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8월 고1 여름방학중 실업고 경진대회 주산부문 에 출전하는 저를 (당시 주산 5단) 포함한 재학생 3명 (64회포함) 에게 계림극장 뒷골목 한식당에서 콩국수를 사주신 기억을 되살리고저 금일 오후2시 섭씨 40도의 폭염을 뒤로하고 경의중앙선 탄현역에서 하차 도보로 15분 걸어 탄현 주간 노인 보호쎈타에 계시는 전 남서울대학교 초대총장 공정택 ( 현재 총장은 여동생 공정자, 매제는 재단이사장, 두째아들은 교학처 기획과장 ) 은사님을 알현하여 엇그제 배달된 덕수회보 전달함.
2번째 교육감 선거시 선거법위반 및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되어 현 조재연 대법관 (62회 성대 법대졸, 문재인대통령과 사시동기 ) 당시 모 법무법인의 조재연 변호사의 변론으로 짧은 2년의 수형기간을 마치고 만기출소함. 덕수회보 기사내용대로 62회 반창회에 87세 고령임에도 사모님과 참석함.
32년생 , 남원출생 , 이리남성고 , 서울상대 졸 , 광신상고 와 덕수상고 실과주임. 서울시 교육위원회 장학사 및 장학관 역임
용태는 건강해 보이시나 다소 치매증세와 보행에 어려움이 있으심. 9988234 기원합니다. 두째아들 남서울대학교 기획과장 재직중.
사학비리의 결정판임. 재단 이사장이 재임용거부에 탈락, 항의하는 교수를 폭행하는 장면이 8시 뉴스에 방영됨.
연락처 사모님 손전화 010 8929 8580 , 탄현 주간 보호쎈타 031 911 3998
첫댓글 봉수가 쉽게 할 수 없는 좋고 뜻깊은 일을 했구먼..!!
많은 동기들의 칭송을 받는 봉수가 조만간 되기를 바란다..ㅎㅎ
봉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