재해줘서 고마워요. 기숙사에서 같이 잘 때 재밌었어요!
현진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시간날 때마다 책을 읽는 현진이를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고마워요~
규빈이! 쉬는 시간마다 춤도 춰주고 우리 모둠에게 즐거움을 줘서 고마워요. 장기자랑 못한 게 아쉽네요ㅠㅠ 다음 번엔 꼭 보여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금방 친해지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 일상을 살아갈 때 캠프에서의 추억을 떠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