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은 예스미가 이렇게 벌써우리 여행 카페에 올려 놓았네요~^^*
저의 지구별 여행의 전문찍사이신 예스미가 함께 하지 않았음으로~ 사진은 제가 대충 찍다보니~ㅋ
http://cafe.daum.net/foodfree/J7mK/733
그 전날 갑자기 사당역 토요벼룩시장 벙개모임에 나타나, 이번 신나이웍샾에 참석하게 된 붉은사막(아직 카페 가입도 안된것을 오늘에야~헐~)
까지~ 합류해서 총 5명이 아리오님 차로 가기로~
당일날 아침에 토매리님이 또 차를 가지고 성남으로 온답니다! 그래~다 받아줄테니 물흐르듯이~!
지각한 두명(붉은사막,짱도사님~ㅋ)에게는 3만원~ 저를 포 행운주연님은 2만원~ 총 10만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도착해서~분위기를 살피니~먹을께 저녁시간은 되어야 할듯해서~!~
일단 우리팀만 살짜기 다시 고!
그 앞의 아름다운 길가 식당 평상위에서~ 늦은 점심비빔밥과 동동주로!~기분좋게 출발!~
막걸리같은 동동주 맛이 아주순수하고 담백하고 일품!ㅎㅎ
행운주연님은 그날 처음 마셔 본 그맛에 반에 그 다음날 성남뒷풀이에서도 막걸리 한잔!~
배부르고 등따시니 기분이 좋구요~~
본격적으로 전국에서 모인 신나이언님들의 자기소개!~
저야 뭐 맨날 하는거~ 감사, 기쁨, 자유, 사랑의 화신이니 뭐니~ㅋ 다음부터 좀 바꿔야지!~
막춤의 화신으로~ㅋㅋㅋ
저는 이번 행사중 신나이 퀴즈가 제일 좋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어지는 조별토론에서는 ~렛잇비조~8분만 편안히 밖에서 한잔씩 하면서 전혀 부담없는 대화로~ㅋ
이어지는 신나이언 노래자랑 대회!!!?? 일단 가볍게 제가 스타트를 시작했구요!~
그다음부터는 막춤의 귀신이 강림하야~!
우스개 소리같지만~ 저는 땐서 한번만 해보면 상대방의 의식과 내공과 기운이 다 느껴집니다~(요것도 믿거나말거나~)ㅋㅋ
10여년전에 어머님 칠순잔치때에도~ 오신 하객분들중의 할머니 아지메, 누님 친척여동생,조카들까지!~
아마 100분 가까히 제가 다 막춤땐스로!ㅎㅎㅎ
공식적인 첫날행사는 마무리~ 그 다음부터는 삼삼오오 자유롭게~
밤 늦도록 ~아니 새벽까지~ 또 나머지 분들은 아침까지 밤 새도록! 따끈따끈 담소의 장!~ 뜨거운 토론의 장~
반짝이는 님의 노래가 아주 수준급이라는 기억이! 그 옆에서 누가 까불다가(?)ㅋ
제가 그나마 선견지명이 있어~낮에 가존님께도 막걸리 좀 사오라고 했고!~ 늦게 오는 토매리님께도 골고루 10병을~부탁하여~
그리고 예스미여사께서도 또띠아를 비롯 , 이것저것 바리바라 먹고 마실것을 좀 챙겨 주었기 때문에!~
웍샾 밤의 시간이 연장이 되었다는~! 제 나름대로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마이너스 175~ㅋㅋㅋ)
저는 4시에 취침으로들어가서~아침에 일어나자 마자~간단하게 세수만~ 또 맛난 아침식사로~^^
운전대빵 아리오님께서 빨리 가잡니다! 아쉬운 마음에~절 앞까지 갔다가~~!
항상 푸근하시고 맘이 넓은 우리 큰 형님같은 아리오님께서 운전은 거의 선수급입니다~ 쌩쌩~ 전 중간에 뒷자석로 이동~ㅋ
언제 문자를 보냈는지 묽은 사막이 뒷차로 토매리님과 행운주연님 외에 알파님과 대구의 오로라님과 루시엔님까지! 엥? 헐!!~)
그날 우리는 일찍 성남에 도착해서도 귀가를 하지 못하고~ 1차 춘천 닭갈비!~ 2차 독도횟집에서 화기애애하고 찐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제가 그날 짐이 너무 많아~(옷가지 먹을꺼~ 받은 선물까지~ 세보따리!) 터미날 까지 배웅은 못해 드렸는데~!
두루두루 편안하고 즐겁고 보람있는~ 성남 나들이 되셨는지요?
항상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제낄것은 제끼고 누릴것은 누리자!
신나이! 신나게! 신이 나를 통해서 나오게! ㅎㅎ
첫댓글 크~ 신나이 네이버 카페에 올린 후기를!~ 뭐 어때요!~~ 모두가 아름다운 인연임을~^^*
그 날 렛잇비님의 웨이브는 정말 끝~~~~~~내 줬습니다.
마이크 한번 잡지 않으시고 모든 신나이언들을 열광하게 만든 렛. 잇. 비. 님^^
그 날의 흥분이 좀처럼 가라앉질 않습니다.ㅎㅎ
크~ 후기 굿!!!
웨이브 비오빠~로 불러야할듯~ㅋㅋㅋ
전 팥빵을 좋아하는데.... let it be 없는 세상은, 맛있는 팥이 없는 빵과 같을거야... 없어 봐야 귀한 거 알텐데....
Let it be 여! 그대도 만수무강하소서!!! 귀하신 분...